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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서’ 출연 변희재 “尹‧韓은 나약한 공무원에 불과 … 野, 강하게 나가야”

“보수 유튜버들 이태원 참사 막 질러대… 유언비어 막겠단 경찰은 뭐하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민주당 논객들은 검사를 공포스럽게 생각하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의 직업은 공무원이었을 뿐”이라며 “재야 투사들이 증거 조작 때문에 감옥에 갈 수 있지만 그것만 무서워하지 않으면 된다. 공무원들한테는 세게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변 대표고문은 지난 10일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공희준 메시지 크리에이터와 함께 강동서 24회차에 출연해 ‘겁내지마라! 조작과 날조 밖에 모르는 검찰 독재’를 주제로 대담을 나누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진짜 무자비한 정권은 스탈린이나 김일성, 폴포트 정권”이라며 “자신이 직접 세력을 만들어 혁명을 일으킨 정권은 수사를 조작 날조할 필요도 없이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죽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폴포트는 안경 쓴 사람들을 공부 많이 한 사람이라고 죽이고, 글자를 읽을 수 있다는 이유로 200만 명을 죽였다”면서 “이런게 진짜로 무시무시한 정권이지 뒤에 숨어서 증거가지고 장난치는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변 대표고문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음모론을 퍼트리는 일각의 보수 유튜버들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보수 유튜버들은 죽은 아이들에 대해 퇴폐, 향락, 마약 등을 언급하며 막가고 있다”며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유언비어를 유포하면 잡아들이겠다고 발표했는데 그냥 막 질러대는 보수 유튜버들은 아무도 잡혀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과 한동훈이 조작날조 검사라는 것을 국민에게 알리면서 후원금을 걷은 보수들이 지금 (윤 정권에) 부역하지 않는가”라며 “변절을 하다보니 더 악랄하게 (윤 정권을) 지지하는 현상이 있는 거 같다. 변절해서 윤석열을 지지했는데 정권이 무너지면 (자신들도) 끝장나니 결사적으로 윤석열 만세를 외치는 완전 악질 변절이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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