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2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행 비행기에 올랐다. 한국언론재단에서 지원한 해외 기획취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대중문화 심층 탐방의 첫 행선지는 필리핀이었다. 필리핀은 6.25 당시 전투병을 보내고 경제 원조를 해주는 등 대한민국과 끈끈한 인연이 있을 뿐 아니라, 내가 몸담고 있는 주간 미디어워치와도 적지 않은 인연이 있는 나라다. 미디어워치는 3년 전인 지난 2011년 5월에 필리핀 가수를 국내에 초청해서 ‘스포츠월드’와 함께 다문화 콘서트를 개최한 적이 있다. 또한 그해 11월에는 서울시와 함께 필리핀 인기 가수인 세라 제로니모(Sarah Geronimo)를 초청해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으나 예상치 못했던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열리면서 계획이 취소될 수밖에 없었다. 이를 감안하면 언론재단이 지원한 이번 프로젝트는 미디어워치에게 잘 어울리는 프로젝트였다고 할 수 있다. 오래 전부터 회사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던 국가였기에 좀 더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취재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한류 열풍 뜨겁지만 현지 가수들 역시 맹활약아시아 대부분의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필리핀에서도 한류의 열풍은 뜨겁다. 빼어난 외모와 댄스 실력을 가진 한국
우리 사회 대표적 보수 논객 가운데 한 사람인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현재 북한 김정은 정권이 보이는 여러 비정상적인 모습을 통해 북한 급변 사태 가능성을 진단한 책을 냈다. 『2015년 김정은 급변 터질 것인가』 제목의 이 책은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김정은을 둘러싼 북한의 이상 기류와 비정상적인 모습들을 통해 급변사태의 가능성과 함께 통일에 대한 전망까지 담았다. 저자는 북한의 급변사태는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급변 사태의 가능성은 왜 높은지, 급변사태가 과연 한반도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 터진다면 대한민국과 세계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 지 등을 집중 조명했다. 핵심 탈북 행동가와 북한 전문가를 인터뷰하고 관련 자료를 모았다. 국방부는 북한이 3대 세습왕조 70년이 되는 2015년을 ‘통일대전 완성의 해’로 선포하고 전면전 준비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대북 전단지에 조차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김정은 정권의 취약성이 드러난 만큼 북한의 급변 사태가 곧 닥쳐올 현실이 될 수도 있음을 저자는 분명히 하고, 역설적으로 우리는 어느 정도 준비가 돼 있는지를 묻고 있다. 이 책은 ‘북한 급변사태 설명서’다. 저자는 북한 급변사태에 대한 긍정적 시
아역 정세라(7) 양이 '아시아모델탤런트어워즈'에서 아역상 수상을 확정 지었다.정세라 소속사 측은 30일 "정세라(본명: 정그레이스) 양이 2015년 4월 개최되는 '아시아모델탤런트어워즈'에서 아역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정세라 어머니 정숙행(31)씨는 "아직도 얼떨떨하다. 가족들 모두 놀랐다"며 "정말 영광스럽고 기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올해 7살인 정세라 양은 3살 때 부터 TV CF 연기를 흉내 내는 등 관련 분야에 관심을 보였다. 주변 사람들은 그런 세라 양을 보고 열이면 열, 하나같이 '연예인'을 권유했다는 후문이다.이에 정세라 양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연기공부를 시작, 잠재된 끼와 더불어 빠른 습득력을 보이며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특히 삼성 올림푸스 CF 광고와 개봉 예정 영화 '차이나 타운'을 통해 남다른 비주얼과 연기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소속사 관계자는 "세라 양은 눈물연기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고 있다. 3분만에 감정을 잡기도 한다"며 "워낙 똘똘한 친구라 대사도 잘 외운다"고 칭찬했다.마지막으로 정세라 양 어머니는 "세라가 어려서부터 김태희를 좋아했다. CF나 드라마에 김태희 씨가 나오면 뚫어지게 쳐다보거나 흉내를 내
2014년 10월 16일, 서울 – 어느새 10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완연한 가을의 정취가 국내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 특히 그 중 가을의 절정을 느낄 수 있는 ‘순천만갈대축제’는 내일(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리는데, 국내의 대표적인 갈대밭이자 가을축제이다 보니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순천만정원에 위치한 순천에코트랜스(대표: 남기형)는, 스카이큐브와 함께 보다 즐거운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순천만갈대축제’ 여행 팁을 소개한다.Tip 1. 스카이큐브(SkyCube) 온라인 사전 예매㈜순천에코트랜스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 소형무인궤도차(PRT) 스카이큐브가 국내 여행 성수기 시즌인 가을을 맞이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일일 탑승자 수 4천 명을 돌파할 정도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스카이큐브를 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모처럼 온 가을여행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탑승을 기다릴 수 있지만 계획한 일정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 사람이라면 예상치 못한 인파에 당황할 수도 있는데, 온라인 사전 예매시스템을 이용하면 이와 같은 탑승 대기시간을 대폭 감소할 수 있다. 사전 예매
