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세력척결이 새해 벽두부터 한국사회에 화두로 등장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등을 거론하며 ‘종북성향’이라고 규정하며 지방선거를 통해 퇴출시킬 것을 주장하면서, 종북세력척결이 정치적 이슈로 떠올랐다. 박원순과 이재명 시장은 트워터를 가장 활발하게 하는 좌익성향의 광역단체장들이다. 조선닷컴은 정미홍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naya2816)에 “서울시장, 성남시장, 노원구청장 외 종북 성향의 지자체장들 모두 기억해서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퇴출해야 합니다. 기억합시다”라며 “국익에 반하는 행동, 헌법에 저촉되는 활동하는 자들, 김일성 사상을 퍼뜨리고, 왜곡된 역사를 확산시켜 사회혼란을 만드는 자들을 모두 최고형으로 엄벌하고, 국외 추방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에 조선닷컴의 일부 네티즌들은 정미홍 대표를 비난했지만 다수의 네티즌들은 그를 극찬했다. 이참에 정관계에 침투한 종북좌익분자들을 색출·척결해야 한다.해당 트위터 글에 대해 트위터 사용자들이 ‘무슨 근거로 종북 성향을 단정 짓느냐’, ‘최고형이라는 말은 지나치다’ 등의 의견을 내며 반발하자, 정 대표는 “자질이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 “더 이상 여성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라며 남성 역차별 조장하는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영화평론가 심영섭 교수, “2012년 세계 성격차 지수에서 우리나라는 108위!” 파격과 도발로 논란 몰고 다니는 마광수 교수도 출연해 여가부 폐지 주장에 한 표!시사평론가 변희재, 김종현 한국예술원 교수 등 출연해 ‘여성 문제’ 놓고 치열한 공방 펼쳐. 두 사람이 격론을 벌인 주제는 성재기 대표가 제안한 ‘남성역차별금지법-여성가족부 폐지’! 성 대표는 “더 이상 여성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기 때문에 남성 역차별을 조장하는 여성가족부를 폐지해야 한다며 토론의 문을 열었다.이에 심영섭 교수는 “세계경제포럼의 2012년 ‘세계 성격차 지수’에서 우리나라는 108위를 기록해 OECD 꼴찌 수준이었다”며, “명시적인 법과 제도적 차별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현실은 여성에게 가혹하기 때문에 여성가족부는 존치되어야 한다”며 맞섰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뭘 좀 알고 말하세요!” vs “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는 겁니까!“ 등 거센말을 주고받으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해 스태프들을 긴장하게 했다.두 사람의 날 선 공방은 녹화 후 트위터에서도 이어졌다
【서울=빅뉴스】본지의 고정 칼럼니스트 김휘영 문화평론가가 12월 13일 고려대학교에서 란 주제로 강연을 갖는다. F세대는 2012년 신년 헤럴드 경제 신문 기획특집에서 고성국 정치학 박사, 신율 교수(명지대 정치학), 신진욱 교수(중앙대 사회학) 등과 함께 참여한 F세대 진단과 전망 시리즈로 열린 F세대 담론은 이후 신문기사에서 꾸준히 다루어져 왔고 이를 전문적으로 다룬 책도 발간되어 화제의 중심세대가 되었다. F세대에 관련한 책으로는 와 등이 있다.베이비 붐 세대보다 50만 명이나 많은 750만명으로 2012년 서울시장 선거의 향방을 좌우했고 또 2013년 체제를 열 대선을 좌우할 가공할(Formiddable)세대지만 잊혀져(Forgotten) 있었다는 의미에서 명명된 F세대, 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주제 : F세대의 현재, 그리고 미래◈ 장소 : 고려대학교 서관 132호◈ 일시 : 2012년 12월 13일 오후 5시 - 7시이하 팜플렛 참조(고려대학교 대학원 학술국 제공). ◇ F세대를 다룬 책 소개 - 『이런 나라 물려줘서 정말 미안해』- "격변하는 정치의 해, “이것이 민심이다!”베이비부머를 뛰어넘은 대한민국 최다 인구층
치킨 프렌차이즈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기발한치킨' 이 50여개의 프렌차이즈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베리웰 치킨”을 인수 완료 했다고 10일 밝혔다.업계에선 이번 “베리웰 치킨” 을 인수 함으로써 기존 60개 매장에서 1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평이다.이와 관련 기발한치킨의 최재호 대표는 '베리웰 치킨' 점주들에게 보낸 DM 발송을 통해 "'기발한치킨' 으로 상호변경을 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며 내년 3월까지는 모든 '베리웰 치킨' 점주님들이 '기발한 치킨' 을 신뢰하고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기발한 치킨' 은 2010년 8월에 브랜드 런칭후 걸그룹 티아라를 전속모델로 내세우고 스포츠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급성장 했으며 탄탄한 물류 가공 공장을 직영으로 운영함으로써 가맹점들에 신뢰를 얻으면서 2년도 안돼 100호점 돌파를 함으로써 초고속 성장을 이루고 있는 업체다
12월은 연말 모임 준비로 분주한 시기이다.어려워진 경기상황을 반영하듯 회식규모와 비용 줄이기에 관심이 높아지고있다.이런 가운데 부천에 자리잡고 있는 800평 규모의 세상에서 가장 큰 치킨전문점이 연말연시 모임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총 600석 규모의 웅장함과 마치 독일 마리엔광장에서 맥주를 즐기는 것 처럼 느껴질 정도로 분위기에 흠뻑 젖고 공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이 매장을 찾는 사람들은 감탄한다. 또한 입소문을 타고 드라마나 영화 촬영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기발한치킨 측은 연말연시 모임 예약으로 분주하다고 하면서도 본점으로서의 써비스와 맛에 신경을 쓰고 손님을 맞이한 게 인기를 끌수 있는 비결이라고 한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많은 이벤트와 공연을 항상 준비중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치맥을 저렴한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력파 신인그룹 ‘지아이엠(G.IAM)’이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가수상을 받았다.