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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
일본 도쿄증권거래소가 신임 사장에 전 노무라증권 임원 출신 사이토 아츠시(67)를 임명했다.

사이토씨는 다이조 니시무라 전임 사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외부에서 발탁됐으며 최근까지 정부 기관인 산업재생공사 사장직을 맡아왔다.

노무라 증권 재직 당시 주로 해외 관련 업무를 도맡아 도쿄증권거래소의 해외 제휴를 추진하기 적합하다는 평이다.

사이토 신임 사장 지명자는 주주총회 승인을 얻어 오는 6월 22일 사장직에 정식 취임한다.

도쿄증권거래소는 최근 뉴욕증권거래소, 런던증권거래소와 업무 제휴를 성사시키는 등 그동안 보수적이었던 분위기를 탈피해 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유림기자 ky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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