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덜 내복바지의 비밀....98년 01월 25일 비투드래곤 입니다.... 오늘 모처럼..온 패밀리가 모여..정답게....경제에 대해..이야기를 나누며..... 가볍게..아주 가볍게~(-_-;;....)화투를....좀 쳤져.... 그런데....저는 화투를 칠줄..모릅니다..미나토(맞춤법에 맞는 말인지..?? )나 조금 치지여.....오늘 저는 느꼈답니다...도박이란것은.... 한 가족을 파멸(-_-;;....)로 이끌수도 있다는것을여.... 장소: 안방... 등장인물:빠덜,머덜,써리... 써리) (안방문을 확~열며...)빠덜,머덜..문닫아놓구...뭐해...?? -.- (음흉항 표정) 홋...이게 머하는 짓이여~??? 경제가 어려운 이때...고스톱을....!!!!! (생각해보니..우리집 경제와...고스톱은..아무런 관계도..아니더군여....) 머덜)홋^^~ 도터..이건..말이지...치매예방으루..하는거다... 빠덜)마이러브...선이 군에간 이후로...허전한 맘을 메꿀길이 없더구나...자식두... 품안의 자식이라더니....이제 모든 정열을 머덜에게 쏟으며...오손도손 살아보련다... 여보...나 쓰리고야....두배니까...4800원...줘야돼... 머덜)어느세..
요즘..내가 살아가는 법...98년 01월 23일 비투드래곤 입니다....요즘..좀 뜸~ 했져..?? ^-^ (누구냐고여..??-_-;;.....) 글이나..쓰지여..머....T.T 예전..버스비가 450원일때만 해도...교통비가..비싸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다... 그러나..어느날...외출준비를 하고 후랜드를 만나러 가는길에...버스를 타기위해 주머니를 뒤적여보니..500원이 있었다... 예전 같았으면..그냥 내고 탔을테지만..시대는 바야흐로 아이엠에프로 10원이 아쉬운 때가 아닌가...?? 나는 50원을 거슬러 받기 위해 토큰을 사러 매표소로 갔다.. 500원을 내고...토큰을 받은뒤..나는 50원을 받기위해...그냥 서있었다... 어색한 30초 가량의 시간이 흐른뒤..나는 매우 반항적인 어투로 아저씨에게 말했다. 아.저.씨....50원 안줘여..?? 아저씨는..나를 매우 안스러운(?)표정으로...바라보며...말씀하셨다... 학생...버스비 500원으로 올랐어올랐어올랐어~~~~~~ 순간..나는 심한 배신감을 느낄수밖에 없었다.... 사회를위해청춘을바치며이날까지봉사(..)해온결과가바로이런지랄빵꾸같은일을당하는 것이란말인가오호통제라갓뎀뻑유섬바디에블바디헬프
세상이..나를 무시해.... 98년 01월 27일 비투드래곤 입니다....오늘..좀 글을 많이 쓰네여...^-^ 흠..이제는 어찌됐던지...글쓰는것에만....신경쓸랍니다.... (절대루..반대따위엔..신경 안씁니다..내벌~~~~~ (구석에서) T.T말시키지..마..) 자~아까 올린...앉은뱅이의 주인공였던..윤양이...주인공 입니다.... ***이글의 이해를 돕기위해서는...앉은뱅이라는 글도 읽는것이....좋을것입니다.. 아니면..프롬해서..비투드래곤하믄..주옥(-_-...)같은..80여개의 글들이..나온답니다.....(왕수줍~) --화나두..그냥..참구..넘어가주시믄..않될까여..?? -- 아직도..윤양의 의친증(친구를 의심하는 증세...)은..나아지는 기색이 없다... 띠르릉~띠르릉~ 써리)여보세용~ 윤양)나야...-_- 써리)응...너니?? 윤양)너..집 맞아...?? 써리)이론..갇뎀,뻑유에 29를 연속으로 날리고 만나면 벽집고 날아올라 이단옆차기를 해줄year(뜻:해..년...)같으니라구..니가 우리집에 전화건거잔어...??? 윤양)-_-...너네집전화..혹시..슈퍼폰900아니야....?? 써리)T.T.......니미..럴.... 요즘같아선..증말