지난 6일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한국연예정보신문사 주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조직위 주관)에서 지아이엠(G.IAM)은 일생에 단 한 번의 수상기회가 주어지는 신인가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활동 보다는 해외활동에 전념했던 지아이엠은 다른 신인그룹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내활동 비율이 적었지만, 특히 월등한 실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더욱더 주목을 받았다.지아이엠은 보컬과 댄스, 연기, 발레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6인조 남성댄스그룹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100여회 이상 라이브 무대를 소화한 실력파 그룹이다.지아이엠은 그간 다양한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한 화려하고 다채로운 공연내용을 펼쳐와 관계자들로부터 ‘준비된 신인’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기존 아이돌 그룹들보다 한층 성숙된 무대매너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런 이유 등으로 그룹명 'G.IAM'(‘Global I AM’의 줄임말)처럼 앞으로 한류의 중심이 되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G.IAM 음악과 K
12월 4일 외교안보 정책 관련 선관위 토론회를 앞두고 문재인 측에서 이정희 비상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박근혜 후보에 무리한 양자토론을 제안하는 이유도, 이정희를 옆에 두고는 제대로 된 공략을 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이미 지난 총선 당시, 20가지의 종북지향형 공동정책합의문에 양자 모두 사인하여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민주통합당은 총선 이후 통진당을 종북당으로 몰아붙이며 꼬리 자르기를 하고 있지만, 민주통합당이 사인한 정책 자체가 종북성향이다. 대표적으로 한미FTA 관련 독소조항 재협상 요구 뒤 관철 안 되면 폐기하기로 합의했고, 제주해군기자 건설 중단, 종편폐지 등 과격 종북정책들을 함께 추진하기로 한 거이다. 더구나 이정희는 NLL 관련 노무현 대통령의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NLL은 영토선이 아니고,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 앞에서 "NLL을 주장하지 않겠다"고 발언했다면 그것이 옳은 것이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대충 NLL을 지키겠다고 넘어가려는 문재인 후보 입장에선 치명적인 일이다. 민주통합당이 유일하게 야권연대 파기의 명분으로 내세우는 통진의 선거부정 역시, 인미협 등의 활약으로 이정희패가 아닌 유시민 패
한국 롤러경기연맹과 대만롤러연맹이 친선 교류전 개막식이 지난 17일 오후 7시 여수 유캐슬호텔 4층에서 각 시도 선수단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 한국의 유준상 회장과 대만의 창핑쳉 회장은 교류전을 기념하는 기념패 교환식을 가졌다.개회식 중에는 롤러경기연맹 홍보대사인 정수경 소프라노의 축가가 행사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충남 대천 해수욕장 환경정화 실시지난 11월 10일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총재 : 조정제, 2대 해수부장관) 회원들과 해항회 (해수부 퇴직 공무원 모임), 남산거북이 마라톤, 원불교 경인교구 회원들이 충남 대천 해수욕장에서 해안가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조정제 총재는 " 바다는 우리의 어머니 입니다. 너무나도 너그럽기 때문에 우리들이 버리는 쓰레기마저 가슴에 품어 안습니다. 우리가 바다를 떠나서 살 수 없기에 언젠가 우리도 바다의 품에 안겨야 하는데, 그 때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과 함께 바다의 품에 안긴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한 일이 될것입니다. 바다를 소중히 생각하고 가꿀 때, 비로소 바다가 우리에게 풍요로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라고 참가자들에게 밝혔다.이에,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노덕하 사무총장(바다투어 대표)는 "바다가 중요하다고 말은 많이 하지만, 너무 무관심하기에 많이 황폐해져 가고 있는데, 국민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나서서 적극 나서 주시니, 조만간에 다시 복원되리라 믿습니다" 라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현지 주민들과 각 단체 회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대천해수욕장 및 유람선 선착장 등
정재영,박시후가 주연한 (내가 살인범이다)가 개봉 4일만에 72만 관객 돌파를 했다.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는 청소년 관람 불가임에도 4일만에 72만 관객을 돌파하며 영화가 흥행함에 따라 영화 속 촬영지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내가 살인범이다)는 개봉전 배우 박시후의 수영복을 입은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 사진이 공개 되면서 화제를 모았고 기자간담회 당시 수영장 노출신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시후의 수영복 사진과 수영장신 발언으로 그 장면에 나왔던 호텔 수영장이 어딘지 궁금해 하는 팬들이 늘어났다. 해당 촬영지는 다름아닌 순천에 위치한 에코그라드호텔내 수영장 호텔 측 최재호 본부장은 이와관련 "영화에서 호텔 수영장이 소개된 탓에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 때아닌 수영장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코그라호텔 3층 연회장에서는 박시후의 기자회견 및 극중 형사 정재영과 살인범 박시후가 맞닥뜨리게 되는 중요한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내가 살인범이다' 는 청소년관람 불가임에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흥행에 따라 영화 속 촬영지도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모으고 있다.
