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8일 빌 리처드슨 미 뉴멕시코 주지사가 평양에 도착했다고 짤막하게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 빌 리처드슨 일행이 8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전했으나 다른 대표단이나 방북 일정 등에 대해서는 소개하지 않았다.

리처드슨 주지사는 11일까지 북한에 머물면서 북한측과 한국전 당시 미군 유해 송환 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며 11일 오전 10시30분 미군 유해와 함께 판문점을 통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그는 11일 오후 4시 서울에 도착,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12일 오전 10시 용산 미군기지에서 미군 유해 송환식을 가진 뒤 오후 1시 오산기지에서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jyh@yna.co.kr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