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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코스닥시장에서 개별종목의 강세가 남다르다. 코스닥시장에서 1조원짜리 회사가 5개사로 늘어났다. 메가스터디가 시가총액 1조원대에 합류한 것.

26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지난주말(23일)보다 2.65포인트(0.41%) 오른 643.53을 기록하고 있다.

강세 출발한 코스닥시장은 개별종목별로 강세가 눈에 띄는 모습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메가스터디.

이날 메가스터디는 16만300원에 거래되면서 시가총액 1조17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NHN,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시가총액 1조원짜리 회사가 하나 더 는 셈.

서울반도체의 강세도 눈에 띈다. 서울반도체는 실적 기대감과 지구온난화 이슈로 4%이상 오르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너무 올랐다'는 지적과 함께 이틀째 하락세다.

이날 외국인은 7일간의 순매수를 접고 34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은 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5일째 매도세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 10개 종목을 비롯 518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3개 종목을 포함, 281개 종목인 내리고 있다. 120개 종목은 보합세다.
이학렬기자 tootsi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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