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대한 연민과 함께..분노가 치밀때.... ▷▶사례1... 요즘 유행하는 심은하식 메이크업... 딴에는 청순해 보일라구 몇시간 공들여 화장하고 나갔더니... 가이후랜드)야~ 이젠 인생포기했냐..?? 주름 가릴생각도 안하게..?? 써리)-_-;;...... <<해결책>> 노화방지에 좋다는 비타민 E성분이 듬뿍~ 함유되있는 참기름을 하루 한잔씩 원샷한다.. (소극적 방안으로는..가급적 밤에만 외출하는 방법이 있다.....-_-;; ) ▷▶사례2... 얼마전..나와 후랜드 갑양..을양이... 키가 다~~~ 다름에도 불구하고...몸무게는 같다는... 지랄빵구같은 사실을 눈치채게 됐다... 가장 작은 갑양)괜..괜찮아...난..얼굴이 작아서 살쪄두 잘 티가 안나...-_-;;... 중간인 나)을양이 너무 마른거야...난 글래머라니깐..-_-;; 을양)그래..난 키만 너무 큰데가 말라깽이지 뭐~~오호호호~~^0^ 갑양&써리)-_- -_- '나쁜..년..' <<해결책>> 갑양은 작은얼굴로..시선을
어느날..였다... 머덜이 나에게.... 머덜)도터...화끈한 비됴나 하나 빌려오지...-_- 써리)-_-.....화끈...한...?? ***박정희정권을 지낸 머덜에게..화끈은...때려부쉬기를 의미....다소 탐미적인-_- 나는...에로 섹슈얼로..받아들임....*** 머덜)그래...심심한데 하나 빌려와라....-_- 써리)머..시라..부끄럽게..우째... 머덜)요즘...용돈이 분에 넘쳤던 모양이지..?? -_- 써리)아..아냐..빨리 다녀올께...(늙으신 노모를 위해..뭔짓인들 못하리...T.T ) 그당시....나는 동네비됴가게에서 녹색띠만을 보는 건전한 구민이였다... 그러나....자식된도리(-_-;;...)를 다하기위해...나는 모자를 깊숙히 눌러쓴체... 동네비됴가게로...향했다.... [비됴가게] 써리) (두리번~ 두리번~ ) -_-;.... 비됴맨)저..머 찾으시는 거라두...?? 써리)그게..그러니까...40대의 갱년기를 맞이한...마음이 허한 아줌마들을 위한... 머랄까..교육적이면서 시사적인...그따거..없나여...?? (T.T...니미럴....) 비됴맨)네..저..요즘
아래의 사촌오빠가 군대에 가게 됐을때.... 우리집안은 이례적으로 또다시 잔치분위기에 휩싸였고, 이모들은 또다시 외삼촌에게 3년동안 평안하겠다며 이제야 말로 노후설계를 할 기회가 왔다고 기쁨에 젖어 말했단다... 남들과 같이 군생활을 한지 불과 몇달만...... 노친네의 수명을 깍아내리는 소식이 들려왔으니 오빠가 영창에 가게 되ㅆ다는 것이다......떨리는 맘으로 부대로 내려간 노친네.... 사건의 전모] 1.오빠는 괴팍하다.. 2.고로 고참들이 팬다.. 3.오빠는 쌈꾼이다.. 4.대든다.. 5.고로,또 맞는다. 6.외롭다. 7.외로우니까 잡생각이 난다. 8.잡생각의 일환으로 튀김이 먹고싶다. 9.참아본다. 10.오빠는 참을성이 약하다. 11.고로 튀김이 먹고싶다. 12.오빠는 실천성이 강하다. 13.취사장에 침입한다. 14.튀김을 만들어볼까?깝죽대다가 불을낸다.. 15.당황한다. 16.도망칠 기회를 잃은 오빠는 잡혀버린다. 17.부대는 황당하다. 18.부대는 이 10새끼를 죽여버리려자고 한다. 19.부대원들은 "뒈져라,새꺄"플랜카드를 들고 시위한다. 20.노친네가 눈물로 호소한다
아득한..그옛날부터..머덜의 무좀인생은 시작됐다.. 입버릇처럼, "너네키우느랴...무좀이 가실날(?)이 없었다.." 라는 머덜...그래서 난 무좀의 발병원인에 자식의 속썩임도 포함된다는걸... 알수 있었다... 초등학교무렵..나는 동네 풀숲을 뒤지며 무좀에 용하다는 약초--왜,까만 열매가 열리는..까마죽(?)이라 불리던것..--를 캐러 다녀야 했고 그것이 자식된 도리인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집안에 지병이 하나 더 늘었으니.... 그것은 부라덜의 축농증이었다.... 고3을 맞이한 동생의 신경성과 스트레스성을 동반한...이름하여..축.농.증.. --공부나 열심히 해서 그런병이 났으면...암말 안할려구했다... 부라덜은 그당시 나에게 담배피다 들켜서 "벽집고 돌아 2단옆차기"를 당한상태 였고 "옥보단"을 몰래 시청한 것이 발각나 집안내 이지메를 당하고 있었다..-- 그러나...축농증엔 무시무시한(??)증상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기억력 저하증..." 고3인 부라덜에겐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증상였다.
