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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회에서 어떤사람이 또다른 사람에게
애정,즉 연애감정을 느껴 일방적으로 사랑
을 호소하고 심지어는 폭행을 행사 상처를
입히기까지 하는 행동을 스토킹이라 한다.


윤양은 인천의 하버드라 불리는...00대학에 다니고 있는...건실하고 모범적인 스튜던

트다...윤양과 나는 하이스쿨 후랜드 사이로....최근 자주 만나면서...깊은우정을

나누게됐다...(절대루 우정이상은 아님...내벌~ -_-;;....)

진지한 이야기도 나누고...서루 선물도 교환하구...(분위기가..점점 의심스럽게...

전개되는군...-_-....)암튼 최근 전보다 친해진 것이었다....

그러던 윤양에게....이상한 증세가 있음을 눈치챈것은 바로 얼마전 였다...

띠르릉~

써리) 여보세여..??

윤양)응..나야...

써리)난또..누구라구...-_-

윤양)뭐..딴전화라두 기다리고 있었나부지...??

써리)아..니야....

윤양)흠..전화벨이 한번 울리자마자 받았다는것은 전화기 앞에서 전화를 기다리다가
받았다는것을 의미하지..게다가 전화를 건 사람이 나라는 것을 알자 곧 심드렁~해진
너의 목소리로 미루어 짐작컨데...넌 분명 제3자(-_-;;..)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자~말해바바..누구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는지...??

윤양은 상당히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논리를 펴나가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거짓말을 했다가..들통나는 날에는...모진고초를 당하기 일수였다..

어느날 만나기로 약속한 장소에...무지하게 늦게도착하게 됐다....

써리)미안해..넘 늦었지..차가 막혀서...말이..지...

윤양)-_- 너희집에 전화를 해보니 너는 5시경 나갔다더군 그런데 1시간 30분여가 지난
지금에서야 도착했다는 것은 니가 중간에 다른곳을 경유해 왔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거야..말해바..도대체 누구를 만나고 온것인지..??

써리)T_T.......갇뎀..뻑유..섬바디 에블바디 헬프미!!!!!!!!

윤양)갇..뎀..뻑유...섬바디..에블바디..(적구 있음..) 이사람들을 다~만나구 온거야?첨 듣는 이름인데....??

그녀에겐 자기가 모르는 내 후랜드란..존재하지 않았다....

그리고...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전화벨....

띠르릉~ 띠르릉~

써리)여보세여..?? -_- (자다깸...)

윤양)나야....

써리)뭐야..무슨일인데..이시간에 전화야..한참 자는데...??

윤양)오전..12시야....-_-;;....

써리)홋^^;;..벌써 그렇게나...근데 왜..??

윤양)너 오늘 머해..??

써리)그냥..집에 있을라구...

윤양)그래,나가믄 다~돈인데..집에 있는게 편하지 머..그럼 이만 끊을께..(딸깍..)

써리) (뚜~뚜~뚜~뚜~)-_-.....니미..럴...

그녀에겐..자신이 모르는 후랜드들의 스케쥴 역시..존재하지 않았다...

그런 그녀의 철저한 관리(-_-...)와 전화벨에..지병인 저혈압증세(-.-...)가 점차

악화되기까지 했으나...어느세..길들어져만 가는 나를 발견할수 있었다....

하루라두 그녀에게 전화가 안오면...

'혹시 윤양에게 또다른 후랜드가..?? '

윤양이 의심의 고삐를 늦추는 날은....

'역시..윤양에게 다른 후랜드가 생긴거야...-_-(의심의 눈초리..) '

하는..지랄빵구같은...생각을 하게됐다...(무슨..변태소설 같다...;;.....)

써리)윤양..(살포시 윤양의 손을 잡으며..)어느세..나는 너를 사랑하게 되었나바...

윤양) (놀라며..)후후..왜그래...(평소 나의 성격을 알고 있으므로..대수롭지 않게

넘김..)

써리)윤양..손이 왜이렇게 거칠어진거야..?? (뺨에대구 마구 부빔...T.T )

윤양)-_-......(설마..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곳에서 뭔일(..)이야 일어나겄어..??
침착하자..침착...가나다라마바사~아차카타파하..웅.......)

써리)윤양..나 귀좀 만져줘...

윤양)왜?? 가렵니..?? (슬슬~)

써리)으웅~나는...귀가 성감댄가바...^-^ 하루에 한번씩만 만져줘~

윤양)써리야..왜그래!!! 지나친 나의 관심이..너에게 몹쓸 병마를 심어주고 말았구나....으흑~이를 어쩌면 좋단말이냐..?? 너의 부모님을 무슨낮으로 뵙겠니..??우욱~

써리)벌써..부모님까지...(수줍~) 글쎄....너무 이르지 않을까..??

윤양)그만두지 못해~!!!!!!! 왜자꾸 지랄이야??

써리)선미..야...왜 화를 내구 그래..내가 바라는 것이라곤..하루한번 귀를 만져주는것
것 뿐인데.....Y.Y

윤양)너..자꾸 이러면...확~다리몽둥일 분질러서..앉은뱅이를 만들어 버리구...
나는 가까운 절이나..수녀원에 들어가 버릴꺼야...-_-(진지...)

써리)그럼..나는 휠체어타구..너 쫓아갈거야.....

윤양).............어무이!!!!!!!!!!!!! >0<

그날이후..윤양은...연락이 뜸해졌다.......

써리왔냐? (닉네임)

출처:다요기 http://www.dayo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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