대한민국 트로트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신인 가수 김수찬(20)이 지난 29일 경남 진주시 남강둔치(평거동)에서 열린 KBS1 ‘진주 특집’ 녹화 방송에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문희옥, 설운도, 조항조, 현철 등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같은 무대에 선 김수찬은 신예답지 않는 가창력과 무대매너 그리고 준수한 외모로 방청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11월 ‘남진’편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남다른 실력을 알린 그는 ‘리틀 남진’, ‘남진 도플갱어라’라는 수식어에 부흥하려는 듯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뜨거운 무대를 만들어냈다.트로트계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그의 인기를 증명하는 듯 휴일도 없이 각종 방송과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김수찬의 모습은 오는 6일 밤 10시 KBS1 에서 확인 할 수 있다.이호성 기자 lhsmedia@nate.com
대한민국 트로트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2014년 하반기를 책임질 가수로 주목받는 신인가수 김수찬(20)이 민요스러운 멜로디를 가미한 빠른 템포의 디스코 곡 '간다 간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지난해 11월 JTBC '히든싱어2' 남진 편에 출연, 스승이자 롤모델인 원조가수 남진과 단 3표 차이의 접전을 벌이며 노래뿐만아니라 성대모사와 안무까지 마치 젊은 시절의 남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한 주인공이다.오는 9월 27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KBS 전국노래자랑' 노원구 편 결선 본방송 녹화와 같은달 29일 경남 진주시에서 촬영되는 'KBS 가요무대' 진주 특집 야외 공개녹화방송에 출연, '한국의 엘비스프레슬리' 남진과 김혜연, 문주연, 박구윤과 함께 관객과 같이 호흡하는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는 "대한민국 '트로트 부흥'은 물론 '트로트 한류'를 위한 선구자가 되겠다"며 자신을 응원하는 많은 팬들의 기대에 부흥할 것을 다짐했다.신인가수 김수찬에 쏠리는 관심, 그 원동력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앞서 9월 1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서 남진의 인기곡인 '둥지'를 열창해 시청자들로부터
전남도립도서관은 ‘8월의 책’으로 어린이 분야 ‘바다 박사가 될래요!(강대훈 지음)’, 청소년 분야 ‘스프링벅(배유안)’, 일반 분야 ‘현대일본의 역사인식’․‘시바 료타로의 역사관(이상 나카츠카 아키라)’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바다 박사가 될래요!’는 어린이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1부에서는 바다라는 공간에 대한 과학적 진실을 밝히고 2부와 3부에서는 바다의 동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4부와 5부에서는 바다에 기대 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바다가 왜 푸른색인지, 바닷물이 왜 짠지, 지구의 생물이 왜 육지가 아니라 바다에서 먼저 생겨났는지 등 바다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냈다. 아이들이 바다에 대해 알지 못한 것들, 잘못하고 있는 것들, 미처 몰랐던 재미있는 사실 등등 47가지를 이야기하고 있다.‘스프링벅’은 열여덟살 소년이 갑작스러운 형의 죽음을 극복하고 연극을 통해 한 걸음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 사랑하는 형을 잃은 슬픔과, 연극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희열이 자연스럽게 교차된다. ‘스프링벅’은 풀을 먹으려던 원래의 목적은 잊고 무작정 초원을 달리다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곤 하는 아프리카 양의 이름이다.스프링벅의 이야기는 치열한
해남출신 도예가 정기봉(58세)씨와 아들 병민군 등 부자가 전남 장흥에서 개최된 제44회 공예품 대전에서 대상과 입선을 나란히 수상해 주위로부터 눈길을 모았다. 해남출신 정기봉 도예가는 장흥군 소재 전남도목공예센터에서 개최된 제44회 공예품대전에서 ‘청자 거북문 투각다리’를 출품해 19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상에는 ‘창세기’ 명제의 작품이 수상하는 등 총 25점이 입상작품으로 선정됐다. 전남 공예품대전은 남도의 문화적 특성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공예품 개발을 장려하고 상품화해 실질적인 공예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입상작 모두는 오는 8월(5~9일)충남 부여시 소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열리는 제44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주최, 중소기업청, 주관, 한국공예협동조합, 입상작 발표는 8월 11일 이후에 공개될 예정)에 전남을 대표해 출품된다. 이번 공예품 대전에선 대상과 금상이 모두 도자 분야에서 선정됐다. 이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도자 분야가 타 지역에 비해 경쟁력이 높고,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작품성이 뛰어났기에 평가한 데 따른 것이다."고 말했다.김신남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심사 결과 전남 고유의 특성을
