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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개인 111억 순매수 시장 주도]

코스닥시장은 외부 악재에 의연한 모습을 보이면서 760선을 사수했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1포인트(0.16%) 내린 760.63을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전날과 비슷한 2조3317억원.

코스닥시장은 해외 요인에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장중 한때 상승반전하면서 개인들의 '뚝심'을 재확인했다. 하지만 코스피지수가 20포인트 이상 급락하는 것에 의연할 수만은 없었다. 752.02까지 하락했다. 다만 낙폭을 회복하면서 760을 회복한 것에서 '뚝심'은 아니더라도 강한 투자심리를 확인할 수는 있었다.

개인은 111억원의 순매수로 시장을 주도했다. 외국인은 8억원의 순매도를 기관은 52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키움증권이 5%대의 약세를 보이면서 분위기를 대변했다. 그러나 서울반도체(6.47%)와 다음(4.76%) 등의 강세는 아직 시장이 강함을 보여줬다. NHN과 LG텔레콤은 1%에 가까운 약세를 보였고 아시아나항공는 3.03% 내렸다.

주성엔지니어링은 10.80% 급등했고 에이스디지텍은 6.52% 올랐다.

지수는 하락했지만 오른 종목은 내린종목보다 많았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25개 종목을 포함해 472개 종목이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6개 종목을 포함 444개 종목이었다. 64개 종목은 전날과 같았다.

이학렬기자 tootsie@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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