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tvN드라마 '하이에나' ⓒ하이에나 tvN 개국 드라마로 숱한 화제를 뿌리며 종영했던 16부작 드라마 ‘하이에나’가 드라마 종영이후 재방송과 시즌2에 대한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요구로 다시 시청자들을 찾게 됐다. 이에 따라 ‘하이에나 리턴즈’(연출 조수원, 극본 이성은)는 오는 15일부터 매주 금, 토, 일 밤 12시에 2편씩 연속 방영된다. ‘하이에나’는 방영초부터 시청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케이블TV로서 시청률 1%를 기록하는등 인기몰이를 했던 드라마다. 드라마가 시작된 후 tvN 홈페이지에 마련된 ‘하이에나’ 게시판에 시청자들이 자발적으로 명장면 명대사를 올리는가 하면, 최진범(오만석)과 김철수(김민종) 등 주연 5인방의 인사말은 모두 합쳐 14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종영 후에도 ‘하이에나’ 마니아들은 게시판을 찾아 ‘하이에나’에 대한 단상을 올리며 깊은 여운을 남긴 드라마라는 평을 아끼지 않았다. ‘하이에나&rsquo
청와대가 이재정 통일부 장관 임명을 강행한 가운데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이재정씨가 통일부 장관으로서 부적격하다는 이런 인식을 확고히 가지고 그 분이 그 자리에서 물러날 때까지 계속 문제 삼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12일 국회대책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도덕성과 자질 문제로 국회에서 청문경과보고서도 채택이 안 된 인사를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구렁이 담 넘어 가듯 슬그머니 임명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념과 사상 문제에 대한 열린 사고는 확고한 자기정체성을 기반으로 할 때만 가능한 것데, 이재정 장관의 사상적, 정체성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통일부 장관의 직분을 인지하고 있는 지조차 의심스럽고, 대한민국 국무위원의 품격에 문제가 없는 지 의문부호를 지울 수 없는 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사학법 재개정과 관련 “한나라당이 개방형 이사제 문제에 관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는데도 열린우리당이 책임지지 않으려는 자세로 대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은 국회 정
국회 【의 장> 18:00 시민센터설립추진위 후원행사 축사, 대한상공회의소 【회 의】 10:00 법제사법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408호 10:00 재정경제 조세법안등심사소위원회, 430호 10:00 재정경제 금융및경제법안등심사소위원회, 431호 14:00 국방위원회, 419호 10:00 국방 법안심사소위원회, 420호 14:00 교육위원회, 506호 10:00 건설교통 법안심사소위원회, 539호 10:00 예산결산특별 예산안및기금운용계획안조정소위원회, 638호 【모 임】 10:00 영등포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학부모와 의원간담회, 김영주 의원, 의원회관 소회의실 10:00 사회복지사 임금체계개선 토론회, 정화원 의원, 도서관 강당 14:00 6월항쟁 20주년 회고와 전망 새로운 대중정당을 위하여 세미나, 박영선 의원, 의원회관 소회의실 14:00 건강정보보호법 약인가, 독인가? 토론회, 정형근 의원, 의원회관 대회의실 18:20 국회 영상음악회, 공보관실, 의원회관 대회의실 열린우리당 09:00 원내대표, 고위정책조정회의, 원내대표실 11:00 당의장, 김제지역 AI대책 관련 현장방문
김형주 의원 등 열린우리당 내 이른바 ‘당 사수파’ 의원 15명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시적 특별기구인 비상대책위원회는 부여된 소임을 다했다”며 정기 전당대회를 통해 정통성 있는 지도부를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10일 개최된 당원대회에도 불구하고 당 비대위는 국회의원만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당의 진로를 결정하려는 입장을 변경하지 않았다”며 “이러한 비대위의 결정은 당의 정상화를 위한 당원들의 열망을 저버리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당 지도부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당 정상화를 위한 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했다고 밝히고, “열린우리당의 창당은 정치개혁을 바라는 시대적 요청에 따른 결정이었으며 창당정신은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열린우리당과 참여정부는 국정 운영의 동반자로서 민생문제 해결과 개혁과제 완수를 위해 흔들림 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12월 10일 당원대회에서 나
'장항산업단지' 조기 착공을 둘러싼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중심당은 “노무현 정권의 충청권 푸대접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정부의 자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중심당 심대평 공동대표는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항산업단지는 1989년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었지만, 17년이 지나도록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며 “충청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장항산단은 조속히 착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대표는 “오죽하면 서천군민이 서울에 올라와 추위를 무릅쓰고 릴레이 시위를 하는가 하면 열린우리당 소속임에도 나소열 서천군수가 단식농성을 하다 탈진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까지 했겠느냐”며 “노무현 정권에서는 관심조차 보이지 않고 있고, 언론이 외면하다시피 해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는 것 안타까워 나섰다”는 심정을 밝혔다. 이와 관련 심 대표는 “노무현 정권의 탄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충청권에 대한 푸대접이 이루 말 할 수 없어 충청인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면서 “참여정부가 국정지표로 세
