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KRX 코스닥시장본부는 22일 동국제약, 인포피아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의약품 제조업체로 인사돌정, 복합마데카솔, 파미레이 등을 생산하고 있다. 2006년 매출액은 783억7200만원이었으며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1억9700만원, 66억8800만원이었다.
주요주주는 동국정밀화학(28.6%) 외 6인으로 72.9%를 보유하고 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500원~1만2800원으로 주당 액면가는 2500원이다. 상장주간사는 삼성증권이다.
인포피아는 화합물 및 화학제품 제조업체로 혈당측정기, 바이오센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07억3500만원,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9억3600만원, 55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1만2000원이며 주당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송선옥기자 oops@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