인간사회에서 어떤사람이 또다른 사람에게 애정,즉 연애감정을 느껴 일방적으로 사랑 을 호소하고 심지어는 폭행을 행사 상처를 입히기까지 하는 행동을 스토킹이라 한다. 윤양은 인천의 하버드라 불리는...00대학에 다니고 있는...건실하고 모범적인 스튜던 트다...윤양과 나는 하이스쿨 후랜드 사이로....최근 자주 만나면서...깊은우정을 나누게됐다...(절대루 우정이상은 아님...내벌~ -_-;;....) 진지한 이야기도 나누고...서루 선물도 교환하구...(분위기가..점점 의심스럽게... 전개되는군...-_-....)암튼 최근 전보다 친해진 것이었다.... 그러던 윤양에게....이상한 증세가 있음을 눈치챈것은 바로 얼마전 였다... 띠르릉~ 써리) 여보세여..?? 윤양)응..나야... 써리)난또..누구라구...-_- 윤양)뭐..딴전화라두 기다리고 있었나부지...?? 써리)아..니야.... 윤양)흠..전화벨이 한번 울리자마자 받았다는것은 전화기 앞에서 전화를 기다리다가 받았다는것을 의미하지..게다가 전화를 건 사람이 나라는 것을 알자 곧 심드렁~해진 너의 목소리로 미루어 짐작컨데...넌 분명 제3자(-_-;;..)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자~말해바바..누구
이글을...... 저의 술꼬장에 희생된........ 많은 분들에게..바칩니다..... 머리가 깨질듯한 통증에 눈을 떠보니...아직 새벽이었다..... 어제의 기억을 떠올리려 애썼지만....흐릿한 영상만이 아른거릴뿐.... 뚜렷하게 생각나는 것은 없었다..... 온몸이 쑤시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하건데..분명 라스트나잇에 먼일이 있던것 같건만.. ....지속적인 드링크로 인해..나는 뇌세포의 수가 급격히 저하되어..예전의 기억력이 아니었다..... '혹시..이것들이...?? ' 나의 꼬장을 견디다 못한 후랜드들이...집단린치를 가한것은 아닐까...?? 의문과 의혹으로...어제의 기억을 열심히 되살리려 노력했다...... 그러나..떠오르는 것이라곤....웬 남자와...강목쪼가리....였다..... '남자..?? 로맨스...(-_-;;...) 강목..??..살인...??? ' 혹시...취한내가 술김에 나를 쫓아온 남자를....?? 강목에 맞은 남자는...우리동네 어딘가에..차디찬 변4체가 되어..뒹굴고....그리고 발견된 강목에는 나의 지문이.... 안뒤어,어무이~~~~~ 0 !!!!!!! 그때 머덜이 나의 방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머덜)술에 떡이되서..
