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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싱평의회(WBC) 산하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김정범(28)이 4차 방어전에 나선다.

국내 유일한 OPBF 챔피언인 김정범은 27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남서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태국의 수라삭 콩도라니프(33)와 타이틀매치를 갖는다.

2004년 10월 사다케 마사카즈(일본)를 2회 KO로 물리치고 동양챔피언이 된 김정범은 지난 해 8월 일본에서 야마모토 다이고로(일본)를 7회 TKO로 누르고 3차 방어에 성공한 지 5개월 만에 4차 방어전을 치르게 됐다.

WBC 랭킹 9위인 김정범은 통산 30전26승(22KO)1무3패 전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태국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수라삭은 19전16승(9KO)3패를 기록 중이다. 케이블 채널 MBC ESPN이 이번 대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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