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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하태경과 장제원에 “태블릿 진실을 받아들여라” 책 발송

하태경·장제원,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태블릿 진실을 규명할 수 있는 기회를 덮어버린 책임져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하태경 의원과 장제원 의원에게 ‘태블릿 사용설명서’를 발송했다. 이 두 명의 의원은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초래한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태블릿 진실을 규명할 수 있는 기회를 덮어버린 책임이 있다.

변 고문은 “이 당시 고영태가 최순실(최서원)이 태블릿을 쓰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자기 책상 안에 태블릿을 두지도 않았다”고 증언하자, 하태경 의원은 “손석희 사장을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장제원 의원은 “그건 언론탄압이다”라고 막아선 바 있다. 결론적으로 이 둘은 JTBC 태블릿 검증을 회피하며, 탄핵을 이끈 책임이 있는 것이다.

변 고문은 이 당시 2016년 12월 8일, 애국연합 성명서를 통해 "태블릿 실사용자는 김한수가 유력, 국회는 탄핵을 멈추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변 고문은 “이 책에 그 당시부터 실사용자로 지목받던 김한수와, 김수남, 윤석열의 검찰이 김한수의 요금납부 내역을 은폐하기 위한 조작 증거가 잘 설명되어있으니 읽어보기를 권한다”며, “어차피 결국 다 드러날 사건, 지금이라도 하태경, 장제원 의원은 진실을 받아들이기 바란다”고 일갈했다.

한편 탄핵의 주역인 장제원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를 주장해온 가로세로연구소의 박정희 뮤지컬 공연장을 대여해주었고, 이 자리에 하태경 의원도 참여,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와 함께 탄핵 주역들이 모두 모인 공연장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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