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2일 프랑스 파리 시내 트로카데로, 인권광장(Parvis des droits de l'homme),3일 팔레 루아얄 광장(Place du Palais Royal)에서 박근혜 대통령 프랑스방문 반대 촛불집회를 연 '민주주의 파괴를 규탄하는 재불한인' 이란 유령단체를 강도높게 성토했다.
활빈단은 10일 성명을 내고 "이들을 ' 나라 망신 못시켜 안달난 막가파 '"라며 맹비난 했다.특히 "대선에서 100여만표 이상 차로 승리한 박대통령에 대통령 선거 무효를 주장하며 대통령직을 사임할 것을 요구하는 매국적 망동에 국민적 분노가 치민다"며 "김진태 의원의 댓가 보다 더욱 강한 응징세레를 받게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활빈단은 이들에게 "북 3대세습독재 반대나 적화통일을 획책하는 이석기 통진당 의원등 종북세력 척결,프랑스가 뺏어간 문화재 반환 요구 집회시위 등 애국운동에는 왜 꿀먹은 벙어리냐"며 "대통령에게 대통령 호칭도 안하는 이정희 과와 같은 부류들이 국내 혼란을 부추키는 것도 모자라 해외에서 대통령과 나라 얼굴,국민자존심에 먹칠하는 해외 매국세력 뿌리뽑고 가지치기 현지 특무활동에 이미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10일 양천구 목동 파리공원 (Parc de paris)등 파리풍물거리등지에서 불어과 대학생들과 함께 국위손상한 재불한인 규탄 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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