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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대한민국 의료 살릴 마지막 기회는 윤석열 조기 퇴진에 달려”

“윤석열 대통령, 만취 국정 그만 두고, ‘너나 잘하세요’” 강도 높은 비판

최대집 정권퇴진당 창당추진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의료 개혁’ 발언과 관련, “의료 분야에서 국민들은 이미 국민 평균 수명이 세계 최상위에 이를 만큼 잘 살고 있다”며 “적어도 의료 분야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의료 ‘개혁’이 필요한 영역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최 위원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 만취 국정 그만 두고, ‘너나 잘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비판했다. 

최 위원장은 “칼 포퍼의 용어로 점진적 사회공학, 즉 취약한 부분을 중심으로 정밀한, 점진적 개선을 해나가면 된다”며 “의료에서 국민과 지역을 살릴 마지막 기회, 이 무슨 망발인지, 국민과 지역을 살릴 마지막 기회는 올해 안에 윤석열을 탄핵, 윤석열 정권을 조기 퇴진 시킬 수 있는가 여부이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윤석열 일파, 복지부 조규홍, 박민수, 그리고 국민의힘, 민주당 등 정치권 제발 ‘너나 잘 하세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집단 행동을 벌이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되기 어렵다”며 “국민과 지역을 살릴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함으로 의료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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