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 법무부에 제출할 최서원 씨 사면·석방 탄원서입니다. 동의하시는 분은 미디어워치나 변희재 대표에게 직책과 이름을 명기해주십시오.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으로 낙인 찍혀 2016년 10월에 구속된 뒤, 지금껏 무려 9년간 투옥되어 있는 최서원 씨의 건강이 크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올해 초 허리 수술과 어깨 수술을 위해 잠시 병원에 있었으나, 어깨 수술을 마무리 하지도 못한 채 다시 재수감되면서 허리 수술의 재활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로 인해 매일 밤 허리와 어깨 통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서원 씨의 나이도 올해 어느덧 70이 되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 안종범 전 경제수석, 차은택 전 전 창조경제기획단장, 최서원의 조카 장시호 등 당시 윤석열과 한동훈 특검이 수사한 국정농단의 주역들은 모두 일찌감치 석방은 물론 사면까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호성의 경우 아예 윤석열 정권의 비서관으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유독 최서원의 경우만 혼자서 9년 동안 감옥에 갇혀있는 건, 국정농단 사건의 모든 책임을 민간인 여성 최서원 홀로 뒤집어 쓰는 격입니다. 특검수사와 법원의 판결 그대로 보더라도, 최서원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남대문경찰서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에 청소년샘플계약서의 작성 당사자인 윤홍X와 윤석X의 신원과 연락, 주소 등을 확인 요청했다. 계약서에 휴대전화 일련번호 C37H8URVDTD2, 휴대전화 모델명 iPHONE4S-16GW, 유심 일련번호 11043 1017 2662F가 정확히 기재되어 있어, 전산상으로 개통자 윤홍X와 윤석X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다. 변희재 대표가 SKT 측에 제기한 2억원 손배 소송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고소한 해당 사건의 쟁점은 "윤홍X와 윤석X의 명의의 청소년 계약서가 왜 김한수 필적으로 적혀 있느냐"는 것이다. 변희재 대표 측은 두 곳의 정밀 감정기관에 의뢰, 문제의 계약서가 모두 김한수의 필적이라는 판단을 받아 놓았다. 심지어 사인조차 똑같다. 즉 윤석X의 계약서에 김한수의 사인이 서명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난 3년간 침묵을 지키던 SKT 측은 지난 6월 27일 민사합의25부의 공판에서 재판부의 답변 요구에 대해 “김한수 필적이라 인정하지 않는다”며,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우겼다. 이에 변희재 대표는 계약서 당사자인 윤홍X와 윤석X에 직접 필적 여부와, 해당 계약서를 작성할 때의
변희재 대표가 지난 6월 20일 광주(지방)경찰서에 장시호 태블릿 조작 사건 관련 고발장을 제출한 뒤, 전 대검 수사관 서현주부터 수사하자는 의견서을 추가로 제출했다. 변대표는 7월 1일자로 광주경찰서에 보낸 의견서에서 “본인이 광주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한 이유는, 나머지 4인과는 별도로, 윗선의 지시로 비교적 단순 실무조작만 담당한 것으로 파악된 서현주 전 대검 수사관이 광주광역시에서 사설 포렌식업체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라며, “현재 윤석열, 한동훈, 박주성, 장시호는 고발인과의 민사소송에서, 침묵과 은폐로 버티기만 할 뿐, 자신들의 혐의에 대해 과학적 반박을 하지도 못하면서, 자백도 하지 않은 채, 시간만 끌고 있는 것”이라 설명했다. 변대표는 “이에 반해 서현주의 혐의는 모종의 윗선의 지시를 받고 2017년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잠금장치 시스템 파일, 지문인식 파일 등을 변경 삭제한 것 등”이라며, “서현주의 혐의는 사이버포렌시전문가협회의 포렌식 조사 결과 너무나 명확하기에 고발인 조사 이후, 조속히 피고발인 조사를 통해, 자백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변대표는 “고발장을 통해 사건 전체 개요를 파악하되,
최서원 씨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의 신간 출간에 축하 인사를 보냈다. 최 씨는 지난달 25일 변 대표 앞으로 “책 출간을 앞두고 새로운 책이 출간 되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최서원 씨는 “그동안 변희재 대표님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태블릿 1, 2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제 그 진실이 밝혀질 시간이 다가왔다”며 “새로운 책 출간을 앞두고 변희재 대표가 우리 사회에 어떤 것을 요구하고 있는지에 대한 진실함을 모든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 성공적이고 많은 분들이 애독하는 책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변희재 대표는 “내주 책이 나오면, 곧바로 최서원 석방을 위한 탄원 작업에 들어간다”고 예고했다.
