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낳기 며칠전..남편 이모씨가 제 둘째동생과 심각한 얼굴로 뭔가를 의논하더니 밖으로 나갔더랬습니다.. 그리고..약 30분후 탈영병같은 모습으로..-_-;; 제앞에 나타나더군요.. 허억~! 그 머리..뭐야~?? 군징집영장이라도 다시 나온거야?? 남편 이모씨의 머리카락은 마치 군입대를 앞둔 사람처럼 짧게 잘려져 있었 습니다.. 둘째처제랑 의논해봤는데.. 아무래도 머리카락을 자르는게 낫겠다 싶어서.. 자~~ 한번 잡아당겨봐.. 후훗~ 안 잡히지? 안 잡히지?? -_-;; 제게 머리카락을 쥐어뜯길까 노심초사하던 남편 이모씨의 마지막 몸부림은..-_- 처참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셋째동생...혀를 끌끌 차더군요.. 형부..차라리 머리카락을 쥐어뜯기고 말지..목채로 뽑히고 싶어요~? -_- 제동생들은 아기를 낳는 절 걱정하기보다 아기낳을때 제옆에 있게 될 자신들의 형부의 안위를 더 걱정하더군요..-_- 어쨌든 아기를 왜 이렇게 늦게 낳느냐고 성화를 부리던 동생들과 남편 이모씨는 절 끌고 동네방네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헉헉~~ 나 더이상은 못 걸어~!! 차라리 나를 죽여~~~~~!!! 1시간밖에 안 걸어놓고 이게 무슨 엄살이야?? 책에서 못 봤어? 걷
그래...어릴적부터 난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했지.... 나를 내리쬐는 뜨거운 햇빛... 놀이터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하늘색과 같은 바람.... 목덜미에 느껴지는 땀방울... 새삼스레 들떠버린 나는 서둘러....... 서둘러............. .......................... 슈퍼로 향했따...-_-;;... -->그렇다..앞의 온갖 감상적이었던 생각에 파뭏혀 잠시 잊고있던 사실.. 난 놀러나갔떤게 아녔따..심부름 가는 길였떤 것이다....-_-;; 이젠 슈퍼에서 봉투값도 받기때문에... (물론 20원이라는 약소한 가격이긴 하지만....) 장바구니대신 등에는 배낭마저 메고 있었다...T-T 남들이 보기엔...전혀 슈퍼에 장보러 간다고 의심할수 없는 차림새... 그러나 손에들린.. 3Kg 설탕 한봉지... 소고기 3근... 미림.. 식초... 등등의 식료품 명단이 적혀있는 메모를 인식한 순간.. 눈앞이 핑돌며...현기증을 느끼고야 만다... 장을보고난뒤 모처럼 여웃돈으로...약국에 들렸다... (용돈 끊긴지 오래...이젠
오늘도 그는 달린다.... =================================================================잘생기고 성격좋고 예의바른...그는 걸들에게도 무지하게 인기가 많고 후랜드 사이에서도 평판이좋은..건실한 청년이다.. 완벽한듯한..그에게도...단점이라고 할만한것이...있었으니... 드링크만 하면 변신에 변신을 거듭..오버맨으로 거듭난다는 것이다. ==========================[호프집]================================맨1)야!마셔마셔.. 맨2)내잔 비었잔어..뭐해!! 오버맨)........ 맨3)야..오버!! 너 아까부텀 왜 암말도 안해?? 맨2)--불안한 기색으로--이자식...또 변신한거..아냐..?? 맨1)근거같은데...저번처럼 놓치면 않되니까...그쪽막고...저~오버야...--슬쩍 팔을 잡는다..-- 오버맨)우씨~ 뮈야!!!! 맨들을 뿌리친 오버는....밤거리를 달리기 시작한다... --여름엔 웃통을 벗기도..한다..-- 하이스쿨시절...육상을 했던 오버를 따라잡는 이는 아직까진 아무도 없다.. 그렇게...술이깰때까지...그는 달리고 또 달린다... 다시...술이깨면..
