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 신혜식 대표,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등이 9월 1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역 인근 조국혁신당 앞에서 한동훈의 각종 범죄를 단죄하는 ‘한동훈 특검법’ 추진을 독촉하는 집회를 연다. 조국혁신당은 총선 전 "검찰독재정권 조기종식과 사법정의 실현을 위해 22대 국회 첫 번째 행동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라며 "여러 범죄의 의혹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수사조차 받지 않았던 검찰독재의 황태자, 한동훈 위원장이 평범한 사람들과 같이 공정하게 수사받도록 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드는 행동"이라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이 당시 밝힌 특검 사유는 딸 논문 대필 및 입시비리, 채상병 사건에서의 이종섭 전 장관 출국금지 해제 건, 고발사주 등등이다. 신혜식 대표와 변희재 대표 등이 주장하는 한동훈 특검법 추진 사유는 장시호 제출 태블릿 조작 건과 당 게시판 및 여론 조작 건이다. 조국혁신당은 총선 전 공약과 달리, 한동훈 특검법을 제때 추진하지 않고 있다. 또한 조국 전 대표의 경우, 한동훈이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 시절 태블릿 조작을 파헤치는 변희재 대표를 OECD 주요국가 현직 언론인 중 최초로 사전 구속할 때 민정수석이었다. 이 때문에 조국 전 대표는 지금껏 한
올해 초 윤석열 탄핵 정국 당시 조작 논란이 거셌던 이른바 ‘홍장원 메모’와 관련해서 진상 규명을 하자는 목소리가 다시 힘을 얻고 있다. 조우석 전 중앙일보 기자,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이동진 국민계몽운동본부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를 포함한 자유우파 명망가 21인은 1일 ‘국민의힘은 즉각 박선원·홍장원 메모조작 특위를 구성하라’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8년 전인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마찬가지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도 증거 조작이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박선원 의원이 공개한 홍장원 전 차장의 메모 ‘검거 요청(위치 추적)’ ‘축차(逐次) 검거 후 방첩사 구금 시설에 감금 조사’ 등을 지적했다. 성명은 탄핵 정국 당시 이 메모가 윤석열 내란죄의 ‘결정적 증거’로 인식되었다고 규정하고 “하지만 미디어워치와 신혜식 대표는 공동으로 사설 문서전문감정기관인 ‘대진문서감정원’에 필적 감정을 의뢰한 결과, 해당 필적은 홍장원이 아닌 박선원의 필적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윤석열이 정치인 체포 및 불법구금을 지시한 증거가 명확하다면, 박선원과 홍장원이 이런 식으로 메모를 조작한 뒤 “내란의 유일한 증거다”라고 떠벌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가 6일 유영하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주최한 ‘김한수 비호하는 유영하 규탄’ 지역구 사무실 앞 기자회견이 성황리에 끝났다. 집회 서두에서 태블릿진상규명대책위원회 오영국 대표는 2016년 10월 박근혜 당시 대통령에 대한 불법 탄핵 당시 '태블릿 PC 조작'과 관련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김한수를 비호하는 유영하를 비판하면서, "2024년 1월 월간조선 에서 유영하는 김한수를 박근혜 대통령 달성 자택에서 데러 가서 오히려 박근혜 전 대통령께 칭찬을 하게 만든 해괴한 짓을 저질렀다면서, 대구 시민들과 달서구민들게 진실을 알리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 대표는 며칠 전 장시호가 아파 난간에서 추락한 것을 언급하며 "장시호와 김한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불법 탄핵에 협조를 한 반역의 무리들(특검)에 협조한 특검 도우미"라며, "김한수를 비호하는 유영하를 규탄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 대표는 "대구 시민들은 유영하가 오늘 이후 부터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봐아 한다"면서, "박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활동 하는지 아니면 반역의 무리들과 손을 잡고 박근혜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릴 건지 지켜봐 주시길 부탁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변희재
