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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순교에 순국으로 맞설 것"

5일 오후 1시 30분 광주 금남로 YMCA "조국과 민족위해 목숨 바칠 각오 돼 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적화구현사제단이냐?김정은과 北동포들엔 복음 전파 못하면서...."

박창신 신부를 전주지검군산지청에 고발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사제단)이 4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자 "평양기쁨조 멍청한 짓 멈추고 성직자 본연의 일이나 매진하라"며 맹성토 했다.

활빈단은 크리스마스 무렵 교구별 릴레이 시국미사 열 계획인 사제단에 "남남갈등,국론분열 망동을 저지하겠다"며 먼저 "오늘 (5일) 오후 1시 30분 광주시 금남로 YMCA앞에서 남남갈등 불러일으킨 사이비성직자 종교없는 북한가서 복음전파 촉구운동 결의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또 활빈단은 "불의에 맞서는 일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대정부 저항을 천명한 사제단에 "국민들은 이젠 시국미사라면 닭살 돋는다"며 "그 열정이라면 10일 세계인권선언일에 즈음해 인권탄압,말살된 북녘동포 자유해방 구출운동에 나서 보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무슨 자격으로 물러나라고 깽판치냐"며 사제 전체를 욕보이는 정의를 빙자한 불순 사제단은 "사제복을 벗고 십자가도 내려놓고 성당 언저리에서 RO조직원이나 하던지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해 아예 정치인으로 변신하라"고 맹비난 했다.

활빈단은 "연평도주민들이 왜 전주교구에 항의 시위를 했겠느냐"며 박신부의 원조격인 함모 신부 등 종북 사제들에겐 "네 묵은 때나 네손으로 확 벗기라"며 '때밀이타월' 을 경종품으로 보내고 혹세무민 멈추지 않으면 그간의 북 추종 행적과 실정법 위반 비리를 국민의 분노를 담아 횃불시위로 응징후 전원 고발해 성당 대신 교도소 신부로 만들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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