1.아네모네 선장의 비애.... 얼굴이..크고 네모나다 하여...일명 아네모네 선장으로 불리던 이가 있었다. 평소 맘좋던 그는 주의사람들이 야~ 아네모네~ 큰바위 얼굴~하고 놀려도.. 언제나 웃는 얼굴로 지나갈뿐..싫어하는 기색을 내비친 적이 없었다.. 그래서..주변사람들도..그가 별명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줄만 알았다... 그러던 어느날..그가 동기들과 야심꾸리한 시각까지 술을 마신후.다음날... 온통 얼굴에 상처가 난체로 등교를 했다.. 후랜드1)야~아네모네..얼굴에 웬 상처냐..?? 후랜드2)아스팔트에 박치기라도 했나..?? 후랜드1)그게 아닌데...얼굴옆만 죄다~긁혔잔어?? 후랜드2)그러게..웬일이야.... 아네모네선장).......그게... 사건의 개요는 담과 같았다... 후랜드들의 놀림에..슬슬 부아가 치민그는...야심한 시각...술에취해 집으로 향하던 중...서글품에 잠긴다... 정말....내얼굴이...그렇게도..큰것일가....?? 그때 눈에뛴 것은...담벼락과 전봇대 였으니...담벼락에 바싹붙어 서있는 전봇대 사이에는 얼굴이 간신히 들어갈 만한 틈이 있었다.. 아냐..내얼굴은 그렇게 크지않아.... 술로인해..자신감에 휩싸인 그는...그 틈에
내가 후랜드의 올더 부라덜의 존재를 인식하게 된것은 하이스쿨1학년 무렵.. 그 후랜드집에 놀러가서 였다... 평소...성질이 개같다해서...(후랜드..지금 보구있니?? ..니예기 아니다..딴사람 얘기다...진짜루!!!! -_-;; ) 개00(사정상..이름을 밝히지 않습니다..)으로 불리던 나의 후랜드건만....올더부라덜 에게는 꼼짝도 못하는 것이었다... 지금...그의 외모등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목소리가 때따리 크고 우렁찼던것(?) 만은..생생히 떠오른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상황을 재현하자면.... 올더 부라덜)영거 시스터~ 밥차려와라 엉~~ 후랜드)알았더...너희들..방에 들어가 있어라.... 써리또다른 후랜드)엉... (후랜드의 부라덜 목소리가 심상치 않군..-_- -.- ) 올더 부라덜)빨랑빨랑 못차려오냐~~엉!!!!!!!!! 후랜드)알았다니까..지금 내 후랜드들 있잔어...조용히 말해... 올 부라덜)내집에서 내맘대로도 말 못하냐..?? 안그러냐 엉!!!!!! 써리또다른 후랜드) 00이 이래서...성질이 개가 됐구먼...가엾은 것..T.T Y.Y (아마도...시간이 흐르면서,그때의 기억이 조금은 과장된것일수도 있다....) 밥을 다 먹은
나는 예체능(...)위주로....조직원 영은 답안지(T.T...)위주로....날라리 용은 책으로 머리를 때리며(책에든 내용이 머리로 옮겨진다는 이야길 어서 듣구..)스터디의 길을 가고 있을때.....였다... 우리는 공부하다 출출하면 근처의 편의점으로 가서 사발면을 먹곤 했는데.... 그날도 어김없이..야심한 시각....편의점으로 향하고 있었다... 사발면을 사들고 편의점안의 기다란 탁자에서 반쯤 먹었을무렵....외모와 행동이 심상치 않은 걸들이 들이 닥쳤다.... 걸들역시 사발면을 사들고 탁자로 왔지만...탁자는 우리셋만으로도 비좁았다.... 슬쩍 심상치 않은 걸들은 우리를 밀었지만 사발면을 먹은 뱃심으로..우리는 꾼쩍도 하지 않았다.... 심상치 않은 걸1)이씨~머야..다먹었으면 비켜줘야 할거 아냐.... 날라리 용)시뻘겋게 남아있는 이 국물이 안보이냐..??글구..언제봤다구 반말이냐..?? 심상치 않은 걸2)쳇..별 어정쩡하게 생긴(-_- -.- -0- )것들이 다 시비야..우후~재수뿡 뿡이야~~~~ 조직원 영)어정..쩡?? 재수..뿡..?? 내가 스터디의 길을 걷기위해..엄청난 린치를 감? 수하며 조직에서 탈퇴한 대가가..겨우 이런 양아치들에게 수모를
