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문재인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 광주ㆍ전남을 방문한다.
정 고문은 7일 오전 광주시청에 도착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문재인 후보 지지확산에 나선다.
노대동 빛고을 건강타운에서 어르신들게 배식봉사를 펼치고, 오후 3시 상무금요시장에서 거리유세에 나선다. 이후 5시30분 충장로로 자리를 옮겨 젊은이들을 만나 문재인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다음날 8일 토요일에는 광산구 송정리 장터에 들러 연설회와 함께 장터를 순회하며 주민들을 직접만나 지지 유세를 펼친다. 이어 신가동 재개발지역과 어등산 입구에서 등산객을 만날 예정이며 저녁시간에는 경실련 등 직능단체와 간담회를 갖는다.
9일에는 여수시를 방문 주민들과 함께 대선승리를 다짐하는 유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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