안양에 살고계시는 둘째이모는....거의 10년전부터...... 건강상의 이유로...스위밍을 해오고 계시다.... 그런 이모가 5년전쯤.....수영대회에 참가했을때 일이다.... 5년전쯤..... 그때도 이미 이모는...빼어난 스위밍솜씨를 뽑내는..... 이른바 베테랑 이셨다..... 이모는 수영대회가 열리기도 전에.....1등은 따논 당상이라며.... 호언장담하셨고.....우리들도...이모의 우승을.... 어느세...기정사실로..받아들이게 됐다.... 그러던 어느날.... 이모가 불현듯....우리집에 오셨다..... 머덜)어머~ 언니..말두없이 웬일이야...?? 이모)그냥..왔다...-_- 머덜)형부랑...싸웠수...?? 이모)싸우긴..너는 살이 더쪘구나....... 머덜)-_-;;;;........ 이모)피곤하다....이부자리 펴라.....-_- 그러나...이미 누워있는 이모의 등을 응시하는..... 머덜과 나의 눈에는....짙은 의심이 드리워져 있었다..... 머덜)근데..참..수영대회는 어떻게 됐수...?? 이모)당연 빠떼루..내가 우승했지...-_-; (땀을 주의깊게 보시길...) 그러나 곧 걸려온...이모아들 홍남(본명임...)이의 증언으루....
7월 4일은..7월에서 4일이 지나간 날이였고..7월의 첫번째 일요일이자.. 미국의 독립기념일이였고...제 25번째 생일이기도 했습니다.. 키포인트가 맨 마지막 문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6월 말경부터 제게서 돈을 뜯어가기(?) 시작한 남편 이모씨..-_- 6월말 전의 상황.. 나 돈 좀 줘~ 왜~? 어디다 쓸건데? 무슨 용도로? 저번에 준 돈은 벌써 다 쓴거야? 아껴야 잘 사는거 알지? 자아~~ 어디에 얼마가 필요한지 조목조목 명세를 대 봐. 돈의 출처가 타당하다고 느껴질 경우에만 지급할테니까.. 술을 먹어야 된다던지..차에 무슨 장식품을 달아야 된다던지..그런 말이면 아예 안 꺼내는게 목숨부지에..-_- 도움이 된다는 거 알고 있지? -_-;; 제가 좀 심하다는 건 인정합니다.. 그러나...저희집과는 달리 좀 넉넉한 집안의 막내아들로 살아온 남편 이모씨는 돈을 무참히..-_- 써버리고 마는 못된 버릇이 몸에 배어 있기 때문에..저의 강력한 통제와 감시및..폭행이..-_-;; 필요하답니다.. 결혼한 첫달 월급날...급여명세서의 금액을 뛰어넘는 카드명세서의 금액을 본 순간...남편 이모씨의 운명은 그렇게 결정이 되었더랬습니다..-
==풍뎅이는 작은 구멍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어 잠을잘때가 되면 나무등의 구멍속에 들어가 쉰다...== 내가 중학교에 입학했을때........ 누구나 처음시작에는 지나치게 열중하듯.... 나역시 전과목의 공책을 만들어 가며 공부를 하고 있었다.. --이 공책들은 여지껏 연습장으로 쓰이고 있다...-- 그날도 나는 담날의 공부를 예습하는라 밤을 지세우고 있었고, 그러다가...깜박 잠이 들었다...... 귓속에서 뭔가가 힘차게 요동(?)치는것을 느끼며...깬것은... 잠든지 1시간도 지나지 않은 시각이었을 것이다... 써리)우워워워워워~~~~~억~~~~~ --평소...나는 엄살이 좀 심했다..-- 새벽 2,3시쯤에.....--참고로...나는 목소리도 엄청크다...--비명을 지르며 뛰어나가니...빠덜과 머덜이 뛰쳐나온것은 당연한 일.... 빠덜)뭐..뭐여!! 뭐여어~~~~~~~~ 써리)-_- --나의 엄살은.....유전였다....-- 빠덜의 비명에 단번에 분위기가 썰렁해진 우리집.... 써리)자는데...갑자기 귀가 아퍼.... 머덜)어떻게 아픈데? 써리)몰라...안에 뭐가 있는거 같어.... 이때, 부시시 일어난 떡대 부라덜.... 1092부라덜)우후...시스터 외