담배.. 만난지 10일째: 담배 피어도 될까요? 아..싫으시면 안 필께요. (참 사랑스러운 시기였다..-_-) 만난지 1달째: 야, 이 자식들아..담배 피지마. 우리 dyam 기침하잖아. (친구들과 만날때..담배연기에 내가 기침을 하면 정색을 하고 소리치다가 친구들로부터 왕따를..-_-;; 종종 당하곤 했다.) 만난지 3달째: 담배 좀 펴도 돼? 금방 끌께. (슬슬 내 앞에서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그러나 내가 약한척..^^;; 기침을 하면 얼른 비벼 껐다..) 만난지 6달째: 원래 밥먹고 담배를 펴야 소화가 잘되고..어쩌구..저쩌구.. (뭐라고 주절주절 변명을 하며 피곤 했다..이때까진 내 눈치를 보며 폈다..내가 기침을 하면...눈치를 보며..슬그머니 껐다..-_-;;) 만난지 1년째: ... (변명이 필요없다..그냥 피워문다..-_-;; 내가 기침을 하면 흘끔 쳐다본다..그리고는 끝까지 폈다..-_-;;) 만난지 2년째: 야, 침 튄다. (담배연기에 내가 기침을 해대면..-_-;; 하는 소리였다..-_-;;;) 현 재: 불 좀 붙여줘. (운전할때..입에 담배를 물고 하는 소리다..-_-;; 이젠 담배연기에 면역이 되서 기침도 안나온다...-_-;;;)
아이~위시 유어 메리 크리스마스~ 아이~ 위싯 유어 메리 크리스마스~ 아이~위싯 유어 메리 크리스마스~ 엔어 해.피.뉴.이.어~ 1차에서... 평소 친분이 있던 가이들과 드링크를 위해 모였다... 가이원)안녕... 가이투)결국엔... 써리) T.T ***사실..우리들은 올해엔 기필코 건전한 이성교제(?)를 실천하여..다시는 만나지 않기로 굳게 프라미스 했었건만...-- 써리)가이원...너는 얼마전까지만 해도..걸후랜드랑 미친듯이 웃고다닌걸...내가 본것 같은데..... 가이원).......T.T 가이투)후후^^ 그게말야....이쉑 술버릇 때문에... 써리)설...마.....?? ***가이원은 술만 마시면 주변사람들에 학대(?)를 가하는...뻑유적인...괴벽을 가지고....있다...(별명:메조키스트...) 가이투)설마가 아냐...이번엔 어떻게든 잘해보겠다고...술까지 끊었것만...결국엔.. 써리)또....가이원)우~취한다.. 걸후랜)가이야 취했어.. 가이원)-.- 후후..에잇,퍽!! 걸후랜)오홋-_-;; 모...하는...거야....?? 가이원)우호호홋^^ 푹푹퍽퍽..... 이케..된거야...?? 가이원)최근들어...술마셔도...멀쩡했기 땜에...방심했던게 화근
