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포격 1주년을 맞이한 23일 열린세상시민포럼과 광양만권발전연대ㆍ 아시아경제협력재단 호남지회가 광양시 일대에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현수막을 내걸었다.'잊지말자 연평도 포격' 대한민국 더 이상 그들에게 속지 않는다' 라는 주장을 담은 이 현수막은 광양시 2곳에 설치됐다.
이들 단체들은 지역사회 안보의식 고취와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서 지난 9월에는 광양제철소 직원들과 순천시 교육계 인사들과 함께 안보투어 행사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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