술에관한 에피소드......(10) 98년 02월 07일 온라인으루 글을 쓴다니까......가엾게 여기셔서..... 1시간 넘게 채팅으로 글을 전송하는 법을 갈켜주려고 하셨던 gon102님.... 정말 세세한 설명으로 역시 글전송법을 일러주신 jhs1004님..... 감사합니다.... 그러나...저역시도 빈말로 했던...바보라는 말이.... 사실였는지.....배운데로 아무리 해도...실행이 않되네여....T.T 그래도...포기하진...않으렵니다...... 언젠가는...웃으며..나도 예전에 초보였을땐 온라인으루 시작했져...라는... 말을 다른 초보탱이한테 할날이...올거라..믿으며...오늘도...온라인으루.... 미친듯이...글을 씁니다.....ㅜ.ㅜ... 00대 사학과에 다니고 있는....엑스양..... 과의 특성상...그녀는 잦은 음주를 경험한다..... 그런 그녀는...정말 음수시 겪게되는 특수한 상황은 거의 다 경험한.... (오바이또...기물파손...거리에 버려지는것...꼬장..등등....) 연륜있는(-_-;;;....)음주자다.... 그런 그녀가...지금도 회상할때면 눈시울을 적시는..... 이야기가 하나 있으니..... 때는 그녀가 대학에 갓 입
"국민들이 매우 피곤해있는 상황에서, 이제 자유민주세력이 전체적으로든 부분적으로든 뭉쳐서, "다시는 좌파정권이 재집권하는 것은 막아야겠다는 생각을 해왔다." (본문중에서) *사진설명 :김학원 ⓒ다요기 박머시땡이 다시금 국회의원과 인터뷰를 하기위해 냅다 달려왔다. 쩝~ 늘, 그렇지만 내가 좋아하는 인물에게는 조금 약한게 케릭이다 보니, 박머시땡이는 김학원 의원을 어떻게 요리(?)할까 하는 생각보다는 편하게 대화를 하고 간다는 생각으로 콩닥거리는 가슴을 안고 서있다. 제목을 소신의 싸나이로 붙였다. 대부분 싸나이 하면 경상도를 떠올리는데김학원 의원은 박머시땡이 머릿속에 경상도 싸나이를 능가하는 소신을 지녔고, 당당하며 떳떳하고 그 밖에 매우 친근한 사람으로 메모리 되어있는 까닭이다. 뭐, 인터뷰를 보고 소신이 없거나 박력이 없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것 같다면 당장 항의해라! ^^ 자, 따라들오시라~ 김학원 의원을 홀라당~ 벗겨보자^^ 다요기: 최강인터뷰 코너에 초대된 주인공의 피해갈 수 없는 첫 질문! 자기소개 하기~-_-;정확신속간략한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 김학원: 충청도 토박이다. 청양의
얼마전..알고지내던 후배와 우연히 만났다.. 평소 쾌활하고 붙임성있는 탓에..누구에게나 인기있는 후배녀석이건만... 웬일인지 낮색이 어두웠다.... 알고지내던후배)언니..실은...나 요즘 울적해...T_T 써리)왜?? 무슨일 있냐..?? 알고지내던후배)응..실은...덕배(가명처리..역시 알고지내던 남자후배...-_- )가.. 이번에 군대간데...T_T 써리)덕배가 군대가는거랑...니가 울적한거랑...무슨상관인데..?? 알고지내던후배)나..실은 그동안 덕배를 좋아했단말야!!!!!! 써리)머시라??!!! -_-;;;;;;; 덕배를 좋아했다니... 써리)물론 외모만으로 남을 평가할수는 없다... 외모는 그사람의 전부가 아닌것을...중요한건 어디까지나 마음... 외모는 그저 정신을 싸고있는 겉 껍데기일뿐.....쿵짝~쿵짝~쿵짜락~쿵짝~ -_- 알고지내던후배)머라구 궁시렁대는 거야?? T_T 써리)그냥..허무한 네박자인생 이라구...-_- 남의 외모를 가지고 왈가왈부 한다는것 역시 나에겐 사치지만..-_-; 평범이라는 단어조차..과분하게 느껴지는 덕배는 외모부터..아주 남다른 녀석이었다... 한번보면 결코 잊을수없는 그얼굴...(밤에 만나면 종종 무섭기조차 하다..-
토요일날..남편과 동생셋과 함께 할머니댁에 갔더랬습니다.. 한달전부터 걸려온 할머니의 전화공세에..시달리다 못해 무거운 몸을 이끌고 경북 청도로 떠나야만 했답니다.. 할머니에게서 온 첫번째 전화.. 그래, 잘 있나? 아아는 잘 크고? 이서방도 잘 있재? 잘 있거라이 철커덕~ -할머니는 시외전화요금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시외전화는 30초 이내'라는 철칙을 철저히 지켜오시는 분이랍니다..- 두번째 전화.. 그래, 잘 있나? 아아는 잘 크고? 이서방도 잘 있재? 몸이 마이 무거와서 내리오진 못하겄재? ..-_-;; 잘 있거라이. 철커덕~ 세번째 전화.. 그래, 잘 있나? 아아는 잘 크고? 이서방도 잘 있재? 이서방 차는 잘 굴러가나? ..-_-;; 잘 있거라이. 철커덕~ 네번째 전화.. -앞말 동일- -_-;;; 몸이 마이 무거와서 오래 차타면 안되재? 아마 안될기다..-_-;; 잘 있거라이. 철커덕~ 다섯번째 전화.. -역시 앞말 동일- 야야, 니 가마니댁 며느리 알재??..임신 9개월이라 카는데 서울에서 내리온거 있재..-_-;; 시오마이가 그래 내리오지말라 카는데도 부득부득 내려왔다 안카나...-_- 마, 내가 보이까 멀쩡하더라..-_-;; 잘 있거라이.
