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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전10시,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개최되는 제52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통령과 전몰군경 유가족, 6·25 참전 우방국 사절, 각계대표인사 등 50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한다.

오 시장은 이어 강동구 둔촌동 소재 서울 보훈병원을 방문해 김엽 보훈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병실로 이동해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진우기자 econph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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