북한 황해북도 평산에 위치한 우라늄 정련 공장에서 방사능 오염 폐수가 서해로 흘러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한 유투버가 6월 29일 강화도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방사능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0.92 마이크로시버트까지 나온 영상이 공개되어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수치는 일반적인 자연 방사선 배경치(0.1~0.3 마이크로시버트)를 크게 초과하는 수치로, 측정기 역시 경고 상태를 나타내고 있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대선 기간 나름 이재명 후보를 비판해온 이준석 의원이 조용하다. 명태균 사건, 젓가락 사건에 이어 최근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가 폭로한 성상납 사건 관련 경찰 수사마저 시작되었다. 이재명 정권에서 마음만 먹으면 이준석은 하루아침에 구속되고 정치생명이 끝날 처지다. 이준석이 택할 수 있는 길은 이재명 측에 찍히지 않게 입 단속하며, 주로 보수와 국힘만 두들겨 패면서 연명할 수밖에 없다. 이준석과 똑같이 이재명 정권에 의해 모해증거인멸이라는 최소 징역 10년 이상짜리 중범죄에 걸려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한동훈 전 법무장관이다. 한동훈은 박근혜 탄핵 수사 당시 특검제4팀의 에이스로서, 김영철·박주성 등과 함께 장시호 태블릿의 조작을 주도했다. 특히 한동훈은 장시호와 현대고등학교 8년 선배로, 구속된 장시호를 위해 탕수육을 사주며 회유했다는 녹취까지 공개된 바 있다. 장시호 제출 태블릿의 조작 실무는 대검찰청 전 서현주 수사관이 맡은 것으로 최근 밝혀졌다. 2017년 1월 25일부터, 서현주는 불법적으로 태블릿을 켜놓고 한동훈 등 특검제 4팀이 조작해 쳐넣은 L자 비밀패턴의 기록을 삭제하려고 시도했다. 본인은 최근 서울중앙지법 민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서울중앙지법 민사104단독(재판장 이회기)에 윤석열, 한동훈, 박주성, 김영철, 정민영 등의 장시호 제출 태블릿 조작 사건 관련 2017년 1월 5일자 포렌식 자료 제출을 다시 한번 독촉했다. 특히 최근 정성호 신임 법무장관이 임명된 만큼, 청문회를 마치면 정성호 장관과 새로 임명될 신임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에도 이를 요청할 계획이다. 2017년 1월 5일 이후, 윤석열과 한동훈의 특검 제4팀은 너무나 많은 조작을 자행해 1월 5일자 포렌식에는 조작되기 전의 태블릿 기록들이 남아있을 것으로 파악, 해당 자료만 재판부에서 받아주면 장시호 태블릿 조작범죄는 확정될 전망이다. 다음은 변희재 대표가 재판부에 요청한 문서제출명령 의견서 원고가 신청하고 존경하는 재판장님께서 제출명령을 내린 문서는 2017. 1. 5. 경에 이루어진 포렌식(‘특검 포렌식’) 감정결과입니다. 그런데, 문서소지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회신한 문서는 ‘특검 포렌식’ 결과가 아니라, 2017. 1. 25.부터 2017. 2. 1.까지 대검찰청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 소속 수사관 서현주가 수행한 포렌식 감정결과(‘대검찰청 포렌식’)의 극히 일부분인 분석보고서 개요(‘대검찰
외교안보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국의 민간단체 ‘국제선거감시단(IEMT)’의 지난 27일(현지시간) 기자회견 이후 국내 자유우파 진영이 술렁이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서울역 광장에서 생중계되기도 했다. IEMT는 이날 한국의 6.3 대선의 관리 문제를 주로 설명했으며, 기자회견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소년원 입소 관련 범죄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다. 