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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주) 노사 임금협상이 9월 13일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타결되었다는 소식에 강운태 광주시장은 “한없는 지지와 박수를 보낸다”고 환영했다.

강운태 시장은 이번 기아자동차(주)노사협상은 많은 난제 속에서도 상생의 발전적인 양보와 타협을 통해 성숙된 노사문화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라며 기아 광주공장은 연매출 8조원, 종사자 7천여명, 협력업체 250여개 등 지역경제에 지대한 영향력을 가진 지역의 대표기업이라고 소개했다.

강 시장은 또, 1965년 처음 설립한 기아자동차(주)광주공장은 많은 시련 속에서도 노사화합으로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자동차산업 선도도시’, 노사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격려했다.

강 시장은 이어, “이번에 노사가 보여준 양보와 타협을 통한 협상 타결은 광주시가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로 도약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며 “광주시민은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한 기아자동차가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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