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NH투자증권은 27일 동양이엔피가 실적호전, 밸류에이션과 배당투자 매력을 겸비한 저평가주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제시했다. 목표주가는 1만3400원.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유럽 LCD TV 시장 출하량 증가로 LCD TV용 전원공급장치를 납품하는 동양이엔피의 실적호전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올 동양이엔피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대비 24%포인트, 17%포인트 증가한 1929억원, 147억원으로 전망했다. 또한 최소 25%이상의 배당성향을 판단할 때 투자메리트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