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치킨이 학생들과 제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오는 6월17일부터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전국 초, 중, 고등학교 학생 및 선생님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선정해 각 100인분씩 총 2,000인분을 기발한치킨에서 제공한다. 응모는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75일 동안 진행하며 9월 4일에 개별 공지를 통해 당첨자를 선발한다.이벤트 참가 희망자는 학교 친구와 담임선생님 혹은 제자들이 기발한치킨을 꼭 먹어야 하는 특별한 사연을 기발한치킨 공식블로그에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SNS를 통해 이벤트를 공유하고 링크나 캡처화면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발한치킨 시식권을 준다. 기발한치킨은 당첨자에게만 발표를 공지한 후 학교를 방문해 직접 조리해주는 형태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발한치킨 공식 홈페이지 http://www.gibalhan.co.kr,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gibalhan2010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gibalhan2010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취재하기 위한 중화권 언론사들의 박람회장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초청을 받은 중국 언론인 18명은 2일 순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국제습지센터에서 나승병 사무총장으로부터 정원박람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들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개최 의의와 습지 보존을 위한 순천시의 노력,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순천시민들의 참여도 등에 관심을 보였다.또한 중국에서 단체 관람객들이 올 경우 이용할 수 있는 비행기와 고속버스 등 교통편에 대해서도 자세히 물었다.특히 나승병 사무총장으로부터 한 평 정원을 비롯해 수목을 기증하는 헌수운동,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신청 문의 쇄도 등 정원박람회를 위한 순천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열의를 듣고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 취재단은 3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아 한국정원 및 참여국이 만든 정원과 과 콘텐츠 등을 취재한다.한편 중국 유학생 SNS 웨이보 취재단 41명도 3일 정원박람회 홍보를 위한 취재를 펼칠 계획이며 대만 여행사 및 언론인 15명도 3일부터 이틀 동안 여행상품 개발 및 현지 언론 홍보를 위한 사전 답사를 한다.
편파판정 논란이 일고 있는 이시영 VS 김다솜의 경기의 채점표가 공개됐다. SBS의 스포츠전문 권종오 기자는 취재파일을 통해 5명의 채점표를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다음과 같이 5명 모두 이시영의 손을 들어주었다.A심판: 30-21B심판: 21-18C심판: 18-15D심판: 41-22E심판: 23-20 아마튜어의 경우 5명의 심판 중 3명이 유효타를 인정하면 점수로 인정, 최종 점수는 22:20으로 이시영의 승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하나하나 따져보면, 심각한 문제점이 발견된다. 특히 41:22로 이시영의 압도적 승리를 준 D심판의 경우이다. D심판은 누가 봐도 김다솜이 압도한 2라운드에서 이시영에 무려 14:5라는 큰 점수차를 벌어준다. A심판 역시 김다솜이 압도한 1라운드에 오히려 6:4로 이시영의 손을 들어준다.권종오 기자는 채점표 뿐 아니라 "이시영 펀치의 상당수는 체중이 제대로 실리지 않아 강도가 약하다는 것입니다. 복싱 경기의 점수는 상대를 가격(HIT)해야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상대의 얼굴이나 몸을 손으로 민다고(PUSH) 점수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주장한다.또한 오픈 블로우에 대해서도 " 2라운드에 김다솜이 오른손, 왼손 훅을 잇따라 적중시켰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세계 23개국 83개의 정원이 펼쳐진 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만나는 것은 꽃과 나무만이 아니다. 세계 정원의 향연속에 아름다운 미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갤러리가 정원박람회장의 숨은 매력중 하나이다.정원박람회장속의 가장 큰 갤러리는 컨테이너 30개를 이용해 만든 길이 175m의 ‘꿈의 다리’이다.‘꿈의 다리’는 세계 최초로 물위에 떠있는 미술관으로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로 긴 지붕이 있는 인도교로 외벽은 설치미술가 강익중씨의 글 ‘내가 아는 것’중에서 오방색의 한글 유리타일 작품 1만여 점으로 내벽은 전세계와 우리나라에서 모인 어린이 그림 15만 여 점으로 꾸며졌다.또 다른 박람회장속의 갤러리는 황지해 작가의 작품 ‘갯지렁이 다니는 길’속에 위치해 있다.황작가의 작품속에 있는 갯지렁이 모형 안에는 갯지렁이 갤러리와 갯지렁이 도서관이 숨어있다. 전체 면적 166㎡ 중 갤러리 92㎡, 도서관 74㎡로 만들어진 복합 문화공간이다.갯지렁이 갤러리에서는 현재 ‘장미! 정원을 물들이다’는 이름으로 김덕기 展이 5월 10일까지 열린다.
