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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 서갑원 전 의원에 의해 발탁된 이 전 차관이 내년 치러질 순천시장 보궐선거에 다시 도전한다.

이 전 차관은 지난 2006년 해수부 차관보급 공직을 관두고 순천시장에 도전 노관규 시장과의 대결에서 쓴 맛을 본 뒤 연거푸 좌절을 겪은 바 있다.

이은 전 해양수산부차관은 14일 순천시의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4월에 치러지는 순천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은 전차관은 출마기자회견에서 ‘공직생활 30년의 경험과 두 번의 순천시장 도전을 통해 느꼈던 소회를 담아 바람직한 시장상’을 밝힐 예정이다.

이은 전차관은 참여정부 내각에서 일한 사람으로서 민주개혁세력이 통합을 이루어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하며, 민주당이 통합의 주역으로 거듭나 수권정당이 되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민주당 당적을 유지하면서 정당통합의 가교 역할을 하기위해 혁신과통합 상임고문으로 위촉되어 ‘시민통합당’의 산파 역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4월 11일 총선은 순천시장 보궐선거가 동시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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