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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뉴욕=유승호특파원]엔화 가치가 하락했다. 글로벌 증시 호조로 주식시장(고수익 고위험)에 엔캐리 자금 유입이 촉진될 것이란 관측 때문이다.

3일 미 동부시간 오후 3시30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18.89엔을 기록, 전날(117.82엔)보다 1.07엔 상승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1.3332달러를 기록, 전날(1.3363달러)보다 0.31센트 하락했다.

엔화 가치는 달러화와 유로화에 대해 각각 한달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특히 달러화는 미국의 주택지표가 예상밖으로 좋아졌다는 발표후 강세를 보였다.

이날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월 미결주택판매 지수가 전월보다 0.7% 상승한 109.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0.5%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유로화는 상품 트레이더들이 1.3350달러에 2억 유로를 팔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로스엔젤레스의 캘리포니아 유니언뱅크의 수석 외환트레이더인 레인이 챈은 상품 트레이더가 속한 구체적인 회사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뉴욕=유승호특파원 shy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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