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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진상현기자][본부 인력 30%, IB, 카드, PB사업단 등에 재배치키로]

우리은행이 본부 인력 재배치를 통해 투자은행(IB), 카드사업 본부 등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본부에 집중적으로 인력을 지원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달 말께 본부 인력 가운데 30% 가량을 IB본부, 카드사업본부, PB사업단 등에 재배치하기로 했다.

IB, 신용카드, 방카쉬랑스, 펀드 판매 등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의 영업력을 배가시킨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그동안 본점의 인력 배치가 예금과 대출 등 전통적인 업무에 편중돼 있었다는 판단도 이같은 결정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박해춘 우리은행장은 지난 3월말 취임 후 신용카드 사업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고, 최근에는 IB본부에도 강력한 영업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진상현기자 jisa@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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