낸시랭의 아버지 박상록씨의 가족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낸시랭의 가족사에 대해서 소상히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네티즌은 자신의 블러그를 통해서 "참나 낸시랭이 정말 저따위로 말했나요? 저는 낸시랭 같은 패륜아를 딸이라고 항상 편들어주고 걱정해주는 박상록 씨의 가족입니다. 기사를 보고 기막혀서 글을 씁니다." 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하였다.이 네티즌은 글을 통해서 박상록씨가 낸시랭이 대학원 나니던 때까지 어머니와 압구정에서 사업을 했으며, 사업이 악화되자 낸시랭 어머니와 불화가 생겼고, 낸시랭 아버지는 그 동안 살던 반포한신에서 떠나서 태백으로 갔다고 밝혔다.또, 글을 통해서 낸시랭이 암투병 중인 어머니와 불화가 아주 심했으며, 본인이 엄마의 치료비를 댄다는 이유로 집에서 나가고 들어오면서 엄마에게 인사도 하지 않는 등의 행동을 하였고, 그럴 때마다 낸시랭 스스로가 아버지에게 연락을 하여, 박상록씨가 반포한신과 추후에 낸시랭이 이사한 수지의 거주지에 드나들면서 모녀를 다독거렸다고 밝혔다.또, 낸시랭의 아버지 박상록씨가 낸시랭 어머니의 임종을 지켰으며 낸시랭은 어머니 장례 절차에 문상객을 받지 않았고, 아버지와 치뤘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이번
대한롤러경기연맹은 남원시와 함께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2013 남원코리아오픈'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주최국인 한국을 포함하여 총 18개국 1,061명(선수 853명, 임원 208명)이 참가하는 대회로서, 참가국 수가 2010년도 12개국, 2011년도 13개국, 2012년도 17개국, 2013년도 18개국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참가국 분포를 보면 18개국(미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우크라이나, 체코, 뉴질랜드, 이란, 파키스탄, 인도,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한국)이 참여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롤러경기대회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또한, 롤러스포츠 국제종합대회라는 명성에 맞게 스피드(트랙, 로드) 뿐만 아니라 인라인하키, 슬라럼 종목에 국내외를 대표하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롤러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스피드 종목은 2012년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남일부에서는 ‘T300m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명규(안동시청),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장수철(경남도청), 단거리의 영원한 강자 엄
2년 전 ‘맞춤형 메뉴’ 를 순천서 최초로 선보인 순천 에코그라드 호텔에 븥어 있는 청해 회수산의 기본요리는 생선회다. 이 집의 특징은 원하는 메뉴를 미리 하루 전이나 당일 오전에 요청하면 저녁에는 언제든지 원하는 메뉴를 먹을 수 있게 했다. 최근엔 쭈꾸미 샤브샤브 요리가 일품이다.(문의:061-727-9252)
종합편성채널 MBN(회장 장대환) 방송국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조금이라도 연관된 인물의 경우 출연금지" 방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프레스바이플( http://www.pressbyple.com)의 이계덕 기자는 28일 오후5시 에 출연하기로 했던 영화감독 강의석씨는 전날인 27일 MBN으로부터 갑자기 출연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강씨는 "MBN의 출연취소 통보 이유가 변희재 대표와 엮이기 싫다는 것이어서 조금 황당했다"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고소·고발전까지 진행했다는 이유로 출연취소됐다"고 설명했다.같은날 1시 에 출연하기로 했던 이계덕 기자도 변희재 대표와 엮였다는 이유로 출연이 취소됐다.당시 주제는 변희재 대표와 관련이 없는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 재판과 차별금지법'이었다.MBN 소속 한 관계자는 "지난주에 개그우먼 김미화씨가 출연한뒤 이를 바탕으로 변희재씨가 MBN이 방송 공정성 위반을 했다며 문제를 삼아 변희재 대표 이야기만 나오면 학을 떼고 있다"고 설명하며 "변희재 대표와 연관된 사람들이 모두 출연금지면 변 대표가 출연자 한명 한명을 모두 언급할경우 출연자 없이 방송하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불만을 표출했다고
배우 오인혜가 26일 ‘기발한 치킨’ 강남 경복아파트 매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카타르전을 시청, 한국 축구대표팀에 뜨거운 기를 불어넣었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는 후반 15분 경 이근호의 선제골과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카타르를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최종예선 성적 3승1무1패(승점 10)로 우즈베키스탄(승점 8)을 제치고 A조 선두에 복귀했다.
