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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성희기자]저우 샤오촨 인민은행 총재가 추가 긴축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올해 적어도 한 번의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일 블룸버그통신이 이코노미스트 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1명이 투자 및 증시 과열을 억제하기 위해 중국이 올해 적어도 한 번 이상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16명은 인민은행이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을 최소 두 번 이상 인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민은행은 지난달 18일 기준금리인 1년 만기 대출금리를 6.57%로 0.18%포인트 인상했고, 1년 예금금리는 0.27%포인트 인상한 3.06%로 확정했다.

이날 저우 총재는 금리 결정을 위해 5월 인플레이션을 예의주시하겠다면서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을 포함한 복수의 정책을 사용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희기자 stargirl@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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