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최명용기자][7월까지 하우젠 구매 고객 중 200명에게 뮤지컬 캣츠 초청권 제공]
삼성전자는 다음달말까지 하우젠 브랜드를 구매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 뮤지컬 캣츠 공연 티켓을 제공하는 하우젠 문화데이트 행사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03년부터 하우젠 문화데이트란 행사를 통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후원해 왔다. 1회 백조의 호수를 시작으로 명성황후, 맘마미아, 오페라의 유령, 미스사이공등의 공연에 고객들을 초청했따.
올해는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꼽히는 캣츠의 공연을 후원키로 했다. 캣츠는 뮤지컬 본고장인 웨스드엔드의 뉴런던 씨어터에서 1981년 초연됐으며 환상적인 무대와 정교한 의상과 분장, 아름다운 음악으로 세계인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하우젠 문화데이트에 초청된 고객은 뮤지컬 ‘캣츠’ 관람은 물론, 하우젠의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관람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뮤지컬 캣츠는 다음달 6일부터 9월 2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최명용기자 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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