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IT업종 관심 높아져… 실적 확인·'묻지마' 급등주 현금화 필요]
중소형주 비중이 높은 코스닥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이 4월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의 경기불안과 전고점(1470)의 저항에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코스피시장과도 차별화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시장전문가들은 1/4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만큼 4월의 투자컨셉트는 철저하게 실적에 집중해야한다고 입을 모았다. 연초 경영계획을 통해 밝혔던 예상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어느정도 실현가능한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실적에 따른 등락이 어느 때보다 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훈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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