온가족이 둘러앉아 티비를 보고있는데 갑자기 뉴스서, 8X 년도의 수원OO고등학교 졸업생중, 일명 불나방파라는 조직이 있었는데 뒤늦게 그들의 범죄행각이 드러나 수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들은 유흥가를 돌아다니며 금품을 빼았아온 혐의와 다른조직들과의 패싸움등 온갖.....@@@###$$$%%^$#@#@@@@ 무심히 보고있는데 아나운서의 한마디..... 불나방파는 왼손중지에 한자로 왕자를 세겨 조직임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한편.......@@@##$$%%^^ 머덜의 떨리는 손길.... 즉각 외삼촌댁에 전화를 걸어... 오빠...OO이 무슨고등학교 출신이지? 느닷없이 뭔소리여? 빨랑...급해.. 수원 OO고등핵교지....왜? ....... ```오빠는 왼손중지에 한자로 왕자를 새긴 문신이 있었다....``````````` 내막을 알게된 노친네...집안은 다가올 파란을 예상한듯 정적에 잠기고.... 또다시 등장한 쇠파이프..... 그러나 알고보니 졸업연도가 달랐으니..... 이 사건으로 함부로 사람을 의심해서는 않된단,뼈아픈 교훈을 얻은 우리가족.... 이란..야기였습니다.... 써리왕팬(닉네임)출처:다요기 http://www.dayogi.com
나는...내가 무지 똑똑한줄 알고 있었다... 주변의 후랜드들이..다 그렇게 말해줘서....(그것이..나의 주먹이 두려워 지어낸 말였던걸...뒤늦게..알수 있었다....) 내가....좀...바보기미가 있다는 걸..느낀시기는....아마도...대학입학과 동시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였을것이다.... 동인천의 모 카페였는데...내가 종종 카운터를 보면서...돈이 모자르기 시작한 것이다 나중에...내 계산법을 유심히 지켜보던..동료 아르바이트 학생에 의해...의문이 풀리게 됐다.... 손님)얼마에요..?? 써리)예....4500원 인데여... 손님)여기여...(부시럭..5000원..을 건냄..) 써리)예..(암산시작..) 웅,,예..여기 1500원 이여..^-^ 엘러멘터리교육을 부실하게 받은 결과...받아내림을 완전히 무시한... 계산을..가끔~ 했던 것이다...아주 가끔~~~~~~~ (한달후..몸이 안좋아서..관뒀다..) *** 1학년때...후랜드와 영등포역서 만나기루 했다... 나는..솔직히 말하자면....길눈이 상당히 어둔 편이다... 예를들어..미들스쿨 입학무렵...물론 전에 후랜드랑 이미 스쿨로 가는길과 버스노선...나는 단호히 거절하구 혼자 길을 나섰다..
화이어 에그 후랜드...[Fire egg friend...?? ] 과 동기생임을 제치고 라도...그들은 어린시절 부터 함께커온...이른바... 화이어 에그 후랜드이다...--도저히~모르시겠는분..멜주세요..-- 뒤늦게 함께 대학에 입학한 그들은...공부도 열심이었지만...어떤 술자리도 빠지지 않는 놀라운 스태미너로 과 내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었다... 그런 그들에 얽힌...비극적인 전설이 있었으니... 그 사건으로..앞날이 창창했던..어느 전도유망했던 후배는..학교에서 자취를 감춘체.. 군입대를 해버렸다는...말도 있다... 그날도...연이은 술자리로 만신창이가 된 그들은...학교근처의 후랜드 자취방서 [D 미친듯이 자고있었다... 방주인) 부시럭 부시럭.. 케이군)우웅~ -_- 방주인)이제 깼냐..?? 그러게..드링크좀 작작해라... 케이군)우웃~ 어지러..근데 너 모해..?? 어디가냐...?? 방중니)오늘..귀여운 후배녀석들과 선배의 친선모임이 있잖냐..?? 후후^^ 내가 나가서 자리를 빛내야지...^0^ 케이군)호~그래..그런자리에 이 케이군이 빠질수 없지...야,엠군!엠군!! 엠군)-_-zZZzzZZ 케이군)엠군......(가만히...목을 조인다..
