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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전국의 33개 전국학생축구팀이 참가하는 동계전지훈련으로 광주시에 열기가 가득 찰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지역 축구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초ㆍ고교와 대학교 축구팀을 대상으로 동계전지훈련을 유치한 결과, 대학부 8개팀, 고등부 12개팀, 초등부 13개팀 등 모두 33개팀이 광주를 동계훈련지로 선택, 20일부터 훈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참가팀은 공무원교육원, 조선대, 광주대, 호남대, 남부대, 광주과기원, 금호고내 체육시설을 이용하고, 광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친선경기 등에 참가해 경기력을 높이고 참가 학생들간 우정과 화합도 도모할 예정이다.

동계전지훈련에는 참가팀 선수와 관계자, 가족 등 1,500여명의 외지인이 광주를 다녀갈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지역 축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개최하는 광주의 위상을 높이고 동계전지훈련의 메카로 인식될 수 있도록 축구장 사용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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