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선보이는 신세기 탐험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온라인 게임) '홀릭'(HoLic)은 공개 시범 서비스 시기에 맞춰 대규모 로드 마케팅에 돌입한다.
엠게임은 3일 공개 시범 서비스 돌입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아 '홀릭' 오픈 기념 행사, 색다른 길거리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로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강남역, 명동, 신촌 등 서울의 대표 명소에서 멋진 길거리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는 수레 모양의 애완동물인 달구지안과 타조 모양의 이동수단 푸조가 펼치는 코스프레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홀릭 만의 특별한 요소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간 대포를 실물로 만들어 '코사레 인간 대포'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5일 어린이날에는 영등포 롯데 백화점과 협력래 ‘엠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홀릭' 오픈 기념 행사를 갖는다. 나들이 나온 유저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게임 내 도적, 마법사 등 6종 캐릭터를 연출해 포토타임도 갖는다.
한편 '홀릭'은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이 올 상반기에 처음 공개하는 야심작으로, 유저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UCD(User Created Dungeon), UCQ(User Created Quest) 시스템과 함께 ‘온라인 게임 2.0 시대’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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