하이스쿨 3학년 무렵......남들은 1,2학년때 놀았더라도...3학년이되믄...정신을 차리고 스터디의 길을 가건만...나는 어찌된 일인지 3학년때 더욱 광란의(..)시간을 보내며 나락의 길로 빠져들고 있었다... 그때 같이 어울려 놀았던 후랜드는.....바로... 날라리 용 과 조직원 영 이었다...(사정상 별명으로 이름을 대신 합니다요~^.^;; 그들의 닉네임을 봐도 알겠지만......평범한 걸들이 아녔다.... 우리는...한마디로 불꽃같은 1년을 보내게 되는데....그중 커다란 부분을 차지한 것은 돗서실(독서실이 아님..-_-;;...)생활였다.... 아마...대수능 모의고사날...답을 전부 2번으로 찍고 목욕탕을 갔던날이후....우리는 스터디를 시작하기루..맘먹었던것 같다....... (조용히 다녀온다는 것이..전교에 소문이 나버렸고...그로인해..교무실에 끌려가 엄청난 린치를 경험한 우리는...복수하는 길은..셋이서 대학에 입학해서 학주를 심장 마비로 쓰러뜨리는 것이..진정한 복수임을 깨달았던 것이다...T.T Y-Y T0T ...) 혈서(..)로 굳은 맹세까지 한 우리들은..독서실파를 결성....곧 스터디에 들어갔다. 그러나...공부도 하던 놈들이
1. 다다 고양이.... --글에 앞서...나의 글을 읽어오신 분들은 아실런지..모르겠지만 ...나는 상당히 동물을 좋아하고 관심있게 지켜보는 피플중에...한 피플이다...--맞는..말인지..-- 이구아나.. 와 이구아나의 분노..를 참고하면...나의 광적인 동물애(?)를 미루어 짐작할수 있을것이다... 그러나...내가 유일하게..공포를 갖고 두려워 하는 것이라면... 바로...고양이일 것이다...(에드가 엘런 포우의 검은고양이를 읽은후 부터..) 이 이야기는 우리동네의 대장고양이(나의 짐작에...)와 나의 이야기다..-- 중학교무렵....후랜드가 선물로 준 고양이를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내버리게 된 이후..나는 혹시 고양이가 복수(?)를 해오지 않을까..?? 하는 공포에.. 나날히 고양이에 관한 두려움에 시달려야만 했다.. 그러던 중...고3무렵..놈(사실은..년..)을 만났다... --아파트엔 아파트지하에 숨어사는 고양이가 굉장히 많다..낡은 아파트 일수록.. 정도가 심하다..-- 써리) (섬칫-.-) 오옷!! 시험을 앞둔 이판국에..제수없게..웬 검은 고양이.. 고양이는 어둠속에서도 한눈에 띌만큼...떡대가 좋은 놈이었다.. 그때 나는....200원쯤
나는....알려진대로..바보다...-_-;;...... 음...바보라기보단.....약간의..기억력장애증...이라고....해야할까..?? 용돈을 잘 숨겨둔다구 뒀는데 끝내 찾지못해 절규하며 울부짖은 날이 한두번이 아니다...물론 그래서 나중에는 통장을 만들었다.... 그러나...나는 통장의 비밀번호마저 까먹는....지랄빵꾸같은 일을 저질러... 쓸쓸히 은행을 나설수밖에..없었다..... 그래서..번번히 나에게 린치를 당하는 것은..떡대부라덜 였다.... 내가 돈을 찾지못할경우...부라덜의 방은 쑥대밭이 됐으며..... 결국..부라덜은 나의 모진고문에 견디다 못해...가져가지도 않은 돈들을...... 주곤했다..... 이러한 일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던 어느날.... 나는 모처럼 방을 청소하다가......오디오 스피크밑에서 흰봉투를 발견하게 됐다... 써리)흠..이게머지..?? (부시럭~) 뽀홋~ 이건..... 흰봉투안에는 만원짜리로 20여만원이 들어있었다..... 써리)이게...웬돈이지...?? 오홋~맞어..내가 예전부터 숨겨뒀던 용돈이구나.... 그게..이제는 이렇듯..목돈이 되어있을 줄이야....
