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종영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렛미인3’의 심유라가 최근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렛미인3’의 <어글리 코리안> 편에서 오목가슴 뉴요커로 등장해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 한 바 있는 심유라는 어린 시절 미국에 이민을 떠난 후 못생긴 외모 때문에 친구들의 치욕적인 따돌림과 폭력으로 위축된 삶을 살았다. 또한, 그녀는 마케팅을 전공하였지만 얼굴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긴 턱과 비대칭 이목구비 등으로 58번이나 취업에 실패해 모두를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
8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심유라는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인해 수술 시 어려움이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렛미인 중 가장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줬으며 소녀시대 제시카 도플갱어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최근 심유라는 자신의 수술을 담당했던 병원의 코스메틱 모델로 발탁되는 행운까지 얻게 되어 ‘렛미인3’에 이어 다시 한 번 대중들 앞에 당당하게 나서게 되었다.
한편 렛미인 심유라 화보 사진과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유라, 렛미인3보다 몰라보게 더 예뻐졌네”, "렛미인 방송 이래 가장 예쁘다" "역대 최강 여신급 비주얼", "화장품 모델까지 되다니 인생역전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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