"독선적인 당대표, 당원의 기대에 미흡한 당대표는 당원이 소환한다." 홍문종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 후보측 새바람캠프는 “국민이 행복하고 당원이 만족하며 당직자가 보람을 느끼는 새바람 새누리당”이라는 비전과 함께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당 개혁방안을 제안했다.홍문종 캠프 김희철 대변인은 29일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권리강화 방안의 하나로 당 대표 최고위원 및 최고위원에 대한 당원소환제 실시를 제안했다. 김 대변인은 "그동안 선출직 당 대표 최고위원 및 최고위원은 총선·재보선 또는 지방선거 패배나 비리가 적발돼 하차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당을 어떻게 이끌던 관계없이 임기를 보장받았다"면서 "독선적 또는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잘못된 방향으로 당을 이끈 당 대표 최고위원이나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응당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책임을 물을 절차적 방안으로 전체 책임당원 5%가 요구할 경우 당 대표 최고위원이나 최고위원을 소환할 수 있는 당원소환제를 제안했다."‘불모지’ 호남에도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탄생시킨다."또, 당내 소통강화 방안으로는 호남지역에 새누리 국회의원을 탄생시킬 수 있는 비례대표 우선순번 부여방안도 제안했다. 김 대변인은 "그
충의의 고장 의령에서 지난 2013년 12월20일부터 의령군민회관에서 초연된 홍의장군 곽재우는 2014년 5월 31일 전설적인 영웅 이야기의 뮤지컬 공연은 다시한번 앵콜 공연으로 화려하게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바로 ‘홍의장군 곽재우’다.의령군이 주최하고 ‘(사)의병기념사업회’와 ‘뮤지컬컴퍼니 유(YOU)’가 주관해 야심차게 준비한 이 공연은 곽재우의 고장 의령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4일에는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작년 12월 의령에서의 첫 초연작품의 공연을 시작, 야심차게 준비한 2014년 전국투어에 나선 ‘홍의장군 곽재우’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에 재미와 감동까지 더한 관객과 배우가 함께 만들어내는 혼연일체의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앞으로 7월 5일에 있을 서울 용산아트홀에서의 공연도 이미 매진을 기록한 상태다. ‘뮤지컬컴퍼니 유(YOU)’ 제작사 관계자는 “K-MUSICAL이란 이름으로 중국 상하이, 베트남 하노이 등, 일제 강점기 시대의 암울함을 함께하였던 주변국들에서의 공연을 계획함으로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노래와 춤, 기악의 종합예술인 한국 전통 가무악극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기발한치킨에서는 기발한 신메뉴를 출시했다.한국인의 매운맛 청량고추를 넣은 매콤고추치킨과, 양념된 똥집에 마늘과 고추를 첨가하여 바삭바삭 맛스럽게 튀긴 후라이드요리인 매콤마늘 고추똥집이다.이열치열이란 말처럼 한여름 더위에 지쳐 떨어진 입맛을 기발한치킨의 새로운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확 풀고 입맛까지 돋아줘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더욱 자세한 내용은 기발한치킨 홈페이지(www.gibalh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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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당 홍정식 서울시장 후보가 1일 수십차례에 걸쳐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할복자살을 권유한 대구광역시에 사는 이 모씨를 전격 고소했다홍 후보는 "이 씨가 평소 '서울시장이 되고 싶으면 오늘 오후 2시에 청와대 앞으로 가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할복을 하세요. 그러면 역대 최다득표로 당선될 것이라' 는 등의 문자와 전화를 보내왔다"며 이 씨가 보낸 관련 문자내용을 공개했다.이 씨가 홍 후보에게 보낸 문자에 따르면, "단장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박원순과 회동하여 지지선언을 하시고 정무부시장직을 비롯해 대권후보 등 역할분담론을 협상하라"고 요구한 내용도 포함됐다.홍 후보는 이 씨가 그 동안 수십차례에 걸쳐 문자와 전화를 통해 서울시장 당선을 위해서라면 '박근혜 대통령 퇴진 할복자살'을 권유하는 등 선거를 방해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이제는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대검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홍 후보는 이 씨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수시로 전화를 걸어와 선거방해는 물론이고 사생활 침해를 했다며 이 씨는 물론이고 그 배후가 누구인지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경기지역 안보단체가 모두 모였다 26일 오후2시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가 뜨거운 열기속에 개최되었다. 때 이른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800여명의 수원시민이 몰려 ‘수원문화의전당’ 1,2층 객석을 모두 메우고 애국名士들의 시국강연을 경청하였다. 이날 강연회는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이 주관하고 경기도재향군인회(회장 신현배)가 주최하였다. 수원시지역 안보단체 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역에서 애국안보단체장이 모두 모였다. (사)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변희재 대표는 "광우병 거짓선동 때만 하더라도 조중동이 우측에 버티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선정적인 시청률 경쟁, 클릭수 경쟁, 권력욕에 대한 과도한 집착 등으로 오직 대한민국 정부의 해경만 때려 잡으면 된다고 언론사들이 똘똘뭉쳐서 밀어부쳤다.“면서 현재 상황이 광우병폭동때 보다 더 안좋다고 시국진단을 하였다. 향후 예상으로는 “이런 현상은 향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학계,정치계,언론계 등 대한민국 제도권 자체의 하향평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총제적 난국으로 대한민국호 자체가 침몰하는 세월호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고 비관적 견해를 피력했다. 끝으로 변희대 대표 역시 국회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