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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규창기자]배용준의 특수관계인 김기홍씨가 키이스트의 보유지분 16만3015주(1.29%)를 장내매도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배용준 및 특수관계자 3인의 보유지분은 511만5052주(40.45%)에서 495만2037주(39.16%)로 줄었다.
이규창기자 ry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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