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한국IDC, 5년간 연평균 11% 성장 전망]보안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모두 포함한 국내 IT 보안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11.1%의 성장률을 기록, 2011년 시장 규모가 8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IDC(대표: 백인형)는 8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보안을 주제로 컨퍼런스(Asia/Pacific Security & Continuity Conference 2007)를 개최하고 이 같은 전망을 발표했다.한국 IDC 박예리 연구원은 "이와 같은 추세 속에 국내 보안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11%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오는 2011년 8150억원이 넘는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이어, "인터넷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IT환경이 진화하고 다양한 보안 위협에 노출되는 상황이 심화되면서 기업 및 온라인 사용자들의 보안 지출액이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하드웨어 일체형 솔루션을 중심으로한 네트워크 보안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IDC는 또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방화벽/VPN(가상사설망) 및 ID&P(위협 관리) 시장의 경우,
온라인 게임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와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 NHN(대표 최휘영)이 온라인 게임의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인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그라비티 존' 사업 제휴 조인식을 갖고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에 그라비티 온라인 게임을 별도 서비스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그라비티 존’을 만들어 공동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그라비티는 전세계 62개국에 진출한 주력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비롯해 ‘라그나로크 온라인2’, ‘레퀴엠 온라인’, ‘에밀크로니클 온라인’ 등 차기작을 자체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하면서 추가적으로 한게임의 '그라비티 존'을 활용해 더 폭넓은 유저를 유입할 수 있게 됐다.그라비티와 NHN의 사업 제휴 기간은 2년으로 NHN은 그라비티 존의 성공적인 런칭과 운영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향후 그라비티는 한게임 그라비티 존을 통해 최대 12개의 게임을 선보이게 된다. 그 첫 단계로 현재 공개 시범 서비스 중인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을 이달 말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2’, ‘레퀴엠 온라인’ 등 올
네오위즈게임즈와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두번째 대규모 공식리그를 개최한다.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2007 현대자동차컵 월드챔피언십’을 개막한다고 3일 밝혔다.현대자동차에서 하반기에 출시될 유럽 전략형 신차를 포함해 총 3000만원 규모의 상금을 걸고 4개월의 대장정에 나서는 ‘2007 현대자동차컵 월드챔피언십’은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예선, 본선, 결선으로 진행된다.온라인 예선과 오는 24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전용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최종 16팀(32명)의 최종 본선 진출자를 가르게 된다.이번 ‘2007 현대자동차컵 월드챔피언십’은 온게임넷을 통해 오는 24일부터 3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dontsigh@
네오위즈가 드래곤플라이와의 '스페셜포스' 재계약이 결렬되면서 신규 FPS(1인칭슈팅)게임 '크로스파이어'와 '아바'의 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관호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3일 "'크로스파이어'는 '스페셜포스'의 강점과 서비스 경험을 녹여내 만든 기대작"이라며 "(CJ인터넷의) '서든어택'이 타겟"이라고 밝혔다.최 대표는 "스페셜포스의 매출은 지난해 3/4분기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올 사업 계획을 세울 때부터 재계약 결렬을 염두에 두고 사업계획을 세웠다"며 "계약이 결렬됐어도 하반기 신규 게임 매출이 매출 하락분을 상쇄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네오위즈는 당초 올 스페셜포스 매출을 150~200억원 수준으로 책정한 바 있다. 전체 퍼블리싱 매출 잠정치는 700~800억원. 최 대표는 이어, "스페셜포스 유저들의 데이터 베이스(DB)를 신규 게임 크로스파이어에 이양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며 "법적 부분과 기술적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확답을 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7월 중 서비스 계약이 종료돼 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가 기존 DB 없이 자체적으로 스페셜포스를 서비스하게 되면 유저들은 처음부터 재가입해 '제로 베이스'에서 게임을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선보이는 신세기 탐험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온라인 게임) '홀릭'(HoLic)은 공개 시범 서비스 시기에 맞춰 대규모 로드 마케팅에 돌입한다. 엠게임은 3일 공개 시범 서비스 돌입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아 '홀릭' 오픈 기념 행사, 색다른 길거리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로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강남역, 명동, 신촌 등 서울의 대표 명소에서 멋진 길거리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는 수레 모양의 애완동물인 달구지안과 타조 모양의 이동수단 푸조가 펼치는 코스프레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또 홀릭 만의 특별한 요소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간 대포를 실물로 만들어 '코사레 인간 대포'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5일 어린이날에는 영등포 롯데 백화점과 협력래 ‘엠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홀릭' 오픈 기념 행사를 갖는다. 나들이 나온 유저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게임 내 도적, 마법사 등 6종 캐릭터를 연출해 포토타임도 갖는다. 한편 '홀릭'은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이 올 상반기에 처음 공개하는 야심작으로, 유저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UCD(User Create