김영철 검사와 뉴탐사, 그리고 미디어워치와의 손배소송에서, 증인채택 논의 하루 전날, 자신의 아파트에서 장시호가 투신자살을 시도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법정에서 김영철 검사 측은 장시호 증인채택에 동의하지 못한 채, 공판을 마치게 되었다. 미디어워치 측은 “김영철 혹은 한동훈 측이 집요하게 장시호에게 법정에서의 추가 위증을 강요하다사 벌어진 사고”로 해석하고 있다. 이미 장시호가 제출했다는 제2의 태블릿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서 최근 발표한 “2017년 1월 11일, 특검 이규철의 포렌식을 통한 최서원 것 확인”이란 발표는 거짓이라고 정리했다. 포렌식 작업을 한 기록도, 자료도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에서 수행한 포렌식 결과 태블릿 최서원의 안 모 비서의 것이라는 증거들을 확인했다. 물론 특검도 이를 확인해 놓고, 이를 은폐하곤 태블릿은 최서원 것이란 조작 발표를 한 것이다. 태블릿 조작을 밝혀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는 “장시호가 법정이 나오든 안 나오든 조만간 한동훈과 김영철에 의해 위증을 강요받았다는 점을 자백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장시호는 현재 광주광역경찰청에 한동훈 등과 태블릿 조작 혐의로 고발되어있다. 징역 10년형
[訃告]故 유명옥님께서 별세 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 드립니다. 상주: 안종진,안종심,안종삼,이명숙,장동근,이희우,안영환,장창희,장명희,안지은 배상 빈소: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장례식장 9호입관: 2025년 9월 7일 09시발인: 2025년 9월 8일 09시30분장지: 인천가족공원(1차), 이천호국원(2차)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2017년 1월 11일, “디지털 포렌식을 수행하여 장시호가 제출한 태블릿을 최서원 것으로 확정했다”는 특검 이규철 대변인(현 대륙아주 변호사)의 브리핑이 전면 거짓으로 드러난 가운데, 그 당시 개통자와 요금납부자 관련 말을 더듬으며 답변을 제대로 못한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규철 대변인은 태블릿에서 사용된 이메일이 최서원이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것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물론 태블릿에서 사용된 이메일을 추출 분석하려면 포렌식 조사가 필수이다. 애초에 서울중앙지검은 특검이 2017년 1월 5일자 포렌식을 수행한 바도 없다고 결론내렸기에, 이 자체도 거짓이다. 더구나 당시 정민영 수사관(현 채상병 특검 대변인)이 추출 및, 최서원 것으로 확인했다는 hohojoung@naver.com 이메일은, 최서원 측의 안모 비서가 자신의 개인 메일이라는 점을 확인해주었다. 특검은 안모 비서와 최서원에게 확인도 하지 않고, 안모 비서 개인 메일을 최서원이 사용했다고 거짓 수사보고서를 작성한 것이다. 또한 당시 “개통자와 요금납부자는 확인했느냐”는 한국경제 기자의 질문에 이규철 대변인이 전혀 답변을 못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월 5일에 포렌식 작업을
* 본 칼럼은 9월 6일 오후 4시, 대구 달서갑 유영하 의원 사무실 앞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의 전문입니다. 유영하 의원. 당신은 지난 7월 23일, 김한수의 JTBC 태블릿 계약서 위조가 확정된 증거를 제시하며, 당장 김한수의 자백을 받아오라는 제 요청을 지금껏 못 들은 체 하고 있습니다. 어제, 윤석열과 한동훈의 특검제4팀과 함께 이른바 제2 태블릿 조작을 공모한 장시호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직전 서울중앙지검에 의해, 당시 특검 이규철 대변인이 발표한 “포렌식 조사를 통해 태블릿이 최서원 것으로 밝혀졌다”는 브리핑이 전부 거짓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9월 5일에는 김영철 전 검사가 본인과 뉴탐사에 대해 손배청구한 소송에서 장시호의 증인채택을 논의할 시점이었습니다. 그 사이 장시호는 투신 자살을 시도한 것입니다. 장시호는 처음부터 특검제4팀의 한동훈과 김영철 등에 의해 태블릿 조작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의 경제공동체 관련 위증을 강요받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장시호가 제출했다는 태블릿은 제3자의 것을 최서원 것으로 조작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최서원이 장시호에게 박 대통령 자택에 있는 현찰 30억원을 마음대로