최근 여의도 정가에 떠돌고 있는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한나라당 입당’에 대해 전여옥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11일 “한나라당은 철새들이 오가는 도래지가 아니다”며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전 의원은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나라당 문을 두드리고 있는 여당 의원들이 있다”며 “여긴 춥다고 파고드는 안방 아랫목이 아니다”고 못 박았다. 전 의원은 “한나라당 역시 그렇게 만만하게 철새들 오가는 도래지가 아님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면서 “만약 그런 분들을 받아들인다면 누가 충성하겠나”고 주장했다. 그는 “그런 일은 물론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도 “타이타닉호처럼 빙산을 만난 여당은 배를 움직일 명분도, 정신도 없다. 스스로 난파 자초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끝까지 배에 남아 지킨다는 정신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간 여의도 정가에서는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한나라당 입당설이 꾸준히 나돌았다. 하
*사진설명 :뮤직드라마 동화 커버 ⓒ'동화' 그룹 신화의 멤버인 신혜성과 가수 Lyn이 듀엣곡을 불러 화제다. 신혜성과 Lyn의 소속사인 굿이엠지에 따르면 컴필레이션 음반 ‘동화’중 ‘사랑...후에’라는 듀엣곡을 녹음하였으며, 이 곡은 ‘동화’(冬話)의 수록 곡 중 가장 먼저 오는 12월 13일 SKT 멜론 및 KTF 도시락, 싸이월드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듀엣곡 ‘사랑...후에’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가슴 아파도’를 비롯, ‘겨울연가’ 등 히트 드라마 OST를 프로듀스 해온 실력파 작곡가 신인수의 곡으로, 두 남녀의 사랑과 가슴 아픈 이별을 이야기 하는 겨울 감성에 어울리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또한 ‘사랑...후에’는 음악과 드라마가 결합된 새로운 컨셉트와 에릭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직드라마의 영상을 편집해 오는 12월 13일부터 KBS 드라마, 온스타일, MTV, M.NET, ETN 등 케이블 TV 와 CGV 극장 등을
열린우리당 지도부와 이른바 친노그룹 간의 대립이 본격적인 세대결의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10일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린우리당 정상화를 위한 제1차 전국당원대회’가 1,000여 명의 기간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즉각 해산’과 ‘정기 전당대회 개최 준비위원회 구성’ 등을 요구했고, 이날 저녁 비대위는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를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한 마디로 ‘결별’은 기정사실화 됐고, 이를 둘러싼 수순만이 남은 셈이다. “당의 진로는 지도부가 책임질 것” 이 같은 당내 사정을 뒷받침하듯, 김근태 의장은 11일 “당의 진로에 대한 논의는 지도부가 책임 있게 밀고 나갈 것”이라며 친노그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통합신당 추진에 대한 수순을 예정대로 밟아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국회가 끝나는 대로 본격적인 토론을 시작해 비대위가 당의 총의를 모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내 토론의 핵심은 상호 신뢰와 존중이며, 어느 누구도 불필요한 언사로 당의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친노그룹 등의 반대 의견을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비대위원인 박병석 의원은 “전날 비대위 비공개회의에서 당의 진로
*사진설명 :첫 팬미팅을 준비하는 오지호 ⓒ스타제국 ‘훈남’ 오지호가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화제다. 지난 3일 종영한 MBC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장철수’역을 맡아 코믹과 감동으로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 훈남으로 거듭난 오지호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콘서트 형식의 팬미팅을 준비한다. 이번 ‘오지호의 나눔 콘서트’ 팬미팅은 오는 12월 17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정동에 위치한 경향신문사내 비보이코리아 전용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이번 팬미팅에는 오지호와 절친한 동료 연기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오지호와 같은 소속사 동료인 박정아, 서인영, V.O.S, 노아, 팝핀현준등이 총출동 하여 콘서트형식으로 진행되며 행사 중간중간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감동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팬미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참가 팬들에게 자유모금 형식의 후원금을 받아 모금액 전부를 불우 이웃을 돕는데 기부할 예정으로 기존의 형식적인 팬미팅과는 차별화된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
국회 【의 장> 11:30 북한어린이돕기 앙드레김 바자회(안성기, 송진우?양진우 선수, 박완서씨 참석), 유니세프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의원회관 1층 로비 15:00 브라질 아숨싸웅 도 빨리 뻬레이라 주한대사 예방, 의장집무실 【회 의】 10:00 행정자치위원회, 445호 10:00 문화관광위원회, 1.세계역사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한 공청회 2.관광자원의 개발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공청회, 626호 10:00 예산결산특별 예산안및기금운용계획안조정소위원회, 638호 【모 임】 10:00 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 김선미 의원, 의원회관 1층 로비 10:00 민주노동당 2006 성평등의무교육, 권영길 의원, 도서관 강당 13:00 상층보육시설대표자변경허용을 위한 공청회, 이재오 의원, 의원회관 대회의실 11:30 유니세프 창립60주년 기념바자회, 이상경 의원, 의원회관 소회의실 14:00 2007년 세계 아동 현황보고, 이상경 의원, 의원회관 소회의실 열린우리당 09:00 당의장,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비상대책위원회의, 국회 당의장실 10:00 의원총회,
