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라노출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연극 '교수와 여제자'가 결국 사고쳤다.
연극에 출연중인 여배우 최재경이 공연 도중 40대 후반의 괴한으로부터 기습을 받았던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8일 ‘교수와 여제자’를 제작한 예술집단 참은 “지난 주말 공연 도중 40대 후반 남성이 무대 위로 뛰어올라 여배우(최재경)를 껴안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공연에서 최재경은 각본에 따라 “지루하셨죠? 교수님, 벗을게요”라고 말한 다음 옷을 벗자 관객석에 있던 괴한이 달려들었고, 사실상 '성추행'에 가까운 행동을 했다는 것.
이에 연출진은 즉시 연극을 중단하고 40대 남성을 퇴장시킨 뒤 계속 진행했다고 '참'측은 밝혔다. 또한 참 측은 "향후 이같은 사고가 또 발생하면 해당 관객을 형사고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최재경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외설 연극이 사고를 쳤다", "최재경이 큰 상처를 받았다", "극단측은 당장 연극을 중단시키고 성을 상품화 하지 말라" 등의 비판의 글과 함께 "작고 깜직한 얼굴이다. 호감하는 최재경 파이팅!", "생각보다 너무 이쁘다", "젊은 나이에 과감한 연기를 선보이고 큐트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등의 응원 메시지도 이어졌다.
특히 누리꾼들은 여배우 최재경의 사진을 퍼나르면서 작고 큐트한 얼굴에 관심을 보였다. 작은 얼굴과 큰 눈, 오똑한 코가 매력적이라는 것.
‘작은얼굴성형외과’원장은 “최재경씨의 매력은 동안적 요소와 작은 얼굴이다. 먼저 얼굴은 뼈와 함께 지방이나 근육에 의해서도 넓어 보이는 것”이라면서 “작은얼굴을 갖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이러한 것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 근육이나 지방이 많은 분을 뼈만 축소해 뼈만 작아진다고 하여 얼굴이 갸름해지거나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특히 안면윤곽술은 이러한 사항들을 고려해서 실시하게 된다. 턱은 옆에서 보는 턱선과 앞에서 보는 갸름한 선은 그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 수술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사각이 없어졌다고 정면에서 갸름해 보이는 것이 아니다. 정면에서 볼 때의 턱선은 턱의 퍼진 정도를 좁혀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턱 수술이라는 큰 수술을 원할 때 우리는 수술에 앞서 이러한 사항을 정확히 알고 자세한 상담과 정확한 판단을 하여야 후회가 없겠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작은얼굴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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