또한 트럼프 정부 1기에서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지낸 모스 탄(Morse H. Tan) 미국 리버티대 교수는 이 대통령의 불법 대북송금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보수 유투버들과 네티즌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소년원 입소’ 관련 범죄 의혹과 6.3 대선 관련 의혹에만 관심을 보일 뿐, 대법원 판결을 통해 더 많은 근거가 확보된 이 대통령의 불법 대북송금 연루 논란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다. 이날 모스 탄 교수는 “아무도 총을 쏘지 않고 있다고 해서 전쟁이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Just because nobody is firing weapons, it doesn’t mean that there is no warfare)”라며 “지금은 회색지대 전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최서원 씨가 “국민의힘에선 워낙 웰빙 정당이라 그런지 도대체 책임지는 사람도, 반성도, 개혁도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대로 가면 보수는 몰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 씨는 지난 22일자 옥중서신을 통해 “국민의힘에선 워낙 웰빙 정당이라 그런지 도대체 책임지는 사람도, 반성도, 개혁도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을 향해 “당권 경쟁에 매몰되어 있어 한동훈 파들이 설치며 다른 쪽에선 또 이들을 경멸하며 밀어내려고 하고 있다”며 “한동훈은 태블릿을 조작하고 장시호와 모의했다는 사실 앞에 자유롭지도, 그가 말한 절대 절명의 보수의 위기에서 건져낼 인물도 위인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배현진 의원이 딸 정유라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실을 언급하며 “보수가 보수를 지키지 못하고 서로 남탓만 하고 그것을 지적하는 국민에게 고소를 하다니 어이가 없음이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최씨는 “감정적이고 이기적이고 본인들의 정치력만 갖고 살겠다는 국민의힘 대부분의 의원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보수를 재건하지도, 힘을 모으지도 못할 것”이라며 “보수에서 태블릿의 조작과 안민석의 가짜뉴스에도 한마디도 해주지 않고 있고, 내
미국방정보국(DIA) 출신의 동아시아연구센터 타라 오 박사가 최서원 씨의 석방을 촉구했다. 타라 오 박사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70세의 최서원 씨는 감옥에서 석방돼야 한다(Choi Seo-won, 70 years old, should be released from prison)”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반 대한민국 세력(친중, 친북, 반미, 반일)은 최 씨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실세처럼 묘사해 박 전 대통령과 200 여명의 애국자들을 탄핵하고 한미 동맹에 수많은 해악을 끼친 극좌 문재인 정권을 만들었다”며 “최씨는 (반 대한민국 세력의) 그런 거짓 묘사와 달리 아무런 권력도 없었으며 9년동안 수감돼 잊혀졌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최서원 씨의 딸과 손주들은 최 씨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Her daughter & grand kids eagerly await for her)”며 정유라 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최 씨와 최 씨의 손주들의 사진 게시물을 링크했다.