2006년 정기국회 회기를 하루 남겨둔 8일 한나라당은 임시국회가 열리는 첫날인 오는 11일 국회일정을 전면 중단할 것임을 밝혔다.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학법 재개정에 대한 열린우리당의 진정성을 요구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일정은 물론 월요일 가지기로 했던 여야 정책협의회도 중단할 방침”이라며 “사학법 재개정안 가운데 개방형 이사제는 사학을 말살 시키고 위헌 요소가 다분한 사실상의 폐쇄형 이사제”라며 이에 대한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정책협의회와 예산안 협의도 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일단 국회 일정 참여 거부는 11일 하루로만 예정하고 있다”면서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15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약속은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병석 원내수석부대표는 “공식 발표는 안됐지만 내부적으로는 전효숙 헌재소장 후보자 지명철회와 국방개혁법안, 비정규직 3법 통과가 이뤄진 뒤 사실상 사학법 재개정을 논의하자는 내면적 합의가 이미 (여야간에) 이뤄진 바 있다&r
한나라당 김용갑 의원이 강재섭 대표의 광주봉사 활동에 참석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김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나라당은 호남 민심에 다가가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이번 강재섭 대표의 광주봉사도 큰 틀에서 보다 더 호남에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그 진정성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은 "본 의원이 또다시 사과의 뜻으로 광주봉사에 참여한다면 오히려 봉사 활동에 부담을 주는 등 그 진정성을 훼손할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광주 해방구 발언은 광주라는 특정지역을 지칭하고자 한 것이 아니고이른바 6·15 민족통일대축전이라는 행사를 두고 한 발언"이었다고 해명하면서 "자신은 이와 같은 행사가 광주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개최됐더라도 똑같이 지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도자료를 통한 해명은 ‘광주 해방구’ 발언으로 곤혹을 겪은 김 의원이 강 대표와 함께 광주에 갈 경우 봉사활동의 진정성이 퇴색될 수 있다는 걱정이 앞선 것으로 풀이되고
노무현 대통령의 호주발언에 대해파문이 일고 있다. "북한의 핵 보유를 용인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까지 제기되고 가운데 한나라당과 국민중심당은 '몰상식의 극치', '사기꾼', ‘아마추어 국정운영’ 등으로 표현하며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노 대통령은 7일 호주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북한은 한국과 전쟁을 붙어서 이길 수 없다”면서 “북한에 핵무기가 있다고 할지라도 치명적 상처는 입힐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기지는 못한다”, “한국의 군사력은 충분히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우월적 균형을 이루고 있다”, “더욱이 정복은 불가능하며, 정복은 커녕 지배는 전혀 더 불가능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노 대통령의 핵무기에 대한 인식이 우려스럽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청와대 관계자는 “노 대통령의 발언은 북한의 핵 폐기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전제로 한 것”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통해 “노 대통령의 호주 발언은 해석하기에 따라선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인정하는 것”이라며 “북핵을 용인하는 듯 한 대통령의 안이한 현실인식과 안보불감증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했다. 이어 “북핵사태 이후 대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당 사수보다는 통합신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통합신당이 구성되면 노 대통령은 합류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7일 <서울신문>이 열린우리당 의원 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설문조사 결과에서 드러났다. 8일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범여권의 정계개편 구조를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57%인 38명이 ‘통합신당’에 동의했다. 반면, ‘전당대회를 통한 당 사수에 동참하겠다’는 의원은 7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다른 선택이 필요하다고 응답하거나 답변을 미룬 의원도 22명이나 돼 ‘통합신당 대세론’의 분명한 내용과 선행조건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또 열린우리당 의원의 절반 이상이 노무현 대통령이 제안한 거국중립내각의 필요성에 동의했다. 신문은 소속 의원 139명 가운데 접촉이 되지 않은 46명과 답변을 거부·유보한 26명을 뺀 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2%인 35명이 거국중립내각의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전했다. 설문 문항 5개 전체에 답변을 거부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7명은 내년 대선에서 한나라당으로 정권 교체가 이뤄질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 라디오 '시사쟈키 오늘과 내일'이 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9.7%가 내년 대선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 범 여권 신당 후보가 당선 될 것이라는 응답은 9.8%, 열린우리당의 재집권 한다는 응답은 8.3%로 조사됐다. 이어 민주당 1.7%, 민노당 1.6% 순으로 집권 가능성을 전망했다. 2007년 대선 후보 선호도 리얼 미터 제공 지지정당별로는 한나라당 지지자들 89.1%가 정권교체가 될 것으로 답했고 민노당 지지자들의 51.8%, 열린우리당 지지자들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