2012년 11월 8일 오후 2시 30분 부터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각국 대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국 의상 맵시를 겨루는 패션 외교전이 펼쳐진다. 경기관광공사와 한문화진흥협회(협회장 정재민)에서는 “제10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 개막 행사로 43개국의 해외 공관대표(대사) 부부가 참여하는 ‘세계 의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공표했다.세계 의상 페스티벌에는 러시아, 이탈리아, 터키, 독일,남아공, 이란, 오스트리아, 헝가리,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폴란드, 인도, 우즈베키스탄 등 43개국 대사와 부인 등 100여명이 자국의 전통의상과 우리 고유의 한복의상을 입고 참가한다.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국제관광박람회 성격에 맞게 각국의 대사들이 한복과 자국 패션을 한껏 뽐낼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며 “외교관들은 패션에도 남다른 감각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한국 한복을 대표해 참가해 선보이는 한복 명장 또한 관심을 끌고 있는데, 대한민국 대표 한복 디자이너 이수동, 정헤락,진선희, 백옥숙, 양정임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www.korea-culture.com)에서 확인 가능하
(빅뉴스 목포=이원우 기자) 목포가 배출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현정 귀국 독주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 목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귀국 독주회의 연주 레퍼토리는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62번 작품번호 52, 리스트의 발라드 2번 프로코 피에프 소나타 6번 등이다.국립 목포대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고 졸업한 피아니스트 김현정은 경희대학원 음악과에서 실기장학금을 받으며 석사과정을 졸업한 뒤 독일로 유학해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 과정,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솔리스트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김현정은 불가리아 제16회 Dobrich-Albena Festival 국제콩쿨에서 3위에 입상하면서 철저한 음악적 분석과 감성에 의한 생동감있는 열정의 프로패셔녈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다.정통 독일 유학파인 김현정은 독일 Duessel, Krefeld, Gevelsberg, Messkirch, Gailingen에서 다수초청 독주회 및 이태리 밀라노에서 화려하게 데뷔했다.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반주자를 역임하고 독일 Marktoberdorfer와 Hammelburg에서 2013년 마스터클래스 초청교수로 결정된 김현정은 현재 초당대학교에
(빅뉴스 목포=이원우 기자) 목포가 배출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현정 귀국 독주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 목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귀국 독주회의 연주 레퍼토리는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62번 작품번호 52, 리스트의 발라드 2번 프로코 피에프 소나타 6번 등이다. 국립 목포대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고 졸업한 피아니스트 김현정은 경희대학원 음악과에서 실기장학금을 받으며 석사과정을 졸업한 뒤 독일로 유학해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 과정,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솔리스트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김현정은 불가리아 제16회 Dobrich-Albena Festival 국제콩쿨에서 3위에 입상하면서 철저한 음악적 분석과 감성에 의한 생동감있는 열정의 프로패셔녈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다.정통 독일 유학파인 김현정은 독일 Duessel, Krefeld, Gevelsberg, Messkirch, Gailingen에서 다수초청 독주회 및 이태리 밀라노에서 화려하게 데뷔했다.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반주자를 역임하고 독일 Marktoberdorfer와 Hammelburg에서 2013년 마스터클래스 초청교수로 결정된 김현정은 현재 초당대학교
남성6인조그룹 지아이엠(G.IAM)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재능기부, 나눔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아이엠은 지난달 30일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스위스킨과 함께 학생복지와 성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한 ‘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활동 중인 신곡 Brand new world 등을 무대에서 선보이고, 싸인회를 갖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특히 지아이엠은 이날 출연료는 물론, 싸인회에서 판매 된 CD 및 포스터 금액 전액을 바자회에 기부 하는 등 뜻 깊은 일에 앞장서 학생들의 많은 박수와 지지를 받았다. 행사를 주최한 스위스킨은 취업난, 경제불황, 고액등록금, 학자금 대출부담 등 어느 때보다 힘겨운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나눔 바자회’를 주최하고 신인그룹 지아이엠을 초대 가수로 초청했다.이 행사는 한국대학신문과 캠퍼스라이프코리아, 아카데미프라이스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서울 주요 대학교 축제 기간 동안 각 기업의 상품을 할인 혜택을 부여하여 판매, 수익금을 해당 대학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지아이엠의 사회참여와 재능기부 활동은 이 행사에 그치지 않았다.이 달 1일에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 천사원 ‘기쁨의집’을 찾아 지체장애아동들에게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