우정..사랑..믿음...그중에 제일은 지갑이니라...-_- -윤양복음 1장 1절..- 얼마전 벌쓰데이 선물로...윤양이 지갑을 선물해 줬었다.... 뻔히 서로의 처지를 아는터라...(나 신부수업중..윤양 백수...-_- ) 비싼것을 받을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었지만... 큰 결심을-_- 했는지...신용카드까지 들고나온 윤양의 표정에는.. 비장함과 긴장감마저 멤돌고 있었다...... 백화점과 여러 매장을 돌아다닌 끝에...윤양이 골라준 메이커 지갑.... 3개월 할부로 계산하는 윤양의 뒷모습에는... 진한 갈등과 고뇌의 낌새가 드리워져 있었다.. 써리)윤양...고맙다...나중에 돈 많이벌면..내가 한턱낼께~~ ^^;;; 윤양)잃어버리지나 마라...-_- 써리)야~ 걱정마~ 잘 가지구 다닐께~~ ^0^ 워낙에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성격인데다가..그중 지갑은 정말 많이도 잃어버렸던 지라...윤양은 신신당부를 했고... 나역시 소중하게 간직하마..굳게 다짐을 했다... 그리고 꼭 이틀뒤.... 그런 약속들이 무색하게시리..... 어처구니없게도...새 지갑을 잃어버리고야 말았다....-_- 써리)할부금 용지서에 잉크도 체 마르지 않았건만....-_-;; 눈앞이 깜깜했
첫째, 만석(萬石) 이상의 재산은 사회에 환원한다. 둘째, 주변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한다. 셋째, 흉년에 논[畓]을 사지 않는다. 넷째, 과객(過客) 대접을 후하게 한다. 다섯째, 파장(罷場)에 물건을 사지 않는다. 여섯째, 벼슬은 진사(進士) 이상 하지 않는다. 일곱째, 시집온 며느리는 3년 동안 무명 옷만 입어야 한다. 심산출처: 다요기 www.dayogi.org
출산일을 앞두고 정신이탈증상(?)을 보이는 게 남편 이모씨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이.. 안그래도 출산임박으로 인해 정신이 혼란스럽고 가슴이 벌렁거리는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_- 남편 이모씨가 레이스가 덕지덕지 붙은 신발과 양말및 딸랑이를 사모으는 행각을 ..-_- 용돈이 떨어진 관계로..^^;; 중단하게 되어 한시름 놓았을때였습니다.. 언니~~~~ 이것 봐~~~~ 넘너무 이쁘지~~~? 셋째동생이 남편 이모씨의 증상과 똑같은 증상을 보이더군요..-_- 우루루 쏟아부은 쇼핑백에서 레이스가 더덕더덕 붙은 아기머리띠와 딸랑이.. 화려한 아기 턱받이등이 나오더군요.. 다시 제정신을 잃은 남편 이모씨..-_- 우와~!! 처제~!! 이 머리띠~!! 내가 사온 신발이랑 완전히 세트네~ 우후후후훗~~~ 역시 우린 통하는데가 있다니까~~~ 잽싸게 뛰어가 자신의 보물창고..-_- 에서 자신이 사온 아기용품을 꺼내들고 온 남편 이모씨... 정말 남편이 사온 레이스범벅의 신발과.. 둘째동생이 사온 레이스로 뒤덮힌 머리띠는 한세트같았습니다.. 우후후후후훗~~~ 이 신발 신기고..이 머리띠 해주면 정말 이쁘겠다~ 그치~?? 글쎄 말예요, 형부~~ 호호호호홋~~~ 근데 이 딸랑이는 뭐
강희철의 미소, 손 어때요? (1부) *사진설명 :ⓒ미소&손 네이버 카페 "특징 겸 자랑이라면 우리는 다른 라이벌들을 헐뜯거나 험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박사모나 명박사랑 같은 경우에는 누가 팬클럽의 주도권을 쥐느냐를 둘러싸고 시쳇말로 '개싸움'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 미소&손은 절대 그런 일이 없다." (본문중에서) 박근혜, 이명박 이 두 대권주자들 팬클럽 인터뷰를 하면서 내심 기대를크게 한 부분이 있었다면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팬클럽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란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다는 생각이었었다. 드디어, 손학규 전 지사의 대표 팬클럽인 '미소&손'카페를 2005년부터 책임지고 있는 강희철 대표를 만나 많은 얘기를 나눠보았다. 손학규 팬클럽 대표가 말하는 손학규. 민생탐방 두 달을 넘긴 손학규는 왜 매력이 있는지 인터뷰 함 잘들 딜따보자^^ 후딱 고우~ 다요기: 만나서 반갑다^^ 일단 다요기 가족에게 간단한 본인소개 부탁드린다. 몇학년 몇반(나이)인지 직업과 취미 미소&손에서 맡고 있는 직책 기타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