순천 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랜드마크가 된 에코그라드 호텔 옆자리에 붙은 청해 회수산맞춤형메뉴로 유명한 이 식당을 찾은 것은 지난 3월 22일, 주말로 접어든 금요일 저녁이라 몰려든 회사손님들로 인해 식당 안은 붐볐다. 도저히 취재할 상황이 못돼 다시 찾은 다음날 오후, 우여곡절 끝에 우수에 젖은 여사장과 만날 수 있었지만, 사진촬영 만큼은 한사코 거부했다.나이에 비해 앳된 모습의 그녀는 원래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그런 그녀가 이렇게 큰 횟집을 차린 계기는 남다른 사연이 있었다. 아버님의 죽음과 남편과의 이별이 계기가 됐다. 특히 화학조미료가 원인이 돼 동맥경화로 한번 쓰러진 아버님은 이내 일어나지 못했다. 이 충격에서 벗어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충격과 이별의 아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작한 게 요리였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애들에게 아토피성 피부가 도졌다. 그러던 차 머리를 식히기 위해 찾은 한적한 시골에서 한 아낙네가 아픈 남편을 위해 밤새도록 사골 국을 우려내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우연치 않은 기회에 목격한 그 장면을 그녀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고 했다.진짜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요리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깊은 맛을 우려내고자, 만드는 음식마다 온
국민대통합과 동서통합지대인 섬진강 권역에서 광양-하동을 잇는 부교가 광양제매화문화축제 현장에 설치됐다.23일부터 광양시 다압면 섬진마을 일원에서 열린 '2013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에 첫날인 23일 16만7천 여명이 몰린 것을 비롯해 24일까지 약 30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24일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상춘객들로 섬진강으로 진입하는 도로는 온통 주차장으로 변하다시피했다.이번 축제는 "섬진강 광양매화, 그윽한 향기속으로!"라는 슬로건과 "매화,꽃으로 향기로 삶을 힐링하세요"라는 주제로 열렸다.
23일부터 광양시 다압면 섬진마을 일원에서 열린 '2013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에 첫날인 23일 16만7천 여명이 몰린 것을 비롯해 24일까지 약 30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24일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상춘객들로 섬진강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차들로 인해 온통 주차장으로 변했다.이번 축제는 "섬진강 광양매화, 그윽한 향기속으로!"라는 슬로건과 "매화,꽃으로 향기로 삶을 힐링하세요"라는 주제로 열렸다.광양시는 광양매화의 약리성,기능성,영상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11개국 주한대사도 초빙했다.이밖에도 중국 사먼시 예술단과 광양시립국악단의 합동공연,제14회 광양매화전국사진촬영대회,매화꽃길 음악회,매화사생대회,제5회 남해성 전국판소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광양시 다압면 섬진마을에서 23일부터 개막된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에 설치된 광양-하동을 잇는 부교. 이틀 동안 이곳에 30만명이 방문, 국내 최대 축제로 자리잡았다.
예빛예술단(예술감독 정명자)이 창단 28주년 기념으로 그동안 선보였던 우수 작품을 모아 ‘정명자 춤 콘서트 50년을 이야기하다’ 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그 첫 번째 순서로 오는 3월 30일(토)에는 특히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 ‘궁’ ‘춤길’ ‘팔색조 여인’ ‘귀천지’ 등 네 편을 모아 우리 전통춤의 멋과 흥, 화려한 색감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뮤지컬 이육사와 가무악극 귀천지, 창극 황진이 등 수십 차례 개인 발표회와 창작 작품 제작 및 연출을 포함한 1천300여 회의 공연에서 정씨는 그만의 독특한 춤 세계를 펼쳐와 우리 춤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해 왔다. 50년을 한결같이 예인으로 살아온 타고난 춤꾼인 그는 매 작품마다 전통춤의 형식에만 얽매이기보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 춤의 가능성을 넓히는 도전적인 시도를 해왔다. 전통의 형식을 바탕으로 하되 한민족의 멋과 흥, 한의 정서를 최대한 살리는 창작의 힘을 더해 매번 예측할 수 없는 강렬한 무대를 만들어 왔다.이번 무대에서 선보일 네 편의 작품은 정명자 춤의 정수를 보여줄 대표작들로만 선정해 기대감을 한껏 모으고 있다.‘궁’은 지난 2010년 10월 G20세계정상회의 성공기념으로 초연된 작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