정부 출연한 과학기술 연구소의 여성채용 비율이 소폭 늘었다. 과기부는 2일 99개 채용 목표제 대상기관의 지난해 여성 과학기술인 신규채용 비율이 지난 2005년 대비 0.5%p 늘어난 21.4%를 기록했다.기관별 추진 실적을 보면, 25개 정부출연연구소가 2005년 13.0%에서 14.9%로 1.9%p 늘었다. 8개 정부투자기관 부설연구소도 12.5%에서 15.9%로 3.4%p 증가했다. 반면 66개 국공립연구소는 같은 기간 44.5%에서 41.0%로 3.5%p 감소했다. 정부는 여성 채용 비율이 증가세를 보인 것은 여성 채용 목표제 달성도를 지난해 정부출연연구소 기관평가에 반영하고, 연도별 채용 목표 비율을 제시해 목표 달성을 독려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지난해 5월 각 출연연구소의 기관별 특성을 고려해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의 연도별 목표 비율을 제시한 바 있다. 앞으로 정부는 2010년까지의 여성 채용 목표비율인 25%를 달성하기 위해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를 통해 여성과학기술인 교육을 강화하고, 전국 센터와 정부 출연연구소가 공동으로 채용 설명회를 개최토록 할 예정이다.아울러 여성 과학기술인의 과학기술계 진출 확충 기반
지난달 온라인 게임 '비엔비(베트남 서비스 명: 붐 온라인, Boom Online)'를 베트남에서 비공개 시범 서비스한 넥슨(대표 권준모)이 30일부터 공개 시범 서비스에 돌입한다.'비엔비'의 베트남 공개 시범 서비스는 베트남 파트너사인 비나게임(VinaGame)사를 통해 진행 된다. 비나게임은 지난 2004년 설립된 베트남의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업체로, 현재 베트남 온라인 게임 시장의 60%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넥슨과 비나게임은 '비엔비'의 친근한 그래픽과 캐릭터, 쉬운 게임 내용 등을 강점으로 내세워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넥슨은 '비엔비' 베트남 공개 시범 서비스 시작과 함께 현지 유저를 대상으로 100레벨에 가장 먼저 도달하는 10명의 유저를 선발하는 행사와 추첨 이벤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비엔비'는 베트남에서 현재 회원수가 현재 830만명에 이르며, 최고 동시접속자는 4만6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머니투데이] dontsigh@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이하 블리자드)가 주최하는 게임 축제 WWI(Worldwide Invitational)의 공식 사이트(wwi.blizzard.co.kr)가 오픈됐다. 블리자드는 오는 5월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과 펜싱경기장 및 일대 한얼광장 등 3만평에 달하는 부지에서 2007 블리자드 WWI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007 WWI는 단일 게임 브랜드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축제로 블리자드가 제작한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등의 성공을 기념하고 전세계 블리자드 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행사 당일 블리자드의 차기작 게임을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이번 행사에서는 블리자드의 인기 게임인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의 고수들이 벌이는 e스포츠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전할 수 있고 블리자드 핵심 개발자들과 함께 하는 포럼도 개최된다. 또 대형 열기구 탑승, 미니 번지점프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고 이효리, 슈퍼주니어, 싸이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축하 콘서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WWI 입장과 관람은
게임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기만, 게임위)가 온라인 심의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게임위는 30일 출범 6개월을 맞아 "게임업체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온라인 심의 시스템을 가동, 온라인을 통해 심의 신청을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추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게임위의 부산 이전이 확정된 가운데 온라인 심의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서 아케이드 게임을 제외한 게임업체들의 불편은 한결 덜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위는 온라인 심의 신청 표준을 만들기 위해 게임물 내용정보 표시를 포함한 ‘게임물 자기기술서’ 양식과 내용을 미국 게임물등급기관인 ESRB 수준 이상으로 개선하고 분기별로 심의 사례집을 발간하기로 했다.게임위는 또 기존 게임물 분류체계를 현실화하고 심의수수료를 적정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대기업과 중소게임업체 간 여건 차이를 감안해 심의수수료를 차등화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게임위 관계자는 "영등위 시절 게임 분류별로 책정된 심의수수료가 지금까지 그대로 책정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물가상승분을 고려해 수수료가 소폭 상승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등급심의위원을 9명에서 15명으로 확충하고 외부 전문가를 위촉, 기술심의특별위
정부는 올해 뇌연구 분야에 49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과학기술부는 29일 올해의 뇌연구촉진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부처 별 과기부 262억원(53%), 보건복지부 73억원(14.9%), 산자부 36억원(7.3%), 교육인적자원부 23억원(4.8%), 기타 97억원(19.8%) 을 할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제1차 뇌연구촉진기본계획이 종료됨에 따라 후속 계획인 제2차 뇌연구 촉진기본계획(2008년~2017년)을 수립하고 국가 뇌연구소 설립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주력할 계획이다.이번 시행계획은 뇌연구촉진법 제6조 및 제7조에 따라 과기부, 교육인적자원부,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등 5개 부처가 공동으로 수립했다.한편 뇌 분야는 21세기 인류가 개척해야 할 최후의 과학기술 영역이자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뇌 분야는 다른 어떤 분야보다 접근하기 어려운 연구영역으로 IT·BT·NT 등 신기술이 융합돼 다른 학문 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경제·사회·문화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머니투데이]dontsigh@
