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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추방범국민운동, 전교조는 끝났다. 전교조를 무서워 마라!

사법부 정치중립요구 12차 기자회견, 6월 18일 (오후 2시), 대법원 앞




<백기완 "전교조, 3만명만 감옥 갈 준비하면 박근혜 쫓아낼 수 있다.>

전교조추방 범국민운동

공동대표: 이계성, 이경자, 고운경, 주옥순,

연락처: 사무총장 이희범( 010-5165-7769)

-사법부 정치중립요구 12차 기자회견 -

일시: 2013년 6월 18일, 오후 2시

장소: 대법원 앞



전교조는 끝났다. 전교조를 무서워 마라!

지난 11일 서초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전교조가 학부모, 교장, 기자할아버지 등 무려 8명을 형사고소 했다.

“정치이념투쟁 중단하고 스승으로 돌아오라!”는 학부모 소망을 군화발보다 무서운 ‘민변’을 내세워 학부모를 고발하는 패륜집단. 전교조는 경찰에 오지도 않고 ‘민변’내세우고 돈 없는 학부모는 변호사 없이 몇 시간씩 조사받고 과연 대한민국이 정상국가인지 양승태 대법원장님과 판사님들 이해할 수 있게 설명 좀 해보세요.

군사독재시절도 하지 못했던 표현의 자유, 언론탄압 자행

전교조가 말하는 명예훼손은 이미 모든 언론을 도배할 정도로 보도된 내용이며, 또 전추국, 공학연 활동을 단순보도한 인터넷언론까지 고발한 것은 군사독재시절도 감히 하지 못한 언론탄압의 정수다.

오만방자하기 그지없는 이 악랄한 행동을 누군가는 막아야한다. 그러나 이런 일 하라고 뽑은 국회의원, 교육감 그리고 국민세금 월급쟁이 공무원들 누구하나 전교조 무서워 싸우지 않는다.

그러나 전추국과 공학연은 전교조에게 배운 대로 끈질기게 싸워 전교조를 역사의 법정에 세울 것이다. ‘전교조’ 이름 석 자가 민주화 기여가 아닌 학생, 학부모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를 주고 교육 망치고 사회갈등을 키웠는지 또 얼마나 부패하고 타락했는지, 전교조였다는 전력이 주홍글씨가 되도록 만들 것이다. 20년 이상 변화를 거부하고 절대권력 누린 마지막 선물이 “주홍글씨 J”가 되게할 것이다.

“진보정치는 국민의 기대만큼 준비되지 못했다. 과거의 낡은 사고틀에 갇혀 국민의 요구에 응답하지 못했다. 진보정치 혁신에 실패한 책임을 통감한다. ”진보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국회연설을 통해 대국민 참회와 반성을 했다. 심 대표 현실인식에 박수를 보낸다.

여당 국민 안중에 없고, 야당 전교조 2중대 역할, 너무 한심하다.

국민의 눈엔 이제 대한민국 발전을 가져온 모든 시스템이 용도불가 상태로 보인다. 권력가진 모든 집단은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해 변화를 추구해야 할 시간이다. 그럼에도 정치권은 여야불문하고 브레이크 없는 KTX타고 목적지 없는 ‘MY WAY’로 달려가는 것 같다.

선거 때만 국민을 하나님으로 모시는 여당, 뺏지 달면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국민과의 소통 자체가 귀찮고 불편한가 보다. 그렇게 4년 후면 또 다람쥐처럼 쳇바퀴를 돌리며 다가오겠지...

상시 국민과 하나 된 야당, 뺏지달아도 형님동생 운동권 서열이 너무 뚜렷하다. 문제는 재야와 과도한 소통으로 국가위한 정책이나 보편성이 없다는 것! 재야 반대정책은 개발도 집행도 할 수 없으니 색깔 즉 정체성이 없다.

이번 한명숙외 37명의 ‘전교조구하기’ 입법행동을 보며 한심을 넘어 저런 자들이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에 치미는 분노를 억제할 수 없다. 이미 대법원 판결로 불법집단이 된 전교조에게 실정법 지키라고 설득해야할 의원들이 소급입법 해서라도 전교조를 보호하겠다니 국민보기 창피하지도 않은지 묻고 싶다.

야당이나 진보측이 모순을 알면서도 끌려다니는 이유는 전교조가 ‘노동당정치보위부’를 능가하는 막강한 권력을 소유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첩첩산골, 낙도까지 전교조 입김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며. 교육희망, 오마이뉴스, 한겨레, 경향 등 친전교조언론과 언론노조의 제1전선,

전교조의 탈, 불법에 대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이라는 거대 법조마피아가 진보 탈을 쓴 판사와 커넥션을 형성, 불패판결을 생산하는 제2전선,

그리고 좌파정권 10년 MB정권 5년 동안 청와대, 각 부처 특히 교육부, 교육청에 잔존하는 친전교조 공무원집단 제 3전선이 전교조 교조화, 패권화의 연합전력이라 확신한다.

전교조 생명은 끝났다. 민주당 국민정당으로 거듭나라!

이번 김한길 대표의 민주당 개혁에도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학부모가 원하는 것은 교조, 패권을 가진 전교조 같은 집단 목소리에만 귀 열지 말고 진정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라는 것이다.

교육수요자며 국가 주인인 학부모의 간절한 요구를 거부하고 자신들 이익만 추구하는 전교조의 생명은 이제 끝났다. 더 이상 존재가치가 없는 집단과의 연정포기를 선언하고 교육이 살면 나라가 산다는 기본에 충실한 민주당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정치, 이념을 떠나 교육과 학교 그리고 학생을 살리는 대의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

2013년 6월 18일

전교조추방국민운동

※ 전교조와 소송 중이거나, 소송으로 피해입은 사례, 성추행 및 성폭행 피해자에게 도움을 드립니다. 적극적인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연락처-02-720-3193

6월11일, 11차 집회 변함없이 외치는 엄마들입니다. 이계성대표님의 기조연설로 시작하고 박정섭 애국지사님이 바쁘신중에도 힘실으러 와주셔서 기운이 났지요. 주옥순대표가 기자회견문을 읽고 이경자대표는 변함없이 포효하듯 즉흥 연설 하고 교육을 지키는 유관순부대 엄마들의 결기가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엄마들은 끈질기기에 더 위대합니다. 아무도 안해서 나선길! 인사동에서 대법원 앞으로 벌써 2년여 집회가 90번이 넘었습니다. 자식을 위해 싸우는 엄마를 세상은 외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끝까지 노력해 전교조 반드시 추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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