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에 ‘동안’, ‘쌩얼’ 등의 새로운 단어들이 나타나고 이슈가 되면서 피부관리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점점 커져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일명 ‘화장발’이라는 것으로 자신을 가리고 다니던 두꺼운 화장을 하는 시대가 물러가고 당당한 맨 얼굴이 각광을 받고 있다.
TV에 나오는 연예인들도 오히려 두꺼운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얼굴로 각 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더욱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은 지대해졌다.
하지만 이런 맨 얼굴에 대한 자신감으로 당당히 다닐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쌩얼’을 노출하기 꺼려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이유는 ‘피부 트러블’이다. 이런 이유로 피부 관리를 통해 피부 미인이 되기 위한 이들의 노력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피부는 타고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외선 차단이나 충분한 영양 공급 등의 후천적인 관리와 노력을 통해 피부가 좋아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피부 관리를 하면 맨 얼굴에 당당해질까?
모공 관리가 피부미인의 기본이다. 특히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모공이 넓어질 뿐 아니라 각 종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외출 후에 화장을 잘 지우고 꼼꼼한 세안은 필수이다.
세안을 통해 낮 동안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먼지, 피지를 씻어내 더 이상 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일상 생활에서의 관리 이외에도 모공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며 보다 전문적인 피부과 시술, ‘모공스탬프’ 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모공스탬프 시술이란 미세한 니들(micro-needle)이 달린 스탬프(Stamp) 형식의 기기를 이용하여 개선하고자 하는 피부에 미세한 홀을 통해 약물을 주입하여 상처 입은 피부 깊은 층, 즉 진피 층에 약물이 침투하듯이 효과적으로 도달하게 만들어주어 진피 속부터 새살이 차오르면서 늘어진 모공을 단단하게 조이는 원리의 모공축소 시술이다.
모공스탬프 시술은 피부 탄력을 증가시키고 피지 분비량을 감소시켜주며,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 순환을 활성화 해주어 건강한 모공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시술 후 다음날부터 세안과 화장이 가능해 시술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는 특징이 있다.
예전에 인기 있던 ‘화장발’이 물러가고 피부에 부담을 줄여주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맨 얼굴, 이것을 만들기 위해 자신 스스로의 노력과 함께 모공스탬프 시술과 함께 한다면 더욱 자신 있고 자연스러운 당당함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윤창운 원장
출처 : 프리미어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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