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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 6월 29일 메인화면 야권편향 기사 33%, 여권편향 기사 26% 게재

포털뉴스감시센터 6월 29일 통계자료


2013년 6월 29일 10시13분,15시00분, 20시00분의 미디어다음 메인화면 뉴스통계 서비스를 분석하였다. 144개의 뉴스 중 정치,사회 기사는 총 39개 였으며, 이중 야권 편향적으로 판단되는 기사는 33%인 13개였고, 이중 볼드체(굵은글씨체)를 사용하거나, 사진을 사용한 기사는 69%인 9개였다. 반면, 여당 편향적으로 판단되는 기사는 26%인 10개 였다. 한편, 144개의 뉴스 중 반기업 정서를 부추기는 기사는 4개가 게재됐다.

6월 29일은 편향성이 비교적 낮았는데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기사를 메인화면에 다수 출판하였다. 이러한 편집성향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과 큰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최근 70%이상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지지율에 발맞춰 여론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정치적 편집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반면 야권성향의 '국정조사 일순위? "국정원" 62% "NLL" 24.5%'의 기사에서는 샘플링 프레임이 불분명한 여론조사로 후광효과를 일으켜 여론을 호도하고있다. 미디어다음의 정치적 기회주의에 기반한 여론시장 조작은 변종정경유착이라고 부를 수 있을정도로 추악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기본적으로 정당 편향이 없는 기사를 클릭하더라도, 넘어가는 페이지에 막상 가 보면 야권의 주장들을 따로 모아놓은 섹션들이 있는 경우는 야권 편향성으로 분류하였다. 보도기능이 없는 미디어다음의 야권 편향적인 자의적 뉴스 편집은 건전한 여론 형성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으며, 특정사항에 대하여 여론의 왜곡을 야기하여 사회적 혼란을 유발할 수 있기에 정부 당국의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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