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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청장 전석종)에서는 지난 27일부터 설치된 대선 현수막에 대한 훼손사건이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들 행위를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로 간주하여 상습 훼손자에 대해서는 구속수사 및 배후추적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경찰은 현재까지 전남관내에서 발생한 총 2건의 현수막훼손 사건에 대해 발생즉시 수사에 착수하여 현장 탐문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 중에 있으며 특히, 지난 29일 오후 7시 광양 진월면에서 대통령 후보 현수막을 무단 철거한 피의자를 하루만에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선거벽보가 게시되고, 후보간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현수막.벽보훼손 행위가 더욱 빈발할 것으로 판단, 사건 발생과 동시에 즉시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범행동기와 배후에 대해 끝까지 추적함으로써 범죄의 원천을 차단하는 한편, 범행 취약시간대인 심야, 새벽시간대 현수막ㆍ벽보 설치장소에 대해 지구대, 112 순찰을 강화하여 예방활동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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