서울중앙지검이 2017년 1월 11일자, 박근혜 국정농단 특검 이규철 대변인의 "포렌식 작업으로 태블릿이 최서원 것으로 확인했다"는 공식 브리핑에 대해, "포렌식을 한 적도 없고, 포렌식 자료도 보관되어있지 않다"고 답변서를 법원에 제출하자, 즉각적으로 이규철 대변인의 브리핑을 보도한 전체 언론사들에 정정보도를 촉구하고 나섰다. 최서원 씨가 “2017년 국정농단의 주요 증거로 제시했던 특검의 수사는 그 자체로 조작됐다”며 당시 관련 보도를 냈던 언론들에 정정보도를 촉구했다. 최서원 씨는 4일자 “모든 언론기관은 정정보도를 하라”라는 제목의 옥중서신을 통해 “2017년 국정농단의 주요 증거로 제시했던 특검의 수사는 그 자체로 조작되었던 것”이라며 “그 이유는 그것(태블릿 PC)은 내가 사용한 것도 소유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2태블릿 장시호가 제출한 것은 서울중앙지검에서 ‘특검은 2017년 1월 5일자 장시호 태블릿을 포렌식 한바 없다’는 회신을 공식적으로 보내왔다”며 “정황상 1월 5일자 포렌식을 분명히 했을텐데 이걸 제출하면 조작이 다 공개되니 아예 안했다고 덮으려는 의도이고, 그들도 한패입니다. 언젠가 그 죄를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
최서원 씨의 딸인 정유라 씨가 장시호 씨의 투신 시도와 관련, “진짜 죽고싶은게 누군데 지 이모 팔아 살아 나간 X이 XX쇼라니 웃기도 않는다"고 힐난했다. 정 씨는 5일 SNS에 장시호 씨의 투신 관련 보도를 올리며 “죽을 X도 아니고 그냥 또 XX 빨고 저 XX 난거겠지"라고 말했다. 그는 “한동훈 후배 검사랑 불륜해서 오동운이 조사도 없이 너 X빤것 까지 묻어 줬잖아”라며 “니가 니이모 팔아X먹고 박대통령님 팔아X먹고 공소장 니 이름에서 한동훈이 우리엄마로 다바꿔주고 니한테 복덩이라고 부르며 아이스크림 사주고 박 대통령님 경제 공동체로 유죄난거 시호야 싹다 니 작품이잖아"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내가 먹고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모한테 도와 달라고 갔더니 너 내가 무릎꿇고 비는 사진 찍어 조롱 하고 내이름 진상이라고 저장하고 내자식이 니자식한테 와서 구걸 하지 않게 키우라며 이모가 우리엄마한테 니가 다 뒤집어쓰고 가면 나랑 내아들 끝까지 책임 진다고 와서 X 무릎 꿇고 빌어서 아무말 없이 넘어갔는데 너는 우리 엄마한테 나주라고 받은 돈 몇천 조차 니가 가져 가서 약XX는데 썼어"라고도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 씨는 “기대해 시호야 니 인생 지옥불은 이제
장시호 씨가 투신을 시도했다가 구조된 가운데, 당시 소방 당국은 장시호 씨의 신변이 위험하다는 장 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 씨는 지난 4일 새벽 4시경 서울 강남구의 한 주택 12층에서 추락했다가 약 약 2시간 만에 11층 난간에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장 씨는 큰 외상없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양지민 변호사는 5일 채널A '뉴스 A 라이브'에 출연,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12층에서 떨어졌는데 가까스로 11층 난간에 걸린 것이다 그러다보니까 안전하게 구조될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양 변호사는 “경찰, 소방당국이 굉장히 빠르게 출동을 했는데 그 이유는 장 씨와 함께 통화를 하던 언니가 장 씨의 신변에 대해서 ‘위험할거 같다’는 신고를 하다 보니까 소방당국에서 출동을 해서 빠르게 11층 난간에 걸쳐있던 장 씨를 구조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9월 5일 오전 11시 20분 서울중앙지법 민사25합의부(재판장 권기만)에서 열린 김영철 전 검사의 장시호 녹취 관련 뉴탐사와 미디어워치에 대한 손배소송 공판에서, 원고 김영철 측은 끝내 장시호 증인 신청을 확답하지 못했다. 해당 사건은 뉴탐사와 미디어워치 측이, 장시호가 자신의 사적 친구와의 통화에서, 한동훈과 김영철의 특검제4팀에 삼성 관련 위증을 교사받은 건, 김영철과의 불륜 건 등이 담긴 녹취를 그대로 보도한 건이다. 