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임동욱기자][환전 및 송금시 환율수수료 최고 60%까지 우대]
하나은행은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 및 송금시 환율수수료를 최고 60%까지 우대 해주는 '여름 환전·송금 이벤트'를 오는 8월31일까지 실시한다.
하나은행 지점에서 환전을 하는 모든 고객은 최고 50%까지 환율수수료를 우대 받으며 재환전 시 최고 60%까지 우대 받을 수 있다. 또 외국통화 미화 1000달러(여행자수표는 미화 2000달러 상당)이상 환전시에는 해외여행자보험을 은행에서 무료로 가입 해준다.
송금 고객의 경우 최고 50%까지 환율수수료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1000불이상 지정 송금시에는 송금수수료 전액을 면제 받는다.
이밖에 미화 300달러 이상 AMEX 여행자 수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하와이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선착순 10명에게는 여행용 크로스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bank.com)를 참고하면 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ㆍ송금 고객에 대한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이 기간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방학기간 중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은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유리하다"고 말했다.
임동욱기자 dw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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