다섯살때...아기는 학이 물어다 주는 거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열살때..아기는 다리밑에서 주워온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엄마 다리밑에서 주워오는게.. 맞다면..맞는 말이죠..^^;;) 열다섯살때..아기는 배꼽에서 나온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배꼽을 뚫고 튀어나온다면..그건 아기가 아니라..에일리언이겠죠..-_-;;) 스무살때..아기가 나오는 경로(?)를 알고..-_- 절대로 아기를 낳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했더랬습니다.. 그러나....지금.. 전 오늘이 될지 내일이 될지 모르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가 되어 있습니다................... ================================================================= 며칠전 예전에 같은 회사를 다녔던 회사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더랬습니다.. "언니~ 애낳을때 되가니까 무섭지?" "무섭긴.. 호호호호홋~~ 이 언니가 그정도가지고 떨 것 같니~" "흠...언니 오버하는거 보니까 무섭긴 무서운가 보구나?" 예리한것..-_-+ 오랜기간 같이
내가...아르바이트를 할때....--겨울였다-- 그곳은 일하는것 보다 일끝나고 술마시는게 더 힘들어--회식을 너무나 자주했다...--애들이 그만두는 곳이었다... 나역시 지나친 회식으로 지쳐가고 있을무렵... 점장님이 갑자기 달력에 뭘적고 계셨다.... '앞으로 술마시면 개쉐끼...' 얘들아..오늘부텀...나 술끊었다..나꼬시지마... ````우리의 아르바이트 일당을 착취,술얻어먹은게 누군데....```````` 예~~~~ 그리고 그날은 일찍 집으로 돌아올수 있었다... 새벽 1시로 치닷는 시간..난 집으로 가다가 문득 출출함을 느꼈다. 마침 문을 열고있는곳은 빵집뿐이라서 바게트빵을 하나사서 뜯어먹으며 집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옆에 하얀 승용차가와서 서는것이다. 자가용맨)저..주안가려면 얼루가야되요? 바게트걸)예...절루가서 이리저리요리로 가면... 근데 그사람은 나의얼굴만 뚫어지게 볼뿐..설명을 듣고있는것 같지가 않았다..그러나...나는 나의 뛰어난(?)미모탓이려니~하고 계속해서 설명을 해주었다.. 바게트걸)그리고 나서 배타고 30분만 가면 돼여... 여전히 나를 뚫어지게 보던 자가용맨)근데...이게뭔지알아요? ````이거? 그당시 주변엔 이거라고 지칭할만
부라덜의 여성관이 까다로와진 것은...나때문만은 아니다...--증말이다.-- 그가...결정적으로..여자라는 존재에 회의를 느낀것은...아마도 그가 신입생 이던...그때...과 후랜드및 선배와의 술자리 이후였다. 96년도...늦은 봄무렵....] 씹똥씹똥~~ 써리)부라덜? 부라덜)응...... 써리)우우~씨..뭔 똥배짱이야...이시간에 들어오구...머덜 화났어... 머더얼~ 부라덜 지금들어 왔어!! --그러나 이미 머덜은 의식을 잃은(?)상태.....푸씨..푸씨...-- 써리)머덜은 그렇다치고...이 시스턴 참을수 없다!받아라 2단옆차기!! --180이 넘는 떡대 부라덜을 쓰러뜨리기 위해 고안된 채벌법으로 벽을집고 날아 올라 머리를 공략한다....(무협질 넘 봤나보다..)-- 부라덜)터얼~썩....--쓰러진체 말이없다..-- 써리)......(너무..심했나 부다....)..부..라덜.... 부라덜)나...건들지 마...오늘받은 충격도 채 흡수가 되지 않았어.... 으흑...추잡한 이름의 ......여자란 존재...... 써리)뭐라고라...추잡...이것이..미친나.... 부라덜)우욱..이제..더이상...환상은 없다.... 써리)흠..그멘트는 나에게 맞을때마다 하
내 책을 안방의 머리맡에 놓고 매일 절을 올리고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연락이 오는데 책을 60번 이상 읽은 사람도 있고 광적으로 책을 선전하여 한 사람이 5200권을 돌린 사람도 있다.. 본문중에서 다요기: 무척 긴 인터뷰다. 그렇지만 다요기 최강인터뷰는 끝까지 가자 주의다. 3부에서 안 되면 4부로 연장도 한다-_-;; 그 각오로 가볼 요량이다. 허경영 대표 준비 됐는가?^^ 허경영: 박머시땡이 정신상태 굳이다^^. 끝까지 가자. 다요기: 허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주로 어떤 계층의 사람들로 파악하고 있는가? 허경영: 중산층과 서민뿐만 아니다. 모든 아파트나 주택의 재산세, 양도세를 폐지하다보니 상류층들도 나의 정책을 알게 되면 국민들에게 골고루 지지를 받게 될 것이다. 다요기: 허대표는 매우 많은 정치인을 비롯해 부시 등 해외 지도자들과도 많은 만남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친분의 깊이 정도는 어떤가? 특별한 친분이 있는 정치인을 좀 소개해 달라. 허경영: 정치인 개인들이 나와 잘 안다고 하면 불안해하거나 자존심이 상한다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미국의 부시와 그 진영의 멤버들, 민주당의 클린턴 대통령, 김근태 의원, 김학원 의원, 강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