얼마전 후랜드들을 만났다. 써리)야~ 오랫만이야~^^ 후랜드들)-_- -_- -_- ....... 써리)우~씨~ 왜그래? --내가 지들몰래 딴짓(?)한걸 눈치챘나?-- 개민정)너...그게 몬짓이야..... 써리)모..모가..... --이것들이....뒷조사를 했나...-- 개민정)인간이..인간의 도리는 지켜야지... 써리)그래...--이판사판이다-- 외로와서..너네약속깨고...남자좀 만났다.. 그게 그렇게 잘못이냐? 엉?!! 김젼)오호~ 이것이 예상치 못했던 일까지 부는구만... 우리랑 약속한날..집안에 뒤숭숭한(??)일이 있다고 빼더니...남자를 만나.. 써리)애들아..그건..가을을 맞이한 허한상태에서(?) 벌어진...정말 ....실수였어.. 나를...용서해줘....T_T ....... 개민정)그것에 대한 린치는....나중에 하기로 하고...너 도대체 통신에다 뭔짓을 한겨..응?!! 써리)....... 개민정)우리...놀러가서 벌인 온갖 추잡한 일들을 글로 올리고...구멍난 도시본것 에다가....내가 자빠진것 까지.... 김젼)푸하하하!! 너 별걸 다 올렸다.... 개민정)-_- 너..웃을때 아냐...너 돈 삥친것까지 썼으니까..... 김젼)이런 CRAZY
4.그녀는...실연 당했다... 우리가...갓 스물이었던해.... 나의 후랜드는 실연당했다... 나를 월미도로 불러내는 그녀의 음색은 애써...밝았지만... 떨리고 있었고...어두웠다... 나는 황급히 후랜드에게 갔다.... --그당시..난 몹시 피곤한 상태였지만,이래서 여자들은 의리고 우정이고 없다니까.. 라는 소리를 면하기 위해...꿋꿋히 나갔다... 혼자 소주를 기울이고 있던 후랜드는 이미...맛이...변해있었다... 써리)후랜드.... 후랜드)써리왔구나... 써리)고만..마셔... 후랜드)나~ 채였다고 이러는거~아니야~ 써리)....알아... 후랜드)이..C ROOM 아.....니가 뭘알아..나 솔직히 말해서..채였어~ --옆테블로 가서--저요~ 채였어요..그렇게 생겼다고요??호호호!!...... 이런 20같은 쉑들이!!-- 아! 여지껏 한번도 사용된적 없는...18보다...2단계나 강도높은..욕이다...-- 써리)후랜드....T_T 병 깨들려는?후랜드를 말리다가...내가 병을깨서...우린 쫏겨났다.. --옆테이블 맨들이...엄청 열받았는지..계속 후랜드에게 얼굴 운운하길래.. 홧김에 건드린게..깨져부렸다...만약..그자리에 조직이 있었다면...나 스
여자들끼리 여행가기란 정말 힘든일이다... 부모님의 허락받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아무여행이나 따라가기도 그렇고.... 암튼 지난겨울 텔마와 루이즈를 보고 고무된나는 여자들간의 의리를 다지는 의미로 친구들을 꼬셔서 강원도 속초로 여행을 가게됐다.... `````````````````````````````````````````````````````````````````````````` 아침일찍 역에서 후랜드들을 만나기로 한 나는...아침부터 화장해대기도 그렇고 해서 맨얼굴--이제 남은건 배짱뿐이다...--로 나섰다. 역을 둘러봤지만 후랜드들이 보이지 않아 조금 기다리다가 화가뻗친나는 10나게 욕삐뻣蔘?치고 다시 기다리려고 하는데,멀리서 시선이 느껴졌다. 혹시...? 내가 다가가자 그들도 다가왔다.. --낮선 여자에게서 후랜드의 향기를 느꼈다...-- 그들은..역시 화장을 지운 후랜드들 였다... 전철에 오른 우리는 간만에 고교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에--퉁퉁한 얼굴을 보니 절로 생각이 났다..--마구 수다를 떨었다. 김젼..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눈썹은 그리고 나와야지.... 너는 시커먼 얼굴에 화장마저 지우니 정말 촌시럽구나.. 야..빨리 자리잡고 분장(?)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