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다음, "메인화면 '트위터 기능' 통해 야권 인사들의 메세지 공론화 시도'12월 3일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 트위터에는 야권 인사들의 트위터가 주로 등록되어 있었다. 국정감사가 끝난 10월 21일부터 메인화면을 개편하였으며, 개편 후 메인화면 뉴스 편집을 통한 여론 선동은 과거에 비해서 눈에 띄게 줄어 들었다. 그러나 메인화면 개편과 함께 '트위터 기능'을 메인화면에 배치하였으며, 그 후로 주로 야권 성향 인사들의 트위터 메세지를 띄웠다. 메인화면에 연결된 '트위터'에 보수우파 진영 인사들의 트위터 메세지가 간혹 올라가기는 하나, 어떠한 기준에 의해서 게재 되는지도 알수 없는 상황이며, 비율로 보면 야권 성향 인사들의 트윗 메세지가 집중적으로 올라감을 알 수 있다.■ 미디어다음, 뉴스편집을 통한 여론 선동에서 트위터를 통한 여론 선동으로 방향 바꿔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이하 인미협, 회장 변희재)은 지난 6월 13일부터 포털사들의 친노종북 성향 및 메인화면 뉴스편집을 통한 여론 조작, 선동 등에 대하여 매일 기사화하여 집중 조명을 하였으며, 국회에서 토론회를 갖는 등의 노력으로 포털사들의 여론 선동을 널리 알렸다. 인미협의 집중 조명으로 국정감사에서
■ 미디어다음 - '박근혜는 죽이고, 문재인은 띄우고'9월 17일 오전 00시 05분경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보좌하는 문재인’ 이란 사진 기사가 게재되었다.사진을 클릭하면 문재인 후보의 특전사 시절 사진 및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나오게끔 메인화면이 설계 되었다. 여당의 유력 주자인 박근혜 후보를 설명할 때, 인혁당 사건으로 울부짖는 유가족들 사진들과 ‘박정희 정권의 퍼스트레이디임‘을 강조한 사진들을 즐비하게 게재한 것과는 사뭇 대조적인 편집이었다. ■ 포털사들의 정치 중립성 검증 받아야 하루에 수천만 명이 찿는 포털사이트의 메인화면을 특정세력이 장악한다면, 국민들의 무의식속에 특정 세력이 지지하는 대통령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대선 판도를 좌지우지 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공정한 선거를 위해서 포털사들의 중립성이 절실히 요구되어 진다.
■ 친노포털 야후코리아는 포로노 극장7월 23일 11시 30분경 야후코리아 메인화면에는 ‘초등생 성폭행범, 바지 거꾸로...경악’, ‘고영욱, 피해女 2명과 합의까지?’, ‘女대생에 누드 강요한 교수...’, ‘한성주, 폭로 괴메일 ’시끌’‘ 등 성인 영화관을 방불케 하는 자극적인 기사들이 집중 게재되었다.또, ‘광안리 나체 활보...왜?‘ 란 기사의 경우 여성의 나체 사진이 메인화면에 게재 되었다. 미디어다음이나, 네이트가 경제위기 기사들을 집중적으로 게재하여 사회를 혼란에 빠뜨린 것과는 대조적으로 미국회사인 야후 코리아는 포르노 제목에 가까운 기사들을 게재함으로써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최근 발생하고 있는 각종 성범죄의 경우 범인들이 음란물을 집중적으로 봤었다는 진술들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컨대, 성인물의 범람과 성범죄의 증가는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우리 자녀들이 이런 합법적 성인물에 무방비로 노출된다면, 모방범죄에 빠질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끔찍한 일이다. 사회정화 차원에서 이런 음란물들이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 우리 자녀들에게 합법적으로 공급되는 것은 막아야 할 것이다.그리고, 같은 화면에 ‘진보 미모女, 심상
■ 친노포털 미디어다음 - ‘현대자동차‘ 죽어라!7월 11일 11시 30분경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 ‘“현대자동차에 속았다” 발칼 뒤집힌 미국’이란 기사를 게제 하였다. 미국의 한 소비자단체가 현대자동차의 연비가 공개한 것 보다 제대로 나오지 않은 점을 발표했다는 것이었다. 연비 측정하는 방법에 있어 양측간 이견이 있는데, 이것을 현대자동차가 미국을 속인 것처럼 표현한 기사를 메인화면에 게재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편집이다. 같은 시각, 미디어다음의 다른 메인화면에는 ‘‘형님’ 이상득 결국 구속... 6인화 몰락‘, ’MB 외부행사 취소 ‘두문불출’‘ 이란 기사를 굵은 글씨체로 강조하여 게재 하였다.여당에 불리한 기사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굵은 글씨체로 강조하여 표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메일 검색을 위해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 방문한 사용자들이 제목만 보고 지나치는 것을 감안하면 대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여당에 불리한 기사를 집중 강조함으로써 야당을 도와주고 있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편집이었다. 같은 시각, 네이트의 메인화면에는 ‘MB, 형님비리 문제 사과할까’, ‘측근 줄줄이 구속... 도덕성 무너진 정권’ 이란 기사를 굵게 강조하여 게재 하였
http://www.youtube.com/watch?v=aS7aYHMhkZM&feature=youtu.be< 6월 12일 ~ 6월 26일 포털뉴스 모니터링 결과 영상>■ 친노포털 - ‘허위사실 유포’에 앞장대형 포털사이트들의 선동성 기사 유통을 막기 위하여 포털뉴스 모니터링 시범서비스를 약 2주에 걸쳐 실시 하였다.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크게 허위사실 유포, 경제위기에 대한 불안 조장, 정부기관 비하, 종북인사 띄우기, 퇴폐적인 기사 유통 등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허위사실 유포는 6월 21일 오전 11시 30분경에 야후 코리아 메인화면에 게재된 ‘김성주 충격고백 “국정원 조사 받았다”’ 이다.기사의 내용은 방송인 김성주씨의 부인이 비행기 이륙전 갑자기 공황장애가 생겨 비행기에서 내리려 하다가 국정원 요원들의 조사를 받았다는 것이다. 얼핏보면 김성주씨가 ‘민간인 사찰‘의 피해자인 것처럼 보이게 악의적으로 표현하였다. ■ 친노포털 - ‘경제위기’ 불안감 조성에 앞장경제위기의 대표적인 사례는 6월 13일 오후 4시 30분경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 게재된 ‘위기의 백화점 ’최악의 불황‘, ’고소득 직장인도 ‘대출없인 못 살겠다‘’와 ‘잘나가던 학원도 ’학생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