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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광주시의회 문상필 의원이 제기한 “남북교류협력기금은 30억원이 조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07년과 ’08년 지출 이후 현재까지 한번도 지출되지 않았다”는 내용에 대해 “남북교류협력사업은 현재 남북관계 경색으로 인하여 현실적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실정이며 당분간 남북교류 협력기금 조성을 추진해 나가면서 남북관계가 진전되면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일 광주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또한, “무등산보호관리기금은 1998년 조성 이후 무등산보호를 위한 목적사업에 쓰이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무등산보호관리기금 50억원을 조성목표로 현재 12년말 25억원을 조성하였으며 국립공원 승격으로 인한 조성 필요성 상실로 기금 폐지를 추진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또, 문 의원이 지적한 “장애인의 복지증진 등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치한 장애인복지기금 역시 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한푼도 사용되지 않았다”에 대하여 “「광주광역시 장애인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가 2011년 7월 1일 제정되어 2012년부터 일반회계 출연금 5억원을 지원받아 30억원 조성을 막 시작했기 때문에 별도 관련 사업을 추진할 재정적 여력이 없으며 관련 필요예산은 일반회계 예산으로 충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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