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은 오는 28일부터 주식워런트증권(ELW)의 유동성 공급자(LP) 업무를 개시한다.
미래에셋증권이 발행하고 유동성 공급을 하는 첫 ELW는 28일 상장하는 '코스피200 콜'이며 이어 내달 4일에는 '코스피200 풋', '삼성전자 콜', '현대차 콜' 을 상장하고 11일에는 'LG전자 콜' 외에 17개 ELW를 추가 상장할 예정이다.
한편 LP업무 개시 기념 이벤트로 100만원 이상 ELW 거래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ELS 또는 DLS에 200만원 무료청약, 공기청정기, LCD모니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온라인으로 퀴즈에 참석하는 고객 100명에게도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김성호기자 shkim0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