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기타


배너

[머니투데이 38커뮤니케이션]장외시장이 5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선행시장이 미국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는 소식과 아시아 증시급락으로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동반하락했다. 반면 장외시장은 IPO종목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장 초반 미래에셋생명보험, 삼성SDS, 셀트리온등이 내림세로 출발했으나 삼성카드, 서울통신기술, 제이씨엔터테인먼트 등이 상승하여 출발했다. 중반 들어서는 엠게임, 현대홈쇼핑, 농수산홈쇼핑, 삼성네트웍스등이 상승세를 이어갔고, 장 후반 들어 인포피아, 케이프등 기업공개 종목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생보사 종목에서 미래에셋생명보험이 200원 내려 1만7200원을 나타냈고, 삼성생명, 금호생명보험, 동양생명보험등은 관망분위기가 두드러져 등락 없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홈쇼핑 업체 농수산홈쇼핑은 300원 오른 5만원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승인종목에서 혈당 진단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인포피아와 선박부품 제조업체 케이프가 나란히 300원씩 올라 2만7800원, 1만5800원을 기록했다. 인포피아는 5일 연속 상승분위기를 이어가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바이오관련 종목인 제대혈 보관업체 히스토스템과 항체 전문기업 랩프런티어가 각각 100원(+2.56%), 300원(+2.68%) 오른 4000원, 1만1500원을 나타낸 반면 동종업체인 단백질 의약품업체 셀트리온과 의료용기기 제조업체 메디슨은 동반 하락세를 보이며 3만9500원, 2300원에 머물러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계열 종목에서는 전업카드사 삼성카드가 500원 오른 5만200원으로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정보통신 네트워크기업 서울통신기술과 VoIP 별정사업자 삼성네트웍스가 나란히 상승해 1만9600원(+1.55%), 5200원(+4%)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자회사 삼성전자서비스는 300원 떨어져 1만500원으로 마감했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업체 엠게임이 3일 연속 상승해 500원 오른 1만9000원으로 이달 들어 최고가를 기록했고,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반등에 성공해 400원 오른 5만20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