미국 학원내 총기난사 사건으로 총기자유화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 국민들은 우리나라에서 총기가 자유화 된다면 미국보다 더 많은 총격사건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SBS 러브FM(103.5㎒) '뉴스앤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국내에서 총기소지 자유화 정책을 도입할 경우, 미국보다 더 많은 총격사건이 발생할 것이라는 의견이 66.7%를 차지했다. 미국보다 덜 발생할 것으로 생각한다는 답변은 17.8%에 그쳤다. 응답자의 거주 지역을 불문하고 총기 자유화시 총격사건이 미국보다 더 많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더 많은 가운데 특히 서울(79.3%), 부산 및 경남(73.0%)지역 응답자가 높게 나타났다. 이어 전남 및 광주(63.8%), 강원(62.5%), 전북(60.2%) 순으로 나타났다. 총격사건이 더 많이 발생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남성(73.7%)이 여성(59.7%)에 비해 14% 가량 많았다. 연령별로는 40대가 71.5%로 우려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30대(68.9%), 20대(68.3%), 50대 이상(60.6%) 순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윈도우 서버 ‘롱혼’ (Windows Server??, 코드명 ‘롱혼’)의 공개 테스트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윈도우 서버 ‘롱혼’ 베타 3는 향상된 제어 기능과 보안성, 유연성이 주요 특징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설명했다.향상된 이벤트 로깅, 작업 예약, 원격 관리 및 윈도우 파워쉘(Windows PowerShell™의) 강력한 스크립트 작성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IT 관리 업무 단순화와 비용 절감의 효과를 가져다 준다는 것.보안기술이 향상되고 새로운 서버 코어(Server Core) 설치 옵션으로 서버 설치 면적이 감소해 공격 노출 요소도 줄어들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머니투데이] dontsigh@
네오위즈가 FPS(1인칭슈팅)게임 '스페셜포스' 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와 재계약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네오위즈는 오는 7월 14일로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의 '스페셜포스'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25일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네오위즈와의 재계약이 결렬됐다"며 "기존 계약이 종료되면 '스페셜포스'를 자체적으로 서비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하지만 네오위즈에서 기존 '스페셜포스' 유저들의 게임 DB(데이터 베이스)를 드래곤플라이에 넘겨줄 가능성이 높지 않아 혼선이 야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렇게되면 '스페셜포스' 유저들은 회원 가입을 다시 해야하고 게임 캐릭터를 처음부터 키워야 한다. 이와 관련 네오위즈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단계가 아니다"라며 "오는 5월 3일 실적 발표 시 구체적인 상황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드래곤플리아 측도 오는 5월 2일 '스페셜포스' 향후 서비스 관련 구체적인 방안을 공개할 방침이다. 한편 네오위즈의 간판 FPS 게임 '스페셜포스'의 재계약이 결렬됨에 따라, 재상장을 추진 중인 네오위즈게임즈는 심리적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네오위즈는 '스페셜포스'의 매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가운데 재계약
다음커뮤니케이션이 25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인터넷의 트랜드로 자리잡은 UCC(손수제작물)의 핵심가치와 성장전략을 모색하는 '2007 Daum UCC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UCC의 핵심으로 손꼽히고 있는 동영상 서비스를 중심으로 UCC시장 현황부터 향후 비즈니스 발전 모델까지 국내 UCC을 총망라하는 자리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석종훈 대표의 기조연설 'UCC로 더 새로워진 다음'을 시작으로 ▶다음의 새로운 동영상 UCC 서비스 ▶신규 미디어 UCC 플랫폼을 강화한 미디어 다음 2.0 ▶ UCC를 활용한 마케팅과 비즈니스로서의 UCC의 가치 등이 발표되 예정이다.특히 다음은 UCC 본연의 기능인 사용자 제작 콘텐츠로서의 역할 외에도 미디어 및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 UCC를 수익모델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기존의 UCC를 한 단계 발전시켜 비즈니스의 새로운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마케팅 영역과 UCC의 개념을 결합시킨다는 것. 다음 석종훈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UCC 분야의 선도적인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수익 모델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UCC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배가시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의 야심작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 '드래곤로드'가 인기몰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넥슨모바일은 20일 SK텔레콤와 KTF에서 서비스 중인 '드래곤 로드'가 양 이동통신사 주간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누적 다운로드 수는 출시 보름만에 10만을 넘어섰다.'드래곤로드'는 이달 둘째주 SK텔레콤 주간 베스트 게임 순위 1위에 오른 데 이어 KTF 주간 베스트 게임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넥슨모바일은 '수준 높은 그래픽과 뛰어난 타격감을 '드래곤로드'의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드래곤로드' 제작 총괄 담당자인 넥슨모바일 서일성 실장은 “모바일게임 시장의 주요 고객은 게임의 수명(플레이타임)이 길면서 재미가 뛰어난 역할수행게임을 선호하는데 '드래곤로드'가 이런 모바일 유저들의 욕구를 충족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donts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