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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황숙혜기자]리먼 브러더스는 서울반도체의 목표주가를 종전 2만36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윌리엄 리 애널리스트는 서울반도체의 실적 전망이 개선됨에 따라 목표주가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울반도체의 2년에 걸친 리레이팅 사이클이 올해 재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AC LED를 포함한 신제품 부문에서 성공적인 결실을 거두면서 강한 실적 향상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다.

윌리엄 리 애널리스트는 올해 서울반도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3%, 121%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가 제시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30억원과 340억원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63%에 달했던 휴대폰 판매 비중이 올해 41%로 감소, 이익의 질적 향상도 기대된다고 그는 말했다.

윌리엄 리 애널리스트는 서울반도체가 1분기 시장 전망치보다 40% 높은 순이익을 달성, '깜짝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황숙혜기자 snow@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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