김영철은 장시호의 녹취가 모두가 거짓이라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니, 뉴탐사와 미디어워치가 허위보도를 했음을 입증할 책임은 모두 김영철에게 있다. 그리고 김영철이 이를 입증하려면 장시호를 직접 증인으로 불러 장시호의 녹취 하나하나를 모두 거짓으로 인정받아야 한다. 반면 미디어워치 측은 이미 태블릿 포렌식 기록을 통해 최소한 장시호의 태블릿 관련 주장이 모두 거짓이라는 법원 판결문을 확보했다. 최서원이 제기한 장시호 태블릿 반환소송에서 서울중앙지법은 “태블릿 관련 장시호의 발언은 모두 거짓이거나 믿기 어렵다”며 최서원에 승소 판결을 내린 것이다. 이에 더해, 최근 한동훈과 김영철 등의 태블릿 조작 관련 민사소송에서 서울중앙지검은 특검의
장시호의 투신 건에 대해 언론사들이 ‘투신과 ’추락‘ 사이에서 오락가락 보도를 하고 있다. 투신은 분명한 자기 의사를 갖고 뛰어내린 행위인 반면, 추락은 실족의 의미가 강하다. 즉 만약 장시호가 투신을 했다면 수시기관이나 언론사는 ‘왜’라는 답을 내야 한다. 반면 실족에 의한 추락이라면 단순 사고일 뿐이다. 첫 보도를 한 중앙일보에서는 분명히 '투신' 쪽에 무게를 실었다. 투신을 시도했다는 표현 이외에 “당국은 장씨의 추락과 관련해 극단적 선택 시도 여부 등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 중이다”고 소개하면서 당국의 입장도 정확히 보도했다. 그러나 약 1시간 뒤 조선일보는 아무런 근거 없이 ‘추락’이란 단어로 바꿔 쓰며 보도했다. 투신을 시도했다는 내용은 전혀 없다. 이렇게 조선일보가 ‘투신’을 ‘추락’으로 바꾸자, 다수의 언론사들도 ‘추락’으로 보도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조중동 내에서도 가장 강력히 한동훈을 비호·찬양해온 언론사로 손꼽히고 있다. 장시호의 투신 사유가 한동훈의 태블릿 조작과 연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고의로 투신을 추락으로 바꿔 보도하는 게 아닌가. 반면 한동훈·김영철·장시호 등의 제 2태블릿 조작 사건을 은폐하려다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로부터
도곡동 자신의 아파트 12층에서 투신 혹은 추락한 장시호는 오늘 9월 5일 오전 11시 20분 서울중앙지법 민사25 합의부 주최, 동관 559호에서 열리는 공판에서 태블릿 조작 및 김영철 검사의 불륜 관계 등으로 증인 채택이 예정되어 있었다. 해당 사건은 김영철 검사 등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특검제4팀에서 장시호에게 삼성 등 위증을 교사했고, 김영철과 불륜과계였다는 장시호의 친구와의 전화통화 녹취를 보도한 뉴탐사와 미디어워치에 대해 김영철 측이 손배를 청구한 소송이다. 이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측은 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했다는 태블릿과 관련, '장시호의 주요 증언들은 모두 포렌식 기록과 맞지 않아 거짓'이라고 판단한 법원 판결문을 제출했다. 즉 장시호는 특검 제4팀의 현대고 선배 한동훈이나 김영철로부터 위증을 사주받아 태블릿 관련 허위진술을 한 셈이다. 실제로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에서 장시호가 제출했다는 태블릿을 포렌식한 결과, 다수의 증거는 태블릿을 최서원이 아닌 최서원의 회계비서 안모씨가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검 제4팀은 이 증거들을 은폐 및 무시하고서 최서원 것이라고 발표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변 대표가 윤석열, 한동훈, 김영철 등을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오는 5일 오후 2시 대구 경북대학교와 영남대학교를 방문해 정당 가입 독려 현수막을 직접 게첩한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공보국에 따르면 이 대표의 대구 방문은 여의도 2시, 청년 모여라’ 식의 형식적 참여가 아니라, 대표가 직접 대학 캠퍼스로 내려가 청년들에게 정치 참여의 의미를 전달하는 실천적 행보라고 언급했다. 또 개혁신당 공보국은 이 대표는 현장에서 사다리차에 올라 현수막을 부착하고 대구 경북 청년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혁신당 공보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이 정치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대학가에서 새로운 정치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