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체능(...)위주로....조직원 영은 답안지(T.T...)위주로....날라리 용은
책으로 머리를 때리며(책에든 내용이 머리로 옮겨진다는 이야길 어서 듣구..)스터디의
길을 가고 있을때.....였다...
우리는 공부하다 출출하면 근처의 편의점으로 가서 사발면을 먹곤 했는데....
그날도 어김없이..야심한 시각....편의점으로 향하고 있었다...
사발면을 사들고 편의점안의 기다란 탁자에서 반쯤 먹었을무렵....외모와 행동이
심상치 않은 걸들이 들이 닥쳤다....
걸들역시 사발면을 사들고 탁자로 왔지만...탁자는 우리셋만으로도 비좁았다....
슬쩍 심상치 않은 걸들은 우리를 밀었지만 사발면을 먹은 뱃심으로..우리는 꾼쩍도
하지 않았다....
심상치 않은 걸1)이씨~머야..다먹었으면 비켜줘야 할거 아냐....
날라리 용)시뻘겋게 남아있는 이 국물이 안보이냐..??글구..언제봤다구 반말이냐..??
심상치 않은 걸2)쳇..별 어정쩡하게 생긴(-_- -.- -0- )것들이 다 시비야..우후~재수뿡
뿡이야~~~~
조직원 영)어정..쩡?? 재수..뿡..?? 내가 스터디의 길을 걷기위해..엄청난 린치를 감?
수하며 조직에서 탈퇴한 대가가..겨우 이런 양아치들에게 수모를 당하는 것이란..
말인가...?? 잠들었던 분노가 되살아 나는구나...뉘들..따라나와...
날라리 용)간만에 스트레스좀 풀어보자..^.^
써리)얘들아..내가 먹을거 다 못먹으면 성질 개 되는거..알지..??
심상치 않은 걸들과 우리는...근처 놀이터루 향했다....
그러나...우리의 말발과 힘발에 당해낼수 없었던 심상치 않은 걸들은...결국 울면서
도망쳐 버렸다....
조직원 영)쳇!! 우리가 머 어쨌다구 질질짜면서 도망가는 거야...피두(-_-;;..)
안났는데......
날라리 용)그러게..덤비긴 왜 덤벼...애들이 눈치도 없지않냐??
써리)우리..사발면 하나..더먹자.....^^;;....
의기양양....돗서실루 향하던 그때....우리를 뒤덮는 검은 그림자가 있었으니...
웬떡대들)야..니들!!!!
써리)누구야!!!!(-.-떡대를 보구..)요......
웬떡대들)니들이..얘들을 괴롭힌 어정쩡한 걸들이냐...??
심상치 않은 걸들)으흑~옵빠~ 재들 맞어..얼굴바바..(-_- -.- -0- )재수뿡들...
떡대들은..등에 00씨름단 이라구 씌여있는 추리닝을 입구 있었다...
우리는 한마디만 해두...맞을지두 모른다는...불안감에..잠자코 있었다....
30여분..스펙터클 액션 스릴러한 시간이 흐른뒤....우리는 돗서실뒤의 논두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날라리 용)우어~내가 우어~ 이나이에 우어~이런 수모를 우어~ 당할라구 우어~
써리)한번만..우어~더 하믄...논두렁에 확 밀어버릴줄 알어....-_-
조직원 영)욱..참으려니...몸속에 사리(...)가 생길라구 그러는거 같아...
써리)사리는...이런때 생기는게 아냐....너두..날라리 용과 함께...논두렁의 거름이
되구 싶냐...?? -_-
조직원 영)내가..10여년..조직원생활을...그냥해온게,,아니지...나의 조직후랜드를
불러..그떡대들...살아있음을 후회하게 해주겠어...오호호호호~~~~~오호호호호호호~~~
~~~~~~~``````^0^
광기어린 웃음을 날리며...후랜드는 00하이스쿨의 일진이라는...후랜드를 불렀다...
확인할 길이없는 일진이라는 조직원 영의 후랜드와 함께....떡대들을 찾아나섰다..
날라리 용)옷-.- 저기있다!!!!
일진 후랜드)야..거기 살뎅이들...
웬 떡대들)홋^^ 어정쩡한 걸들이..개떡같은 놈을 끌구왔네....
일진 후랜드)개....떡....?? 니들...제정신을 잃었구나....너네..어디 하이스쿨이야..
00하이스쿨이구나....혹시..갑돌이(-_-;;...)이라구....알까몰라...??
웬떡대들)에엣?? (흠칫-.--_-) 알긴 아는데...형은 누구세여....??
일진 후랜드)니들..가서 00하이스쿨의 병돌이(-_-;;..)아냐구..물어바바...
내가..개랑...좀 아는사인데....말야....
웬떡대들)예..에.....
일진 후랜드)근데..어린것들이..선배한테...도그기냐....니들...내가 갑돌이 한테 말?
해서..개한테 혼날래...그냥 여기서 간단하게(..)나한테 혼날래...??
웬떡대들)어헉..형....(T.T Y.Y )
그날이후...돗서실 근처에 우리가 여자 레슬링선수라는 지랄빵꾸같은 소문이 퍼져..
돗서실을 옮겨야 했지만....조폭의 엄청난 실상을 알게된 우리는...그날이후..
도시락(..)을 휴대하며...열심히..스터디에 전념했다....
써리톡!!(닉네임)
출처:다요기 http://dayo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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