[편집자주] 이 기사는 뉴탐사 측과 특약으로 뉴탐사의 기사 ‘한동훈 10억 소송 또 선고 연기…입증 실패에도 시간 벌어주기 의혹’을 그대로 전재하는 것입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10억원 손해배상 소송에서 재판부가 주요 정치 일정을 의식해 판결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중앙지법 제14민사부는 6월 25일로 예정된 선고를 8월 13일로 연기하면서 "휴정기간 중 소송기록 검토"라는 사유를 제시했다. 이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와 8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라는 핵심 정치 일정을 정교하게 회피한 것으로 분석된다. 두 차례 연기로 드러난 수상한 패턴 재판 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 사건은 이미 한 차례 선고가 연기된 바 있다. 지난해 8월 21일 첼리스트에 대한 증인신문을 끝으로 변론종결했으나, 54일 만인 10월 14일 변론재개를 결정했다. 당초 10월 16일 판결선고가 예정됐으나 선고 이틀 전 돌연 변론재개로 무산됐다. 재판부는 당시 "원고 측이 참고서면을 다수 제출하고 피고 측도 답변서를 여러 건 제출하면서 사실관계를 좀 더 확인해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양측이 제출한 새로운 자료의 실질적 증거 가치는 의문시됐다. 올
*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재판장 권기만)에 “왜 윤홍O와 윤석O 명의의 ‘청소년계약서’가 두 곳의 문서감정기관에서 ‘김한수의 필적’이라는 결과가 나오고, 눈으로 보더라도 완벽히 똑같은 김한수 싸인이 적혀있는지” 석명을 요구하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아래 글은 변희재 대표가 재판부에 제출한 의견서의 결론 부분이다. 해당 재판의 공판은 6월 27일 오전 11시20분, 서울중앙지법 동관 559호에서 열린다 이런 SKT가 전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할 수 있는 이유는 SKT의 범죄를 덮어준 제25민사부 등의 법원과 검찰의 책임이 결정적이라 봅니다. 재판부에 제출하는 증거도 조작하고, 모조리 거짓말로 의견서를 내도 재판부에서 무작정 SKT 편을 들어주고 있으니, 국민 전체를 개돼지로 보고 거짓말을 반복하며 자신들의 범죄를 은폐해보겠다는 것입니다. 현재 이 사건 민사소송의 핵심 쟁점은 SKT가 2022년 3월 18일에 제출한 윤홍O와 윤석O 명의의 '청소년계약서'가 왜 하필이면 김한수 전 행정관의 필적과 싸인으로 작성되어 있냐는 것입니다. 재판부의 비호를 받은 SKT는 3년째 이 답변을 회피해 왔습니다. 그러다 3년이 지난 시점에
이재명 정권이 나토 정상회의에서 회동을 하자는 트럼프 측의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파악되어 외교참사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애초에 트럼프의 경우 바이든 때와 달리 나토 회원국의 국방비 부담을 늘이는 것을 요구, 불편한 관계로 인해 참석 여부 자체가 불투명했다. 그러나 이란, 이스라엘 전쟁 상황이 심각해지고, 미국 스스로 이란의 핵시설 폭격을 가하면서 기류가 바뀌었다. 트럼프 정권은 나토 회의를 통해, 이란 핵시설 폭격의 정당성과 명분을 설명하고자 했던 것이다. 이에 트럼프 측에서 직접 파트너십 국가인 일본, 뉴질랜드, 호주, 한국의 정상과 회동을 갖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이라고 6월 23일자 일본 닛케이 아시아에서 보도했다. 한국의 6월 22일자 연합뉴스에서도 “나토에 따르면 회의 기간 트럼프 대통령과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IP4)간 별도 회동이 예정됐다. 이 일정은 애초 공개된 초안에는 없었다가 22일 오전(현지시간) 추가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트럼프 측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정권에서는 중동 정세 악화를 이유로 나토 참석을 거부한 셈이 된다. 더구나 추미애, 정청래 등 이재명 정권의 실세들은 연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폭
지난 1월 8일 1심 판결 직후 법정 구속된 송영길 대표의 항소심 재판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구속 기간은 6개월을 넘어섰다. 송 대표는 항소심 법정에 보석 석방을 요청한 상태다. 이에 태극기 우파 진영 인사 15명은 우파의 목소리에도 편견 없이 귀를 기울인 송 대표의 신속한 석방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1심 판결에서 핵심 사안인 돈봉투 관련 건과 뇌물죄 관련 건과 관련해서 송 대표가 무죄를 받았고, 연구재단의 먹사연의 후원금을 송영길 개인의 정치자금으로 판단한 정치자금법 위반 건에 대해서만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사실을 지적했다. 이어 1심 법원의 구속 결정에 대해 “전 언론이 떠들썩하게 보도한 돈봉투 사건과 뇌물죄가 무죄가 된 상황에서 별건 수사였던 연구재단 먹사연의 후원감 하나만으로 사전 구속 4개월에 법정 구속 6개월까지 무려 10개월 이상 구속이 되어, 징역형 2년이라는 형량의 절반 가까이 채우고 있다는 건 법리적으로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태극기 진영 인사들은 송 대표가 범 진보좌파 정치인들 중 유일하게 한동훈 전 법무장관 등이 주도한 박근혜 탄핵용 태블릿 조작 사건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