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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 뇌연구 분야에 49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과학기술부는 29일 올해의 뇌연구촉진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부처 별 과기부 262억원(53%), 보건복지부 73억원(14.9%), 산자부 36억원(7.3%), 교육인적자원부 23억원(4.8%), 기타 97억원(19.8%) 을 할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제1차 뇌연구촉진기본계획이 종료됨에 따라 후속 계획인 제2차 뇌연구 촉진기본계획(2008년~2017년)을 수립하고 국가 뇌연구소 설립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시행계획은 뇌연구촉진법 제6조 및 제7조에 따라 과기부, 교육인적자원부,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등 5개 부처가 공동으로 수립했다.

한편 뇌 분야는 21세기 인류가 개척해야 할 최후의 과학기술 영역이자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뇌 분야는 다른 어떤 분야보다 접근하기 어려운 연구영역으로 IT·BT·NT 등 신기술이 융합돼 다른 학문 발달에 미치는 영향과 경제·사회·문화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머니투데이]dontsigh@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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